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존중'이 오가는 백화점 만들기 시민실천 캠페인
2013년 한 해 동안 우리는 백화점에서 일하는 판매노동자가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를 세 번이나 접했다. 수 백 가지의 물건이 화려하게 전시되고, 판매되는 백화점의 이면에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백화점 판매노동자의 고충이 숨어 있었다. 백화점 판매노동자들이 벼랑 끝에 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기사를 접한 후 노동팀 활동가들은 머리를 맞대 모았다. “기사 봤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리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중략)
<2013 겨울 [민우ing]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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