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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
11.05.19 09:45

힐링 허그~!

모후아 |
11.05.17 14:35

즐거운님, 치유하는 포옹. 저도 그 치유의 힘을 믿어요. 사람을 가슴으로 따뜻하게 안을 수 있는 즐거운님의 내면의 힘도 믿고요! 나중에 한번 살포시 안겨야겠어요:)

프마 |
11.05.13 13:28

즐거운님.방가방가.*^^*.. 실천하는 행동이 참 멋져보입니다..누구나 다 생각만 하고 움직이기 쉽지 않거든요..미소가 참 이쁘세요..나만큼이나..ㅋㅋㅋㅋ(돌고만던지고~)
즐거운님만의 우체국을 상상해보니 뿌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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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11:41

'빚진마음'에서 맘이 찡하네요. 영화 여자정혜에 나오는 정혜 닮았어요. 우체국 앉아 있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네요 ㅎ 즐거운님 민우회에서 자주 봐요(꼬깜)

나은 |
11.05.12 23:24

이렇게 알게 되어서 참 반갑네요^^

뽀로봉 |
11.05.12 17:57

내 지갑에 그 사람의 돈이 있는거죠..라는 말 정말 좋습니다...즐거운 님 그 성찰적
마음에 감동의 쓰나미가....그나저나 반갑습니다~~~~.

근데, 그러면 다른 사람의 지갑에 제돈이?

즐거운 |
11.05.12 11:47

악. 회원가입때 사진이 있네요.ㅎㅎㅎ 신기루님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당.ㅎㅎ
여성환경연대는 태안 갈때 두번 따라가본게 다에요. 따로 활동은 안했었어요.ㅎ~
신기루님이 사주신 과자가 2층으로 되어있어서 양이 은근 많더라구요. 사다주신 쥬스랑 일 끝나고 직원들이랑 나눠먹으면서 "친구가 저 잘 부탁한다고 사왔어요. 저한테 잘 해주세요." 했죠.ㅋㅋ 잘 먹었슴당^ㅁ^

바람 |
11.05.11 10:29

즐거운 님이 어떤 분인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3월 8일날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오셨던 분이였네요. 즐거운님의 탐나는 다방 글을 읽으면서 참 이쁜분이다라는 생각을 해요. :) 즐거운님 반가와요!

paul |
11.05.09 17:39

정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네요,
비가 촉촉 내리는 오늘, 더 말랑거려졌어요. :) 즐거운님 보고 싶다.

특히 '빚진 마음'에 대한 이야기, 겸허한 자세,
앞에만 말고 옆에 뒤에도 볼 줄 아는 그야말로 마음를 살피는 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