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해시태그 액션] 기후위기X미디어X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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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더위와 폭우를 겪으며, 올해도 기후위기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비건을 지향하며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실천을 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지요!
기후위기 시대의 미디어,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요?
기후위기를 고민하며 미디어를 제작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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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배달음식이 지나치게 많이 등장하지 않나요?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일회용기는 수백년이 지나도 썩지 않죠.
[사진1] MBC 〈배달고파?일단시켜〉 캡쳐('밀푀유나베+소주' 자막과 함께 일회용품에 담긴 배달음식이 놓여있다)
[사진2]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쳐(일회용품에 담긴 배달음식이 테이블에 놓여있다)
배달음식에서 쓰는 일회용기가 하나...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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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과도하게 전시하지는 않나요?
축산업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
[사진3] MBC 〈놀면뭐하니?〉 캡쳐('유느님&치느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자막과 함께 출연자가 치킨을 먹고 있다)
[사진4]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캡쳐('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자막과 함께 출연자가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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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미디어도 있었어요
[사진5] JTBC 〈런온〉 캡쳐(출연자가 카페 테이블에 텀블러를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등장인물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드라마
[사진6] tvN 〈윤스테이〉 캡쳐('이건 친환경 고체 샴푸예요'라는 자막과 함께 손수건, 고체 치약, 고체 샴푸 등의 친환경 어메니티가 놓여있다).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비건 옵션을 제시하는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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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본 드라마, 예능, 광고는 어땠나요?
(엄지 위 이모티콘) #제로웨이스트 #비건
(엄지 아래 이모티콘) #일회용품 #육식전시
#미디어와기후위기 해시태그와 함께 미디어의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SNS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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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7조(방송의 공적책임) 12항
"방송은 환경보호에 힘써야 하고 자연보호의식을 고취하여야 한다."
미디어도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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