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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09.12.01 23:44

오오~ 이거 내가 위시리스트에 체크해놓은 책중인데!

여울 |
09.08.06 09:12

함께하지못해서 아쉬워요 ㅜㅜ

타기 |
09.08.03 22:20

한때 수전손택이 하는 얘기가 뭔지도 모르면서 사진이 어떻게 타인의 고통을 파는지에 대한 '타인의 고통'이란 책을 읽고 받은 작은 충격이 생각나네요. 그때처럼 어렵겠지만, 읽어보고 싶네요.

체리향기 |
09.07.27 19:46

신기루 그때 하지 않았던 설명이 말미에 덧붙이니 한결 이해가 쉽습니다. 사회적으로 권위와 권력을 쥔 지식이 마음 껏 해대는 예술에 대한 비평 문화에 대한 반대 나아가 근대적 계몽주의록 가득찼던 합리주의 근대에 반대하고 "문제있습니다"를 외쳤다는 얘기지요? 각자 "벗은 몸"으로 "성애적"으로 예술 접하기. 따옴표 비평도 옹호 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