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6년 회원송년회 "페미들이 움직인다"
새해입니다 :) 며칠만 지나면 양력도 음력도 2017년이 됩니다.
어제도 오늘도 엄청 춥네요 아침 온도가 영하라네요.
이런 추운 날씨에도 우리 회원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을 지내고 계시겠지요?
추운날엔 따뜻한 무언가를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음식이 될수도 있고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기억이나, 추억이 될수도 있을텐데요
너무 추워서 따뜻한 어묵국물이 떠올려지기도 지기도 하지만 회원팀에서는
2016년 회원송년회를 떠올려보려고 합니다 :-)
이 포스터 기억나시나요? 16년 회원송년회 웹자보인데요
(불과 한달 좀 넘었는데, 정말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회원송년회 준비로 민우회의 막강 회원참여기획단인 "다다다"가 송년회를기획하고 준비해주어서
2016 회원송년회 "페미들이 움직인다"는 그렇게 시작이 됩니다. (2016년 다다다 기획단 여러분 감사했어요!!!)
민우회에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여러소모임이 있는데요. 회원송년회 날 소모임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각 모임의 소개를 하기도 했답니다.
민우회에서 음악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서 무대를 열어주는 소모임도 있지요
(매번 느끼지만 회원 분들은 정말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 모두들 너무 고맙습니다!)
자, 드디어 회원송년회 시작입니다.
회원 스머프와 아이들이 나와서 아바의 댄싱퀸으로 춤도 추고 사진은 없지만 불을 다 끄고 우리들만의
비밀 질문파티(?)도 있었답니다. (궁금하신가요? ㅎㅎ 그럼 2017년 회원송년회에 놀러오세요 ^^)
각자 5천원 이내의 미리 준비했던 작은 선물을 번호 추첨을 통해서 선물로 드리는
두근두근 선물파티 시간도 가지면서 그렇게 회원송년회를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팀이 아쉬웠던 것처럼 참석하셨던 회원분들도 아쉬우셨던 것 같아요. 60명 이상의
회원분들이 그대로 뒤풀이를 가셔서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2017년 올해는 또 어떤 회원 송년회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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