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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12월호 [독자평가] "함여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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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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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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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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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70
<함께가는 여성>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작됩니다. 특히, “함여 어땠어?”는 이분들이 없었다면 할수 없었답니다. 바로, 올해 ‘편집이루미’ 분들이에요. 함여를 평가하고 아이디어도 제공해주는 회원들입니다. “함여 어땠어?”를 기획하고 매호 회원들을 섭외도 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함여 어땠어?”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편집자 주.
면진
-함여를 더 꼼꼼하게 읽게 되고, 민우회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서 좋았어요. 올해는 편집이루미 활동을 중반부터 시작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을 보냈는데요. 내년에는 좀더 적극적이고 예리하게 임할 계획입니다.
수풀
- 소모임 활동이나 기획단 활동과는 달리 다채로운 민우회 활동을 전체적인 안목에서 볼수 있는 기회였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우회의 이슈과 고민에 대해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었고요. 내년에는 장기프로젝트로 기획 코너를 꾸려보면 재밌겠다고 생각 중이에요. 무한도전이 연말에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 것처럼요. 다양하나 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보는 포부가 있습니다.
재윤
- 민우회 다른 활동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다보니, 편집이루미를 하면서 그나마 회원 도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었어요. 모임 후에 집으로 돌아갈 때는 냉담자가 교회에 가서 은혜받고 돌아오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내년에는 모임에 빠지지 않기로 결심하고 있습니다.
회색연필
-‘기획’ 꼭지 회의가 재밌었어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人터뷰 꼭지가 좋았는데요. 특히 두리반 이야기가 제일 좋았어요. 모람활동을 하지 않아서 “함여 어땠어?” 섭외하기는 어려웠답니다. 그래도 편집이루미를 같이 하는 회원들과 친해져서 좋았어요.
나무
-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작업들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하지만 마감 지키는 건 어려웠어요!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지키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함여가 되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자! 아자!
p.s - 올해 편집이루미들~ 길게 말하지 않을게요. 정말 든든했고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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