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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봉 |
06.12.05 18:23

오우 이제서야 읽었는데, 미혜님 오랜만이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발을 가지고 계셨다니..놀라울따름입니다. 앞으로 마이마이 부탁드립니다~^^

이미혜 |
06.12.04 21:42

저만 후기를 남긴건가요??!! 아... 왠지 당했다는 느낌이 ㅡ ㅡ;; 음주 자전거 사고는 영국에서 그냥 대낮에 맥주 두 병 마시고 산길 달리다 캐러밴(집 달린 차)에 받혀 튕겨나갔던.. 머 그런 우울한 에피소드라고나 할까요ㅎㅎ ;;;;

타기 |
06.12.04 10:31

갈대와 자전거가 저리 잘어울릴 줄이야. 나도 따로 자전거 타러 가보랬더니 한파가..흙! 신의 저주로고.

서은희 |
06.11.30 17:47

같이 갔던 서소인데요. 우리가 이리 멋진 자전거타기를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기자라 그런지 글발이 넘 장난아니다~전 날리가 '우린 거기까지 가야 돼!' '벌써 쉬다니' 하면서 어찌나 빨리 달리던지, 따라가느라 가랑이 찢어지는지 알았는데...그래서 남은 건 허벅지의 통증~ 하지만 '체육시간 간담회에서 들었던 땀흘리는 즐거움이 맞아 이런 거였지' 하고 느꼈던 건 참 좋았어요.

곰 |
06.11.30 14:42

음주 자전거 사고라! 자못 궁금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