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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⑦] "대화가 필요해_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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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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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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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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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7
당당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성 문화를 위한 명랑性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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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性생활백서-기획웹툰⑦] "대화가 필요해_7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학생 : 엄마~ 나 간다~!
(툭!-콘돔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나감)
엄마 : 잘 다녀와! 야자하구 바로 와~! 엉? 저건 뭐여?
(*야자 : Korea에만 있는 전문 용어. "야만자율학습"의 준말. / 비슷한 말-야근 '흥~ 돈두 안 줌')
엄마 : 응? 저건? 엥?
(엄마의 시야가 점점 확대되면서 콘돔이 눈에 들어옴)
(엄마의 시야가 점점 확대되면서 콘돔이 눈에 들어옴)
(엄마의 생각은 깊은 수렁에 빠지고~)
엄마 : '흐미... 이게 뭔 일이다냐... 이제 고1이거늘... 혹시 벌써?!
아녀아녀. 일단 이따 밤에 애 아빠랑 셋이 좌초 아니지, 자초지종을 듣고~'
엄마 : '흐미... 이게 뭔 일이다냐... 이제 고1이거늘... 혹시 벌써?!
아녀아녀. 일단 이따 밤에 애 아빠랑 셋이 좌초 아니지, 자초지종을 듣고~'
(고 1인 '그 분-정체를 모르겠음'을 한 네시간 째 얼음 자세로 기다림...)
학생 : 다녀... 왔... 습.. 니.. 다... '뭔 일?' (샤샤삭 뒷걸음질)
엄마&어른 : (어둠의 아우라~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학생 : 다녀... 왔... 습.. 니.. 다... '뭔 일?' (샤샤삭 뒷걸음질)
엄마&어른 : (어둠의 아우라~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Q. 마지막 장면의 대화는 어땠을까요?
엄마 :
학생 :
어른 :
여러분의 생각으로 대사를 채워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위 웹툰 "명랑性생활백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性적의사소통 문화확산과 정확한 性지식 유통을 목적으로!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명랑性생활백서 기획단이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
활용을 원하실 경우, 출처와 본 목적문을 첨부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명랑性생활백서 기획단이 기획/제작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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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
* 준비했다가 뻘쭘했던 / 나무 * 2분 내에도 혼자서도 즐거운 / 나짱
* 주말도 귀찮은 / 달개비 * 대화할 준비가 된 / 미친곰
* 늦은 매움이 더 무서운 / 용가리
* 새로운 각본 쓰고 있는 / 물결 "어쨌거나 열심히, 재밌어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넘 부끄부끄!"
* 준비했다가 뻘쭘했던 / 나무 * 2분 내에도 혼자서도 즐거운 / 나짱
* 주말도 귀찮은 / 달개비 * 대화할 준비가 된 / 미친곰
* 늦은 매움이 더 무서운 / 용가리
* 새로운 각본 쓰고 있는 / 물결 "어쨌거나 열심히, 재밌어하며 그림을 그렸는데, 넘 부끄부끄!"
명랑性생활백서 이번 시즌 마감합니다!
다음 시즌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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