[논평] 성차별적인 인사제도 개선 노력 필요- ‘성별임금격차 5년간 53%로 확대’에 대한 논평
성차별적인 인사제도 개선 노력 필요 |
9월 2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사 가운데 50개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0년과 2005년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남녀 직원 임금격차는 2000년 상반기 월평균 106만 1천원에서 올해 상반기 월평균 162만1천원으로 5년 사이 52.80%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치, 승진 등의 고용상의 성차별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적인 지표로써 우려를 금할 수 없다. 2005. 9.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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