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케이블방송프로그램 만들기 캠페인
동북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가
함께 하는
좋은 케이블방송프로그램 만들기 캠페인
케이블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한 유료방송프로그램은 여성의 알몸에 초밥을 올려놓고 먹는 프로그램, 개그맨들이 바지를 벗은 채 엉덩이에 불붙인 폭죽을 끼고 달리기 하는 프로그램, 비키니 입은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에 우유, 공 등을 떨어뜨려 어느 부위가 더 탄력이 있는지 실험 하는 프로그램 등 인권을 무시하는 저질 프로그램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격달로 <이달의나쁜방송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개선활동을 벌여왔습니다.
2007년 5월-YTNSTAR <그속이 알고 싶다>
2007년 7월-코미디TV <데미지>
2007년 9월-이채널 <주홍글씨>
2007년 11월-M.net <귀신도 모르는 이야기 하.지.마>
2008년 1월-tvN <ENEWS ‘신상정보유출사건’>
2008년 3월-ETN <백만장자의 쇼핑백>
2008년 5월-ETN 리얼 시트콤 <계약동거>
2008년 7월-코미디TV <기막힌외출4>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미디어운동본부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지부인 동북여성민우회와 저질 유료방송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일시 : 2008년 9월 9일(화) 오후 3시~6시
장소 : 롯데백화점(노원점) 앞
이번 캠페인은 나쁜방송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는 채널을 SO에 편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서명도 받아 동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큐릭스>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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