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감시/정책
모니터보고서-사극 속 여성들 \"나는 군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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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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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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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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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사극 속 여성들 “나는 군주를 꿈꾼다”
□ 모니터 대상 : MBC <선덕여왕>, KBS2 <천추태후>, SBS <자명고>
□ 모니터 목적 : 방송 3사의 사극이 과거와 달리 여성 정치인들을 어떻게 그리고 있으며 이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함.
□ 모니터 결과
○ 남성의 세계로 대변되는 정치 현장에 여성이 주체로 뛰어들다
- 사극 속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정치를 통한 자기실현이라는 주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 대 여, 여 대 남의 갈등구도를 취함.
- 이들은 정치적 수가 높거나 지략이 뛰어나고, 다양한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며 특히 정치 세력화를 주도하는 여성으로 표현됨.
○ 모성과 사랑을 넘어선 정치를 펼 수 있을까
- SBS <자명고>의 왕자실과 락희(낙랑공주)는 모성과 사랑에 연연하는 인물로 묘사
- 그러나 천추태후의 경우 정치적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동시에 모성을 외면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임.
□ 제언
○ MBC <선덕여왕>의 덕만과 KBS <천추태후>의 천추태후 같이 국가를 통치하는 여성이 등장. 이들이 모성과 사랑을 넘어선 여성 정치인으로 묘사될 지가 기대됨.
* 자세한 것은 첨부파일 참조바람.
□ 담당자 : 김영미 팀장(T. 02-737-1388)
□ 모니터 대상 : MBC <선덕여왕>, KBS2 <천추태후>, SBS <자명고>
□ 모니터 목적 : 방송 3사의 사극이 과거와 달리 여성 정치인들을 어떻게 그리고 있으며 이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함.
□ 모니터 결과
○ 남성의 세계로 대변되는 정치 현장에 여성이 주체로 뛰어들다
- 사극 속 여성들은 과거와 달리 정치를 통한 자기실현이라는 주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여 대 여, 여 대 남의 갈등구도를 취함.
- 이들은 정치적 수가 높거나 지략이 뛰어나고, 다양한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며 특히 정치 세력화를 주도하는 여성으로 표현됨.
○ 모성과 사랑을 넘어선 정치를 펼 수 있을까
- SBS <자명고>의 왕자실과 락희(낙랑공주)는 모성과 사랑에 연연하는 인물로 묘사
- 그러나 천추태후의 경우 정치적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동시에 모성을 외면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임.
□ 제언
○ MBC <선덕여왕>의 덕만과 KBS <천추태후>의 천추태후 같이 국가를 통치하는 여성이 등장. 이들이 모성과 사랑을 넘어선 여성 정치인으로 묘사될 지가 기대됨.
* 자세한 것은 첨부파일 참조바람.
□ 담당자 : 김영미 팀장(T. 02-73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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