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07 웃어라, 여성!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이번 '2007 웃어라, 여성! 희망을 걸어라'의 야심작,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 대회'의 풍경입니다.
첫 번째로 마련된 여성팔씨름대회, 여성 스스로 자신의 힘을 느끼고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대회에서 역시나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서로의 힘을 응원하고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그 모습들 한 번 보실래요?
<서울지역예선전의 모습> |
[서울지역예선전 사회를 맡아 신나게 진행해주신 소다님, 정윤정님이십니다.]
[그리고 서울지역예선전을 앞두고 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대회 참가자 모습입니다.]
[예선전에는 모두 64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몇 차례에 걸친 경기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이번 팔씨름 대회의 심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체육교사모임의 체육교사 8분이
맡아주셨습니다]
<한국할머니태권도시범단(악마시범단)의 공연> |
[1989년 4월 인천시 노인대학 학생모임이 시발점이 된 태권도 시범단으로서
각 지역의 할며니 30여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입니다. 이 할머니들의 포~오스~ 맘껏 느끼셨나요?]
<아주 특별한 경기 '이들이 오니 좋지 아니한가'> |
[아주 특별한 경기에 참가하신 분들입니다. 국회의원 유승희님, 홍미영님, 심상정님,
그리고 여성축구선수이신 이성주님, 정재민님, 유명한 농구선수이신 박찬숙님,
또한 여성운동가 윤정숙님, 여성학자 김경애님이 함께 멋진 '특별한' 경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나름 특별한 경기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효재배 전국여성팔씨름대회 본선 경기> |
[이번 팔씨름 대회는 서울 지역을 포함 전국 8개 지역에서 지역예선전을 벌였습니다.
각 지역대회를 거쳐 이번 본선대회에 참여하신 분은 모두 32분이십니다. 본선인 만큼 무대에서
각자 최선을 다해 본선 경기를 벌였습니다.
지역예선부터 본선대회까지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승전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승자십니다.]
[팔씨름 대회가 결국 승자를 가르는 경기기는 하지만, 함께 한 사람들과의 경기를 좋은 추억으로
나누고, 또 서로의 힘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승패와 관계없이 함께 경기한
참가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힘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응원하신 당신!!> |
[그거 아세요? 팔씨름 할 때, 사람의 손을 붙잡으면 더 많은 힘이 생긴답니다.
팔씨름 대회에 참석하여 경기한 참가자분들이 그 힘을 내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이었답니다. ^^]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