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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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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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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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62
진실을 왜곡, 은폐하지 말고 직면하라!
부산 M성당에서 신부에 의해 유아들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이 사건을 대하면서 우리는 아직도 진실과 자신의 양심을 외면하고 있는 이들이 많음에 우리 사회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전국의 많은 성폭력상담소와 여성단체들을 중심으로 이 사건을 철저히 밝혀내기 위하여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를 만들어 이를 위한 대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는 성폭력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지도층에 의한 성폭력 역시 동일하게 처벌하여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공대위에 보낸 통고문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며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바로 종교의 이름으로 짓밟는 행위이므로 실망감을 넘어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에 공대위에서는 우리의 입장을 알린다.
공대위와 언론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 우리는 묻는다.
" 당신들은 이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우리 공대위가 사건을 조작하였다고 말하는 당신들의 근거는 무엇인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던 사제관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진술이 과연 부모에 의한 학습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한 두 명의 아이도 아니고 많은 아이들이 성폭력가해자로 신부를 지목하는데 과연 모든 아이들이 거짓말을 똑같이 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런 근거 없이 당신들은 종교를 지키기 위해 지금 신부를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사건이 알려진 후 M성당측이 보여준 태도나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글을 보더라도 M성당측은 진실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처음부터 신부가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사건을 마치 전혀 일어나지 않은 일처럼 믿고 싶어 하며 축소하고 은폐시키려 해오고 있다. 그러면서 신부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근거가 없고 터무니가 없는 일이다. 성당 측에서는 유아성폭력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채 성인의 성폭력 사건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무성의하게 접근하면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유아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 여러 명의 피해아동이 동일한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똑같은 피해 후유증을 보이는 것만큼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피해아동들이 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겠는가?
이번 사건이 드러난 후 M성당측이 보여준 행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첫째, 이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난 몇 달 동안 M성당의 어느 누구도 피해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맨 처음 피해사실을 밝힌 피해아동 의 부모가 이 문제를 천주교 내에서 해결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성당에서는 이를 도와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처음부터 정신 나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갔다. 사건이 불거진 후 M성당 쪽 어느 누구도 피해아동 가족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공대위에서도 몇 차례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천주교계의 누구도 만나주지 않았다. 성당 내에서 성폭력사건이 일어났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제일 먼저 피해아동과 그 가족에게 당연히 그 피해사실을 묻고 신부의 활동을 일단 정지시킨 후 사건을 공정한 입장에서 조사해야 올바른 것이 아닌가? 가해자의 입장만을 듣고 이번 사건이 조작되었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성당 측이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자세는 전혀 없이 자신들의 종교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려는 편협 되고 비겁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M성당 쪽은 계속해서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제관은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말하다가, 아이들이 사제관의 구조를 이야기하자 피해아동의 부모가 사제관에 들어 가보고 나서 아이에게 구조를 말해주면서 학습을 시켰다고 하다가, 또 나중에는 사제관은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어 신도들은 그 구조를 다 안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 사건이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유치원을 그만 둔 아이가 한 명도 없다고 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이 나가는 등 피해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M성당측이 얼마나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의 파악 없이 사건을 무조건 덮어두고 무혐의로 몰고 가려고 하는 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셋째, M성당측은 계속해서 진실을 밝히려는 공대위의 활동들을 방해하고 있으며 또한 부모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종교라는 커다란 세력으로 진실을 밝히려는 힘없는 소수 집단의 소리를 짓밟는 행동은 힘을 가진 자들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 공대위가 진실을 규명하려 하는 집회에서도 M성당 측에서는 공대위와 참가자의 사진을 찍는 등 과거 안기부에서나 할 법한 행동을 하였다. 그리고 공대위에 보낸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통고문은 고소 운운하며 공대위에게 협박을하는 듯이 보인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 자신들이 거리낌이 없고 정당하다면 그 떳떳함을 주장하는데 있어 이러한 행태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피해자와 대책위관계자의 실명을 거론하여 피해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우리는 M성당 내 어느 누구도 이 사건을 제대로 알려하지 않았고 또한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다고 본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우리 공대위와 활동참가자, 언론을 대상으로 무고죄, 명예훼손죄를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어떠한 행동에도 결연하게 맞설 것이며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유아, 여성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신부와 M성당 측은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아동과 그 가족, 공대위에 사과하고 응당한 처벌을 감수하기 바란다. 만약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무고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면 우리 또한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를 이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 있는 모든 곳에 형, 민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M성당은 이제라도 본분을 자각하고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성당내의 문제를 무조건 덮어두는 것이 교회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한 명의 신부가 조직전체를 대변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카톨릭 교계 전체를 대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뿐이다. 이번 사건을 종교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2003년 9월 16일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
부산성폭력상담소, 울산생명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부산여성의전화, 부산성폭력피해상담소, 부산여성장애인연대, 여성문화인권센타,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산지부, 부산보육교사회, 부산여성회 사하가정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여성지원상담소살림, 여성내공센타 살맛,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해여성회, 김해여성의전화, 밀양가정폭력상담소, 밀양성폭력상담소, 양산가정폭력상담소, 양산성폭력상담소, 마산성폭력상담소, 전교조부산지부여성위원회, 부산대학교총여학생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고양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광주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김포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군포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원주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진주여성민우회 가족과성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연합(서울여성의전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광주여성의전화, 대구여성의전화, 울산여성의전화, 인천여성의전화, 강릉여성의전화, 강화여성의전화, 광명여성의전화, 군산여성의전화, 김포여성의전화, 김해여성의전화, 목포여성의전화, 부천여성의전화, 성남여성의전화, 수원여성의전화,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영광여성의전화, 익산여성의전화, 전주여성의전화, 진해여성의전화, 창원여성의전화, 천안여성의전화, 청주여성의전화)
부산 M성당에서 신부에 의해 유아들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이 사건을 대하면서 우리는 아직도 진실과 자신의 양심을 외면하고 있는 이들이 많음에 우리 사회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전국의 많은 성폭력상담소와 여성단체들을 중심으로 이 사건을 철저히 밝혀내기 위하여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를 만들어 이를 위한 대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는 성폭력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지도층에 의한 성폭력 역시 동일하게 처벌하여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공대위에 보낸 통고문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며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바로 종교의 이름으로 짓밟는 행위이므로 실망감을 넘어 분노할 수밖에 없다. 이에 공대위에서는 우리의 입장을 알린다.
공대위와 언론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 우리는 묻는다.
" 당신들은 이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우리 공대위가 사건을 조작하였다고 말하는 당신들의 근거는 무엇인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던 사제관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진술이 과연 부모에 의한 학습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한 두 명의 아이도 아니고 많은 아이들이 성폭력가해자로 신부를 지목하는데 과연 모든 아이들이 거짓말을 똑같이 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런 근거 없이 당신들은 종교를 지키기 위해 지금 신부를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사건이 알려진 후 M성당측이 보여준 태도나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글을 보더라도 M성당측은 진실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처음부터 신부가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사건을 마치 전혀 일어나지 않은 일처럼 믿고 싶어 하며 축소하고 은폐시키려 해오고 있다. 그러면서 신부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근거가 없고 터무니가 없는 일이다. 성당 측에서는 유아성폭력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채 성인의 성폭력 사건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무성의하게 접근하면서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유아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 여러 명의 피해아동이 동일한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똑같은 피해 후유증을 보이는 것만큼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피해아동들이 왜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겠는가?
이번 사건이 드러난 후 M성당측이 보여준 행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첫째, 이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난 몇 달 동안 M성당의 어느 누구도 피해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맨 처음 피해사실을 밝힌 피해아동 의 부모가 이 문제를 천주교 내에서 해결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성당에서는 이를 도와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처음부터 정신 나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갔다. 사건이 불거진 후 M성당 쪽 어느 누구도 피해아동 가족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공대위에서도 몇 차례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천주교계의 누구도 만나주지 않았다. 성당 내에서 성폭력사건이 일어났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제일 먼저 피해아동과 그 가족에게 당연히 그 피해사실을 묻고 신부의 활동을 일단 정지시킨 후 사건을 공정한 입장에서 조사해야 올바른 것이 아닌가? 가해자의 입장만을 듣고 이번 사건이 조작되었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성당 측이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자세는 전혀 없이 자신들의 종교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려는 편협 되고 비겁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M성당 쪽은 계속해서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제관은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말하다가, 아이들이 사제관의 구조를 이야기하자 피해아동의 부모가 사제관에 들어 가보고 나서 아이에게 구조를 말해주면서 학습을 시켰다고 하다가, 또 나중에는 사제관은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어 신도들은 그 구조를 다 안다고 말을 바꾸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 사건이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유치원을 그만 둔 아이가 한 명도 없다고 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이 나가는 등 피해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M성당측이 얼마나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의 파악 없이 사건을 무조건 덮어두고 무혐의로 몰고 가려고 하는 가를 말해주는 것이다.
셋째, M성당측은 계속해서 진실을 밝히려는 공대위의 활동들을 방해하고 있으며 또한 부모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다. 종교라는 커다란 세력으로 진실을 밝히려는 힘없는 소수 집단의 소리를 짓밟는 행동은 힘을 가진 자들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 공대위가 진실을 규명하려 하는 집회에서도 M성당 측에서는 공대위와 참가자의 사진을 찍는 등 과거 안기부에서나 할 법한 행동을 하였다. 그리고 공대위에 보낸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통고문은 고소 운운하며 공대위에게 협박을하는 듯이 보인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 자신들이 거리낌이 없고 정당하다면 그 떳떳함을 주장하는데 있어 이러한 행태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피해자와 대책위관계자의 실명을 거론하여 피해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우리는 M성당 내 어느 누구도 이 사건을 제대로 알려하지 않았고 또한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다고 본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우리 공대위와 활동참가자, 언론을 대상으로 무고죄, 명예훼손죄를 묻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의 어떠한 행동에도 결연하게 맞설 것이며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유아, 여성의 인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신부와 M성당 측은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아동과 그 가족, 공대위에 사과하고 응당한 처벌을 감수하기 바란다. 만약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무고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면 우리 또한 M성당 평신도사도직협의회를 이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 있는 모든 곳에 형, 민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M성당은 이제라도 본분을 자각하고 집단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 성당내의 문제를 무조건 덮어두는 것이 교회를 지키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한 명의 신부가 조직전체를 대변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카톨릭 교계 전체를 대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뿐이다. 이번 사건을 종교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2003년 9월 16일
신부에 의한 유아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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