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신화림 |
17.11.04 20:20

그리고 저는 처음 본건지, 오늘 처음 인식이 된건지, 사건 부르는것에 있어, 가해자 잘못이 아닌, 피해에게 주목하도록하는 '아무개(피해자)성폭력사건'이 아닌, '아무개(가해자)성폭력사건'이라고 된 것이 알맞는 말을 잘 찾은 느낌이고, 그게 많이 반가워요
저만 지금 안것인가 싶지만, 혹시 그렇지 않다면, 그런 상황에 대한 상황도 같이 따로 소식이나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다른 눈에 띈것이 있어, 의견을 드리자면, 폭력상황에 감독이나 촬영관계자들이 성폭력 방관을 하지않은건가 싶고, 가장은 감독이 '거칠은듯이'가 아니라, '거칠게다루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보니 있던데, 감독 지시가 영향이 있었다면, 감독도 크게 잘못을 한것같고, 그 이외 사람들도 방관한 잘못을 묻는것이 좋을듯 해요
흔히 사건을 다룰때는 동조여부도 같이 살펴 잘못여부를 살피는걸로 알고 있는데, 성폭력에 대해서는 그것이 아직도 소극적으로 부분적으로만 실천이 되고 있는것인가 싶고, 그런 사실도 같이 잘 보면 좋을것같아요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함께해서 반갑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