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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깜 |
08.12.23 17:00

사진 넘 웃겨요 ㅠㅠ

화창 |
08.12.22 17:42

아아~ 음...바자회에서 열라 옷만 5벌을 챙겨 간 뚜와입니다.
전철역까지 가서 가방을 살폈더니 원피스는 빠져 버렸는지 없더라구요.
오서방의 숄=볼레로는 지금 걸치고 있는데 등에 땀띠날 지경..(정장등 겉옷위에 걸쳐도 무난)
고급스런 털실로 짠 장미가 달려있는 베스트는 어제 집으로 놀러온 지인에게 잘 맞을것같아 입어보라고 주었더니 진짜 환상적이었음-비싸게 주고 샀다고 거짓말했음.ㅋㅋ
그 땀복인지 윈드자켓인지는 싸이즈가 나한테 쪼금 커서 남동생 운동할때 입으라고 선물..
그 몇벌의 옷들은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
저에게 즐거운 마음 나누는 기쁨을 주었답니다.
바자회 물품 사용후기였습니다.
근데 그날..송년회날..
따우의 명품미소..왕짱이였습니다.
또한 신기루의 완전변신 모습..무척 이색적이었다는(창의적)...ㅎㅎㅎ

타기 |
08.12.22 10:53

서정미님, 저는 회원 자격으로 쓴 거라, 지빈이의 시를 가져가진 않았구요.. 아마 누군가가 가져가셨으면 꼭 올려주실 겁니다. 다른 후기가 올라올테니 염려마시구요.. (저라도 그 얘길 적었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기억력이 나빠서..죄송합니다^^;;)

서정미 |
08.12.22 10:45

우리 아이(정지빈)가 시 낭송한거 후기에 실어주신다고 가져가셔서 아이가 학소고대하고 기다리는데.. 아무리 찿아봐도 없네요.. 어쩔꼬?

타기 |
08.12.22 10:09

이러지 마시라들..너무 늦게 올리는 후기때매 탁은 후기계에서 은퇴할 것이얌.

너굴너굴 |
08.12.22 10:02

기억력만 멋진가. 재미난 글 솜씨도 멋지구나

바람 |
08.12.22 09:59

탁~! ㅎㅎㅎ 정말 멋쥔 기억려이다!ㅋ

곰 |
08.12.21 15:33

나 늦게가서 바자회는 구경도 못했자나; 지각하지 말았어야 했는뎅; 근데 타갸, 너 기억력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