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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사회현안[카드뉴스] 어퍼토론회 왁자지껄 말말말 - 2편[카드뉴스] 어퍼토론회 왁자지껄 말말말 - 2편- 지난 3월 27일 진행된 정책토론회 '여성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에서 언급된 다양한 말들을 공유합니다. 1page '어퍼'토론회 2편- 왁자껄 말말말 2page 3. 2024 총선에 없는 “성평등 노동” -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 - 박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첫번째 말 *성별임금격차 해소 관련 정책 - 개혁신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미래, 자유통일당은 성별임금격차 해소 정책 제안이 없다. - 새로운 미래, 조국혁신당은 구체적 실행 계획이 부재한 선언 뿐이다. - 녹색정의당, 새진보연합, 진보당은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법 제정과 성평등임금공시제를 제안하고 있다. 3page - 박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두번째 말 성평등 노동 정책을 고민할 때 남성생계부양자-여성돌봄전담자의 이분법을 어떻게 해체하고, 대체할 모델로 무엇을 제안할 것인가가 중심이 되어야한다. 사회 구조 구석구석에 놓인 성차별은 여기서 시작된다. 모든 시민이 “돌봄자-노동자-시민”이라는 다중정체성을 인정하는 모델이 필요하다. 4page 4. 2024 총선에 없는 “돌봄” - 지금 필요한 건 인구정책이 아닌 성평등 정책 - 류형림(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장) 첫번째 말 저출생은 누구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시민들의 대답이자 실천이다. 발전과 성장 중심의 사회구조를 돌봄과 재생산을 기반으로 재구성하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5page - 류형림(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장) 두번째 말 ‘좋은 돌봄’이 가능하려면 시민 개개인이 돌봄과 생계, 주거를 누구와 어떻게 하고 있는지,관심을 가지고 파악해야 한다. 특정한 가족 형태만을 인정하고 지위와 권리를 부여해왔던 기존 법적 가족 정의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 6page 5. 2024 총선에 없는 “젠더폭력” - ‘젠더폭력’을 ‘방지’해야 할 총선은 지금 -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첫번째 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방어론과 심판론이 흔하다. 그런데 윤정부의 탄생 과정과 성격에서 성폭력 사건과 이를 대처하는 방식, 안티페미니즘 공격이 큰 내용임에도 22대 총선에서 이에 대한 논의와 대응은 아예 침묵, 입막음에 가깝다. 7page -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두번째 말 ‘저출생’이 공약 1, 2번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 시기, 정쟁으로서의 여성폭력을 넘어, 거대 양당이 양해하는 ‘안티 페미니즘’을 넘어, 구조적 성평등 증진, 젠더폭력 방지를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다. 8page 4월 10일 총선 D-1,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24.04.09민우회9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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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사회현안[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3편)[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3편)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에 24개 핵심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냈고,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6개의 정당의 답변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정당들의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질의서 답변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공유합니다. 1page 2024 총선! 각 정당별 젠더정책 질의서 답변공개 (마지막 시리즈) 2 page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의 성평등 정책에 대한 답변을 공개합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8개정당)에 성평등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6개 정당)의 답변 내용을 공개합니다! 3page [더불어민주당, 24개 질의 중 19개 “찬성”, 5개는 찬성/반대 답변없이 미온적 추가 의견 표명] ○돌봄권 확보의 시작 : 주35시간제 도입 * 더불어민주당 답변 :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상한노동시간제가 안착되는 과정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노동시간 단축기업에 인센티브 제공으로 실노동시간 단축 유도 필요” - 민주당의 주4일(4.5일)제 도입을 통한 노동시간 OECD 평균 이하 단축 공약과 부조화 - 임금노동 외 돌봄 책임이 과중하게 부여된 여성노동자들의 시간 빈곤, 노동 시장 내의 불평등 해소 위해 필요한 과제 ○ 다양한 가족‧공동체를 포괄하는 법‧제도 마련 * 더불어민주당 답변 : “다양한 가족공동체를 포괄하는 법‧제도 마련에는 찬성하나 민법 개정 등 구체적 입법 방향에는 이견” - 협소하고 차별적인 기존의 법제도는 현실 속 수많은 가족‧공동체 구성원들을 각종 공적 권리와 사회안전망으로부터 배제하므로 법제도 마련 필요 4page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 더불어민주당 답변 : “장애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추진 과정이 필요” -여성과 장애라는 중층적, 복합적 차별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장애인들은 남성 장애인에 비해 교육수준, 경제활동 참가율, 소득수준 등이 낮음 -여성 장애인이 전 생애에 걸쳐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법 필요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 더불어민주당 답변 : “여성대표성 강화방안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사회적 공감대를 통한 정책 추진” -민주당은 2020년 제출한 질의서에서도 “여성대표성 강화방안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사회적 공감대를 통한 정책 추진”하겠다고 의견 제출 -국회의원의 81% 남성, 50~60대 85.6%, 다양한 대표성이 확보되는 국회 필요 5page ○사이버 공간 내 성적괴롭힘의 입법공백 보완책 마련 * 더불어민주당 답변 : “취지에는 동의하나 구체적 개정 방향은 검토 필요” - 사이버 공간 내 여성을 성적으로 괴롭히는 실태는 온라인 게임, 사이버 스토킹, 신상정보 유포/사칭/도용 등 지속되고 있으나, 현행 법은 매우 제한적이고, 성폭력 판단 기준에 ‘음란’ 개념 활용 - 젠더 관점에서의 사건 해석, 성폭력 피해자의 권리 보장 위한 보완책 마련 필요 6page [더불어민주당, 젠더 정책 입법 필요성 ‘찬성’했으나 제21대 국회에서 입법 이뤄지지 않아]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찬성 답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정책 공약에 해당 내용 포함했으나, 3/27(수) ‘실무적 착오로 공약에 포함된 것’이라며 철회 -’비동의 강간죄’는 제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정책 공약에도 포함된 내용 -이번 질의서 답변에서도 해당 과제에 대해 찬성 의견 "‘실무적 착오’ 언급 공약 철회는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는 것" 7page - 제21대 국회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했던 민주당 -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성평등 공시제 법제화, 강간죄 구성요건 ‘동의 여부’로 개정 과제에 찬성 - 여전히 위의 과제의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 필요 "제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도적 역할로 젠더 정책 입법 필요" 8page [새로운미래, 24개 질의 중 22개 “찬성”, 2개는 찬성/반대 답변없이 모호한 추가 의견 표명]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 새로운미래 답변 : “관련 법 제/개정은 위헌의 소지가 있어 판단을 보류" - 대한민국 여성 국회의원 비율 19%, OECD 국가 38개국 중 34위 - 성평등 촉진을 위해 국가가 채택한 잠정적 특별조치는 차별이 아니며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 제4조), 헌법이 보장하는 성별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위해서는 적극적 법/제도 마련 필요 ○성평등 공시제 법제화 * 새로운미래 답변 : “임금 공시제 내용의 전반에는 찬성이며 데이터 공개, 분석, 개선 과제 및 실행, 평가에 대한 부분은 동의하지만 상벌까지 포괄하는 것은 제도의 발전을 어렵게 하는 부분이라 여긴다” - 유럽 여러 나라는 자율 공시 제도에 대한 효과 낮다고 보아 강제조항으로 전환 - 별도의 입법 통한 명확한 법적 근거 필요 9page [조국혁신당, 24개 질의 중 21개 “찬성”, 3개는 “공론화 필요”로 전형적인 미루기식 답변] ○돌봄권 확보의 시작 : 주35시간제 도입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강간죄 구성요건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 조국혁신당 답변 : "공론화 필요" -추가적 의견, 입장 표명 없이 “공론화 필요”로만 답변하는 것은 전형적인 미루기식 답변 -제22대 국회에서 다른 정당과 함께 입법에 있어서 더 적극적 역할을 하길 바람 10page 제22대 국회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 통해 해소할 책무 지녀 » 정당 답변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bit.ly/3vDUkEQ » 나도 '어퍼' 참여하기 : https://bit.ly/2024_upper24.04.09민우회8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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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사회현안평등 픽! 릴레이 북토크 1차 [사라진 호주제? 공고한 가족질서를 넘어서](▲평등 픽! 릴레이 북토크 1차 '사라진 호주제? 공고한 가족질서를 넘어서' 홍보물 이미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기획한 평등픽! 릴레이북토크 1차! '사라진 호주제? 공고한 가족질서를 넘어서'가 7시30분부터 이안젤라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각본'의 저자 김지혜님이 미니 강의를 해주시고 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 류가 함께 패널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2017년-2021년 인권위 차별진정 접수된 사례들을 같이 스터디하면서 지금 우리가 숙고해야 할 주제 네 가지를 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정하게 된 키워드가 바로 '성 X가족차별' '노동영역 성차별' '비가시화된 인종차별' '사회경제적 지위와 빈곤'이라고 하는데요! 릴레이 북토크 1차 [사라진 호주제? 공고한 가족질서를 넘어서]에서는 성X가족차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호주제는 폐지됐지만 아직까지도 현실가족을 반영하지 못한 공고한 '가족질서'. 나의 존재가 국가의 등록체계, 기록체계로서 제한적 혈연 '가족' 안에서 존재해야하는 답답함과 그 때문에 생겨난 차별, 배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표중인 김지혜 작가 사진) "흔히들 '미혼모'나 장애인 부부 등 소수자에게, 아이를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말라고들 한다. 아이를 생각해서 동성부부에게 입양을 하지 말라고도 하고 아이를 생각해서 해외입양을 보내라고도 한다. 그 말은 앞으로 이어질 차별을 예견하고 세상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것을 전제한다." "또한 나는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하지 않을 것이고 아이를 낳는다면 그것은 너의 책임이야- 라는 메시지를 준다. 아이를 생각한 선의처럼 말하지만 이런 말은 장애인에게 아이와 함께 가족을 꾸릴 수 없게 만들고 아직도 우리나라를 세계 3위 고아 수출국으로 만들고 우리사회의 차별을 공고하게 만든다. 이런 이야기 구조를 우리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김지혜 작가- (▲이야기하고있는 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 류) "가족질서라는 것이 부모 자식의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 사회 전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 돌봄도 그렇다. 성역할의 핵심은 돌봄노동이 여성에게만 부과되는 것이다. 가족 안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고스란히 사회에서 재현된다." "최근에는 돌봄을 핵심 고리로 가족제도를 얘기하려고 하고 있다. 돌봄노동이 시장으로 가고, 서비스가 됐지만 여전히 노동시장 안에서도 돌봄이 여성의 일로 여겨지고, 저평가 되는 것, 그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활동가 류-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차별 사례와 각자가 고민하는 지점들, 앞으로 나아갈 방향 그리고 현재의 총선 정국까지 두루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릴레이 북토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평등 픽! 릴레이 북토크 2차, 3차, 4차 홍보물 이미지) [2차] 2024년 4월 18일(목) 19:30 [일하는 여성들의 딜레마, 평등으로 전망 찾기] – 사회 : 동은 (한국성폭력상담소) – 저자 : 김현미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 패널 : 여수진 (직장갑질119, 노무사) [3차] 2024년 4월 30일(화) 19:30 [그림자 속 온실, 이주민과 평등의 단서] – 사회 : 훈창 (인권아카이브) – 저자 : 이영 (『그림자를 찾는 사람들』, 대한성공회 신부) – 패널 : 정혜실 (『우리 안의 인종주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4차] 2024년 5월 14일(화) 19:30 [빈곤, 취약한 삶들과 마주한다는 것] – 사회 : 난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 저자 : 조문영 (『빈곤 과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 패널 : 김윤영(빈곤사회연대) 일시 : 2024년 4.4(목), 4.18(목), 4.30(화), 5.14(화) 오후 7시 30분, 총 4회차 장소 : 한국성폭력상담소 지하 1층 이안젤라홀 (서울시 마포구 성지1길 32-42) 참여 신청 : https://bit.ly/equality-book-talk 주관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정책담론팀 안내사항 • 개별 회차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회당 5,000원입니다.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6-201-5076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며, 문자통역이 있습니다. • ‘마음에 와 닿은 구절’과 함께 사전 질문을 남겨주세요! 질의응답 시간에 함께 소개해드립니다~24.04.09민우회7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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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7 고숙희님[어퍼 릴레이 3문3답] #7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일곱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고숙희' 님입니다. 1page vol.7 셀럽! 고숙희님 3문3답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여성대회 무대에서 발언 중인 고숙희님의 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부산지역 장애인인권단체 조직내 성폭력사건 피해생존자로서 싸우고 있는 수키입니다. (좌측에 휠체어를 타고 집회 무대 위에서 한 손을 번쩍 들고 발언 중인 숙희님의 사진이 있고 우측에는 고숙희님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성평등하고, 성폭력 피해생존자들이 안전하게 어디에서나 괜찮은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국회를 원한다. (상단에에는 여성대회 무대에서 발언 중인 고숙희님의 사진이 있고 하단에는 '우리는 00한 국회를 원한다'라는 숙희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4월 10일!! 같이 힘모아 성평등한 국회를 만들어 보아요! (중앙에는 여성대회 무대에서 상을 받고 있는 무대위의 고숙희님 사진이 있다. 하단에는 주권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싣은 고숙희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우측에는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24.04.08민우회7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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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사회현안[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2편)[어퍼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2편)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에 24개 핵심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냈고,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6개의 정당의 답변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정당들의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질의서 답변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공유합니다. 1page 2024 총선! 각 정당별 젠더정책 질의서 답변공개 (두번째 시리즈) 2page 각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발송 대상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답변 제출 :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답변 미제출 : 국민의힘, 개혁신당 3page 질의에 모두 “찬성”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 확인 :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4page 24개 질의에 모두 “찬성”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의지 ○녹색정의당(당시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당시 기본소득당) ▶️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와 여성가족부 강화, 젠더 정책의 중요성 강조 *어디서? 제22대 국회에 요구한다!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2023.9.7) 5page ○녹색정의당과 진보당의 이번 총선 공약에 대한 평가 “정책의 목표로 성평등 사회 실현 혹은 여성인권 향상을 두고 있음” “성평등 가치와 관점을 통합한 법, 제도에 대한 정책 공약을 제시” *어디서 ? [총선 정책토론회] 여성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____”(2024.3.27) 6page 젠더정책 과제 질의서 답변 제출X: 국민의힘, 개혁신당 7page -정당의 역할 :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국회의원의 역할 :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구조적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을 통해 해소 주권자들은 각 정당의 정책 방향과 기조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지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수차례의 연락과 회신 요청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끝까지 제출하지 않음. 공당으로서 책임을 방기하는 태도 8page 제22대 국회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 통해 해소할 책무 지녀‼️ 여성 주권자들은 정치적 주체로서 제22대 국회에서 각 정당들이 정책 공약과 공개질의에서 답변 한 젠더정책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 정당 답변 내용 자세히 보기: https://bit.ly/3vDUkEQ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24.04.08민우회7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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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사회현안[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1편)[어퍼카드뉴스]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1편)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에 24개 핵심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냈고,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6개의 정당의 답변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1page 2024 총선! 각 정당별 젠더정책 질의서 답변공개 (첫번째 시리즈) 2 page 각 정당별 젠더 정책 질의서 답변 공개 - 발송 대상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 답변 제출 :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 답변 미제출 : 국민의힘, 개혁신당 3page 각 정당들의 젠더 정책 질의 답변 내용 (그림설명. 표가 제시되어 답변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핵심과제 1~9까지에 대해서 총 6개의 답변 정당이 찬성/반대/의견제출에 대해서 요약이 되어 있다. 상세 내용은 카드뉴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시 소개된다) 4page 각 정당들의 젠더 정책 질의 답변 내용 (그림설명. 표가 제시되어 답변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핵심과제 10~17까지에 대해서 총 6개의 답변 정당이 찬성/반대/의견제출에 대해서 요약이 되어 있다. 상세 내용은 카드뉴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시 소개된다) 5page 각 정당들의 젠더 정책 질의 답변 내용 (그림설명. 표가 제시되어 답변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핵심과제 18~24까지에 대해서 총 6개의 답변 정당이 찬성/반대/의견제출에 대해서 요약이 되어 있다. 상세 내용은 카드뉴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시 소개된다) 6page 답변한 모든 정당이 찬성한 젠더 정책 : 24개 중 16개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6개 정당 모두 "찬성" page 제22대 국회에서 해결 가능한 16개 젠더 정책 (6개 정당 모두 "찬성") -성평등한 기후 정책 수립 -국가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 ‘여성가족부’ 유지·강화 등 성평등추진체계 강화 -보편적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결혼이주여성 체류 안정성과 한부모 이주여성의 사회보장권 보장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 및 농민기본법 제정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및 가족상담 지원의 확대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권 확보 -‘가정 보호’가 아닌 ‘피해자 인권’ 중심으로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전면 개정 8page 제22대 국회에서 해결 가능한 16개 젠더 정책 (6개 정당 모두 "찬성") - 성매매·성산업 확산을 막기 위한 법 개정 및 강력한 법 집행 -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제도 강화 및 적극적 활용 - 군 주둔지역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 피해자 명예훼손 처벌 강화를 위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 -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주거제도 개선 - 임신중지 의료접근성 및 성과 재생산 권리 보장 - 공영방송 독립성과 공공성 보장 - 힘을 통한 평화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 구축 9page 제22대 국회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 통해 해소할 책무 지녀‼️ 여성 주권자들은 정치적 주체로서 제22대 국회에서 각 정당들이 정책 공약과 공개질의에서 답변 한 젠더정책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 정당의 젠더정책에 대한 질의서 답변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bit.ly/3vDUkEQ » 나도 '어퍼' 참여하기 : https://bit.ly/2024_uppe24.04.08민우회6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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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사회현안[어퍼] 제22대 총선에 요구하는 주요 젠더정책 과제와 정당 공개질의 답변결과 공개[어퍼] 제22대 총선에 요구하는 주요 젠더정책 과제와 정당 공개질의 답변결과 공개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제22대 총선 24대 핵심 젠더정책 과제 1. 돌봄권 확보의 시작 : 주 35시간제 도입 2. 성평등한 기후 정책 수립 3. 국가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 ‘여성가족부’ 유지·강화 등 성평등추진체계 강화 4.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5. 다양한 가족·공동체를 포괄하는 법·제도 마련 6. 보편적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7. 결혼이주여성 체류 안정성과 한부모 이주여성의 사회보장권 보장 8.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9.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 및 농민기본법 제정 10.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및 가족상담 지원의 확대 11.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12.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권 확보 13. 성평등 공시제 법제화 14.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15. ‘가정 보호’가 아닌 ‘피해자 인권’ 중심으로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전면 개정 16. 성매매·성산업 확산을 막기 위한 법 개정 및 강력한 법 집행 17. 사이버 공간 내 성적괴롭힘의 입법공백 보완책 마련 18.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제도 강화 및 적극적 활용 19. 군 주둔지역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20. 피해자 명예훼손 처벌 강화를 위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 21.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주거제도 개선 22. 임신중지 의료접근성 및 성과 재생산 권리 보장 23. 공영방송 독립성과 공공성 보장 24. 힘을 통한 평화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 구축 핵심 젠더정책 과제 정당 공개질의 답변 주요 결과 24대 핵심 젠더정책 과제 중 16개 젠더정책 과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모두 “찬성”, 정당들의 의지 확인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모든 질의에 “찬성”,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 위한 의지 표명 국민의힘, 개혁신당은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 제출하지 않고 책임 방기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은 몇 개의 과제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의 입장 없이 “구체적 입법 방향에는 이견”, “기타”, “공론화 필요” 등의 모호한 추가 의견 표명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에 24개 핵심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보냈고,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제외한 6개의 정당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내왔다. - 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은 총 24개 핵심 젠더정책 과제 중 아래의 16개 젠더정책 과제에 대해 모두 “찬성” 답변을 밝혔다. 이에 따라 16개 젠더정책 과제에 대해서는 제22대 국회 구성 후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처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6개의 정당이 모두 찬성의견을 밝힌 젠더정책 과제 목록> 1. 성평등한 기후 정책 수립 2. 국가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 ‘여성가족부’ 유지·강화 등 성평등추진체계 강화 3. 보편적 양육비 대지급제 도입 4. 결혼이주여성 체류 안정성과 한부모 이주여성의 사회보장권 보장 5. 여성농민의 법적 지위 보장 및 농민기본법 제정 6.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및 가족상담 지원의 확대 7. 모든 일하는 사람의 노동권 확보 8. ‘가정 보호’가 아닌 ‘피해자 인권’ 중심으로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전면 개정 9. 성매매·성산업 확산을 막기 위한 법 개정 및 강력한 법 집행 10.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제도 강화 및 적극적 활용 11. 군 주둔지역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12. 피해자 명예훼손 처벌 강화를 위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 13.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주거제도 개선 14. 임신중지 의료접근성 및 성과 재생산 권리 보장 15. 공영방송 독립성과 공공성 보장 16. 힘을 통한 평화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 구축 -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24개 질의에 모두 “찬성”으로 답변하여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젠더정책 과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녹색정의당(당시 녹색당, 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당시 기본소득당)은 작년 9월 개최된 ‘제22대 국회에 요구한다!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총선젠더정책 발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하여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와 부처 강화를 비롯한 제22대 총선에서 젠더 정책의 중요성 등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고, 녹색정의당과 진보당은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가 주최한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는 없는 “_____”’에 따르면 정책의 목표로 성평등 사회 실현 혹은 여성인권 향상을 두고 있으며, 성평등 가치와 관점을 통합한 법‧제도 관련 정책 공약을 제시하였다.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제22대 국회에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젠더정책 과제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정당은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변하면서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 등을 통한 법‧제도 마련을 통해 해소시킬 수 있는 역할을 부여받는데, 수차례의 연락과 회신 요청에도 답변을 끝까지 제출하지 않은 두 개 정당의 행태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며 공당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무책임한 태도이다. - 민주당은 24개 질의 중 19개 질의에 “찬성”, 5개는 찬성 혹은 반대의 답변 없이 추가 의견을 제출하였다. 민주당은 ‘돌봄권 확보의 시작 : 주35시간제 도입’, ‘다양한 가족‧공동체를 포괄하는 법‧제도 마련’, ‘장애여성지원법 제정’,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사이버 공간 내 성적괴롭힘의 입법공백 보완책 마련’ 과제에 대해 ‘구체적 입법방향에는 이견’, ‘공감대 형성’, ‘취지에는 동의하나 구체적 개정 방향은 검토 필요’ 등 미온적 답변을 제출하였다. 또한 민주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정책 공약에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포함했지만 지난 3월 27일 ‘실무적 착오로 공약에 포함된 것’이라고 철회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는데, 해당 과제는 제21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정책 공약에 포함되었으며 민주당은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둔 정책과제 질의서에서 “찬성” 의견을 밝힌 데 이어, 이번 질의서에서도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공약을 철회한 상황은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다. 제21대 국회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했던 민주당은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둔 정책과제 질의서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성평등 공시제 법제화’,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등의 젠더정책 과제에 대해 찬성 의견을 밝혔지만 제21대 국회에서 해당 과제에 대한 입법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며, 민주당이 찬성한 젠더정책 과제에 대해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선도적인 역할로 입법이 완수되는 것이 필요하다. - 새로운미래는 24개 젠더정책 과제 중 22개에 대해 “찬성” 답변을 제출했으나, ‘여성의 정치 대표성 확대’, ‘성평등 공시제 법제화’ 과제에 대해서는 찬성 혹은 반대의 답변 없이 각각 “관련 법 제‧개정은 위헌의 소지가 있어 판단 보류”, “내용의 전반에는 찬성하지만 상벌까지 포괄하는 것은 제도의 발전을 어렵게 하는 부분이라 여긴다”고 모호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조국혁신당은 24개 젠더정책과제 중 21개 과제에 대해 “찬성” 답변을 제출하였으나, ‘돌봄권 확보의 시작 : 주35시간제 도입’,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개정’ 과제에 대해서는 “공론화 필요”로만 답변하며 추가적인 의견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는데, 제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은 위의 3개 과제에 대해 다른 정당과 함께 입법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해 국회는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을 통해 해소해야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은 날로 심각해지는 동시에 성평등에 대한 백래시는 거세지고, 윤석열 정부의 반(反)여성, 반(反)성평등 정책 기조와 함께 80%가 남성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는 지난 4년 동안 여성, 성평등 입법을 외면하면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담론을 왜곡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며, 제22대 국회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불평등, 차별을 입법을 통해 해소해야 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 여성 주권자들은 정치적 주체로서 각 정당들의 정책 공약에 따라 투표할 것이며, 제22대 국회에서 각 정당들이 정책 공약과 공개질의에서 답변 한 젠더정책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 별첨 :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총선 젠더정책 과제] 제22대 총선에 요구하는 주요 젠더과제와 정당 공개질의 답변결과 보고서24.04.08민우회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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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사회현안[카드뉴스] 어퍼토론회 왁자지껄 말말말 - 1편[카드뉴스] 어퍼토론회 왁자지껄 말말말 - 1편- 1page '어퍼'토론회 1편- 왁자껄 말말말 2page 1.젠더관점으로 살펴본 총선 정국 - 신경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첫번째 말 “윤석열 정부가 초래해 온 민주주의의 퇴행, 백래시는 정치·군사·외교·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계속되어 왔지만, 그 중심에 성평등 민주주의의 후퇴가 있다. 성평등 민주주의의 회복 없이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정권 심판’이 가능해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오판(誤判)일 뿐이다.” 3page - 신경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두번째 말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별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해체하고 젠더관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 갈 수 있는 입법적 실천이다. 위계적인 젠더관계를 유지·재생산하는 구조, 제도, 관행의 그물망을 해체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의 필요성이다." 4page - 신경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세번째 말 "현재처럼 분노와 혐오의 정서에 기반한 기회주의, 시민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외면하는 무책임성, 민주주의의 과제를 표 계산으로 바꿔치기하는 정치공학이 난무할 때 정치는 국민을 고통의 수렁으로 몰아가는 지옥행 열차가 될 뿐이다." 5page 2. 2024 총선에 없는 “성평등 정책” - 모두의 평등한 삶을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 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첫번째 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각 정당들이 게시한 10대 공약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특히 거대정당을 중심으로 여성·성평등 정책이 저출산 정책으로 등치되었거나, 보건복지 혹은 안전영역의 하위로 편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 6page - 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첫번째 말 “여야를 막론한 젠더 관점 없는 현재의 저출산 정책 공약들이 도리어 성평등정책 전담부처의 존재 이유를 반증하고 있는 셈임. 즉, 즉 저출산이라는 ‘시급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가 필요한데, 성평등 관점이 없는 저출산 정책이 성평등 정책을 대체하여 주요 정당들의 핵심의제이자 목표로 들어가 있는 형국임.” 7page - 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첫번째 말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결과를 야기한 한국사회 근본 사회구조를 분석하고 구조적 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청년을 전통적 이성애 가족 규범의 굴레로 포함하고 현금지원 등 경제적 지원 정책이 결혼과 출산에 여전히 유효한 요인이라는 판단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음” 8page 2024총선! 여성주권자행동 어퍼 4월 10일 총선, 잊지 않으셨죠?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24.04.08민우회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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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사회현안[액션후기] #국회야 나는 네가 페미였음 좋겠어[액션후기] #국회야나는네가페미였음좋겠어 2024년 페미니즘 의제가 사라진 총선! 페미니스트들이 거리로 출동한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치러지는 만큼, 한국여성민우회 9개지부와 본부는 전국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성평등’이 삭제된 총선판을 규탄하고 No페미, No당선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부·본부가 액션에 함께 사용할 해시태그는 바로! #No페미No당선 #나는오늘페미니즘에투표한다 #니가페미면좋겠어 전국구 선거이다 보니 각 지역구마다 공약도 다르고 후보도 다르고. 정당도 정말 다양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평등 의제에 관심있는 후보인지, 성인지 관점이 있는 공약이 있는지, 성평등을 후퇴시킬만한 정당은 아닌지! 충분히 페미니스트 관점으로 후보를 판단할 수 있겠지요? 이번 총선을 통해 꾸려진 22대 국회가, 성인지 감수성 있는 국회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나는 네가 페미였음 좋겠어’라는 문구를 피케팅 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 테이프를 끊은 지부는 바로바로 파주지부입니다. ● 파주여성민우회 파주지부는 2월 26일 점심, ‘평화를 품은 집’ 에서 피켓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파주여성민우회에서 직접 릴스를 확인하고 싶다면, >>>페미니즘을 국회로! 파주여성민우회 릴스 바로보기 <--- 클릭! ● 한국여성민우회 본부 민우회 본부는 2월 28일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서 액션을 진행했어요. 사람들에게 '네가 페미였음 좋겠어'라고 적힌 스티커를 나눠드리고 인파가 많은 스팟에서는 피케팅 액션을 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스티커 받아가시는 시민들 덕분에 힘이 났어요! (사진설명. 좌측. 홍대앞 놀이터 계단에서 네 명의 활동가가 '정치에 성평등을, 페미니즘을 국회로'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우측. 홍대 앞 거리에서 '성평등 없이 미래로 갈 수 없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총선 액션 중인 활동가들의 모습이다) ● 춘천여성민우회 춘천지부는 3월 2일 토요일 오후, 춘천시의 여성단체(춘천여성회, 고령사회를 이롭게하는 강원여성춘천지부, BPW춘천클럽)들과 함께 보라색 우산 쓰고 석사천변 3.8km걷고 의암공원에 모여 발언을 이어가며 성평등 국회를 염원하는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설명. 다섯명의 여성이 '정치에 성평등을' '여성이 안전한 세상' 등의 문구가 쓰여진 보라색 우산을 들고 있다) (사진설명. 잔디밭 위에 '앞당겨 기념하는 3.8여성의날, 3.8km 함께 걷기'라고 적힌 현수막을 앞에 들고 뒤 쪽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춘천지부는 이후에도 현 정권 규탄대회와 저항시 낭독, 저항시 게시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정부의 문제적 행동에 대응하고 2024총선의 성평등을 외치는 중입니다. ● 군포여성민우회 군포지부는 3월 5일 점심시간 산본 중심가 분수대 앞에서 액션을 펼쳤습니다. (사진설명. 군포지부 활동가들이 산본거리에서 총선 액션을 수행중이다. 좌측: '다양성 없는 국회 부셔' 라는 글자 아래 '성차별 정당 문화' '공적 돌봄체계 훼손' 등등이 적힌 박스를 발로 걷어 차는 동작을 하고 있다. 우측: 'Challenge #No페미No당선' 글자 아래 활동가가 '우리는 성평등 정책에 투표한다' 라고 적힌 붉은 피켓을 들고 발언 중이다) 군포지부 인스타에서 액션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 국회야~ 나는니가페미면 좋겠어 군포여성민우회 릴스 바로보기1 <--- 클릭! >>> 다양성 없는 국회 부셔! 군포여성민우회 릴스 바로보기2 <--- 클릭! ● 고양여성민우회 고양지부는 3월 5일 오후, 고양아람누리극장 맞은 편 정발산역 근처에서 선거띠를 두르고 스티커와 명함을 나눠드렸습니다. (사진설명. 뒷쪽 정발산역 입구와 고양아람누리극장이 보이는 길 위에서 고양지부 활동가들이 어깨에 '나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가 적힌 띠지를 두르고 'No페미 No당선'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정치에 성평등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일렬로 서 있다) ●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지부는 3월 7일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피켓액션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다 함께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사진설명. '거부권을 거부할 페미니스트 국회의원을 원한다' '국회야 나는네가 페미면 좋겠어' 등등 총선 관련 문구등 다양한 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거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 ●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민우회는 '인천여성주권자행동'과 함께 '나는 ooo국회의원을 원한다'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7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및 피케팅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설명. '숨겨진 305명 인천여성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인천 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양쪽에는 회색 우산에 인천 여성주권자들이 원하는 정치 의제들이 적혀있다) 이후에도 3/30(토) 정당별 젠더공약 분석 모임을 가지고 저출생, 돌봄, 강력범죄,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등 공약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어서 4/3(수) 인천여성민우회 정책위원회에서는 후보별 젠더공약 분석을 진행하였고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설명. 좌측: 정당별 젠더공약 분석모임. 테이블에 회원들이 노트북을 두고 앉아 정책을 검토 중이다. 우측: 정책위원회 후보별 젠더공약 분석 회의. 인천민우회 활동가들이 테이블에 컴퓨터 모니터와 노트북을 가지고 모여 앉아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 동북여성민우회 동북지부는 3.8여성의날 주간을 시작으로 주권자 행동 릴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설명. 24명의 사람들이 각각 피켓에 본인이 총선에 원하는 성평등 정책을 들고 찍은 사진을 하나의 사진으로 연결하였다. 우측 하단에는 주황색으로 '우리는 성평등에 투표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총선 대응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1) 3월 17일 정희진의 '페미니즘 정치특강' - 여성주의로 총선읽기 <-- 클릭 2) 4월 4일 사(死)표를 살려라: 444 정책공보물 모임 <--- 클릭 ● 광주여성민우회 광주 지부는 3월 12일, 점심! 전남대 일대 거리에서 총선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설명. 좌측: 'No페미 No당선'이라고 적힌 보라색 어깨 띠를 두른 활동가들이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며 홍보 스티커를 나눠주고 있다. 우측: 보라색 옷을 입은 활동가들이 각각 손을 내밀어 주먹을 동그랗게 모았다. 손등에는 글자가 하나씩 써 있어서 연결해서 읽으면 '성평등' 이 반복된다. ) + 또하나, 화제의 노래 '밤양갱'을 개사하여 2024총선에 딱 맞는 숏폼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국회는 시민들이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고 하지만요, 저희가 원하는 것은 딱 하나. 바로 성평등 국회!!! 무려 3.5만명이 시청한 릴스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사진설명. 광주여성민우회가 올린 숏폼 콘텐츠 썸네일. 왼쪽" "달디단 성평등" 이라는 말풍선이 있고 한 사람이 양손을 높이 들고 기뻐하고 있다. 우측, 여섯명의 보라색 후드티를 입은 활동가가 '밤양갱' 춤 동작을 하고 있다. 어깨에는 보라색 '나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띠지가 걸려있다. ) >>>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 뿐이야 달디단 성평등' 광주여성민우회 릴스 보러가기! <--- 클릭! >>>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성평등' 광주여성민우회 릴스 보러가기!2222 <--- 클릭! 여기까지 각 지부의 총선대응 액션 소식을 간략히 전달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정말 열심히 페미니즘을 외쳤죠? 이제 곧 4월 10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현실정치에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가끔은 투표가 무슨 소용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 우리의 한 표 한 표가, 더 나은 미래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4월 10일, 꼭 페미니즘에 투표해요. 1) 4월 10일,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보며 한풀이 수다떨고 싶다면? ★총선 개표방송 민우회원 번개 신청! <--- 클릭! 2) 민우회 총선대응 액션을 후원하고 싶다면? ★ 해피빈 모금함: 2024총선! 정치에 성평등을! <--- 클릭!24.04.04민우회3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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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사회현안[어퍼레터] 총선 D-7! 투표할 준비 되셨나요? (4/3)[어퍼레터] 총선 D-7! 투표할 준비 되셨나요? (4/3)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4.03]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총선D-7! 투표할 준비 되셨나요? 첫 번째 뉴스! 여성할당제, 왜 중요한지 아직도 설명해야하는 슬픈 총선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254개 선거구 699명의 후보자 중 여성 후보자는 99명, 14.16%에 불과했습니다.(더불어 민주당 16.73%, 국민의힘 11.81%) 총선 시작될 때 양 당은 여성·청년과 정치 신인 발굴하는 개혁공천을 하겠다, 여성 30% 공천 의무를 준수하겠다 발표했었는데 모두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3page 왜 30%일까요? 스웨덴 정치학자는 여성이 집단에서 최소 30%를 확보해야 그간 스스로 소수자를 대표하는 상징적이고 예외적인 존재라는 압박, 낙인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최근 비례대표제 관련 개혁신당은 ‘여성도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능력이 있다’며 여성할당제 폐지를 얘기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는 개인의 능력만으로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남성 중심적 정치문화, 구조적 성차별을 간과한 발언입니다. 앞으로도 정치권은 다양한 얼굴들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개혁해나가야 합니다. 4page 두 번째 뉴스! ‘비동의 강간죄’를 둘러싸고 왜 이렇게 시끌시끌 한거지? 국민의힘 한동훈 본부장이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라며 ‘비동의 강간죄’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개혁신당은 “우리는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비동의 강간죄에 맞서겠다” 말을 보탰고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10대 공약에 비동의강간죄가 수록된 것은 실무적 착오였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5page 성폭력 과정에서 얼마나 큰 협박과 폭행이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강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강간죄 기준을 동의/비동의로 개정하자는 움직임은 ‘동의 없는 성폭력은 범죄’라는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하여 “억울한 사람이 양산될 수 있다”며 강간죄 개정을 반대하고, 여성의 젠더폭력 현실을 묵인하는 정치인은 페미니스트 주권자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4월 10일, ‘비동의 강간죄’ 개정에 적극 동참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6page 세 번째 뉴스! 정책토론회, 총선에 없는 □ (없는 게 너무 많아...) 어젠다 보다는 신당 창당, 합당, 윤핵관, 친명에만 떠들썩했던 22대 총선. 여성주권자행동 ‘어퍼’는 지난 3월 27일, 각 당 정책 기조와 공약을 살펴보고 성평등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2년 전 대선 때 보다 현저하게 줄어든 성평등 공약에 실망스럽기도 했고, 그동안 여성운동이 일궈온 성평등 정책을 (계속) 7page 적나라하게 퇴행시키고있는 후퇴 공약에 분노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신경아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공약부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성가족부 폐지 등을지속적으로 외쳐왔기에 현 총선에서 주장하는 ‘정권 심판’ 혹은 ‘정권 지원론’ 에서 성평등이 핵심적일 수밖에 없음을 얘기했습니다. (사진설명: 우측하단, 3월 27일 참여연대에서 열린 '2024 총선에 없는 네모' 정책토론회를 마치고 발제자와 참여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8page "4월 10일, 나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총선 마지막까지 '어퍼'와 함께해주세요 또한 “성평등 민주주의의 회복 없이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정권 심판’이 가능해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오판(誤判)일 뿐이다"라며 성평등 정책이 부재한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우리는 4월 10일 총선 마지막까지 각 정당의 성평등 정책을 비판하고 요구하며, 성평등한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4월 10일,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합니다! NO페미 NO당선! 어퍼레터 자세히 보기 https://stib.ee/GXmB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pf.kakao.com/_xjxnzXG24.04.03민우회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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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사회현안[후기]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후기]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네모 성평등 없는 총선, 정책없는 총선 많이들 답답하셨죠? 2024총선! 여성주권자행동'어퍼'에서 각 당의 정책들을 성평등 관점에서 꼼꼼히 훑어보고 읽어보고 비판하고 또 나아갈 방향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퍼'가 주최하는 정책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총선에 없는 □'가 지난 2024년 3월 27일(수)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2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장, 목재 벽면 위에 흰색, 분홍색 토론회 현수막이 걸려있다. 현수막에는 '여성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가 적혀있고 책상에 사회자 1인과 발제자 5인이 앉아있다) (좌측, 흰색에 분홍색으로 토론회 제목이 적힌 자료집 표지 사진. 우측, 내지사진. 토론회 발제 순서와 제목, 발제자가 적혀있다) 토론회 자료집에는 다섯명의 발제자와 발표 제목이 꼼꼼히 적혀있었습니다. 자료집 파일은 첨부파일로 게시글 아래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론회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사회 :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 발표 ① 젠더관점으로 살펴본 총선 정국ㅣ신경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② 2024 총선에 없는 "성평등 정책" - 모두의 평등한 삶을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ㅣ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③ 2024 총선에 없는 "성평등 노동" -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ㅣ박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④ 2024 총선에 없는 "돌봄" - 지금 필요한 건 인구정책이 아닌 성평등 정책ㅣ류형림(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장) ⑤ 2024 총선에 없는 "젠더폭력" - '젠더폭력'을 '방지'해야 할 총선은 지금ㅣ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 질의응답 및 플로어토론 ■ 참가자 퍼포먼스 (사진설명. 첫번째 발제자 신경아 교수가 테이블에 앉아 마이크 앞에서 발언 중이다. 앞에는 패널 이름표가 놓여있다) 발제1. 신경아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젠더관점으로 살펴본 총선 정국" 발제문의 일부를 공유합니다. "여당이 주장하는 ‘정권지원론’이나 야당이 주장하는 ‘정권심판론’에서 성평등 정책의 실종은 핵심적 사안이 될 수밖에 없다.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공약이 ‘여성가족부 폐지’였고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여성가족부를 해체하려는 시도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다. 또한 60%에 육박하는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와 여성들의 거부감은 성평등 정책의 회복 없이는 바뀔 수 없음을 부인할 수 없다. 청년들을 갈라치기 했던 정치적 전략의 부작용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권 심판’ 역시 당연히 ‘여성을 억누르고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정부에 대한 심판이 되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초래해 온 민주주의의 퇴행, 백래시는 정치·군사·외교·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계속되어 왔지만, 그 중심에 성평등 민주주의의 후퇴가 있다. 성평등 민주주의의 회복 없이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정권 심판’이 가능해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오판(誤判)일 뿐이다." "이런 관점에서 22대 총선 공천 과정을 복기해 보면, 여성 후보자의 낮은 비율보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 여성 의제, 성평등 의제를 국회에서 제기하고 설득하고 입법화해 나갈 인물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략) 인물들 면면을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지만, 현재 상태로 지적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평등 정치의 구현자, 즉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차별과 혐오의 청산을 자신의 주요 의제로 삼으리라 예상되는 후보자들은 현재로선 극히 소수다. 국민의힘에서는 공식적으로 페미니스트 정치를 표방하는 인물이 없으며, 과거 여성폭력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자(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있지만,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여성계의 신뢰를 잃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여성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표방해 왔지만, 정책적으로는 달라진 것이 없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여성을 배제하고 여성운동을 적대시할 것인지 그러고도 남은 3년간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1대 국회에서 성평등 입법을 주도해 갔던 정춘숙과 권인숙이모두 탈락했다. 그 외에 성평등 의제를 제시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던 청년 정치인 박성민(용인정)과 권지웅(서대문갑)도 납득하기 어려운 경선 과정을 거치며탈락했다. 정춘숙, 권인숙, 박성민, 권지웅. 이 네 후보의 탈락과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석연치 않은 소란과 부조리는 민주당의 정치사에서 깊은 상흔으로 남을 것이다. 총선 결과가 어찌 됐든 민주당의 지도부와 이재명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둘째, 여성 후보의 적은 숫자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당선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한다. 개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아직 판단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여당-영남, 야당-호남의 지역 구도 속에서 소위 험지 공천자 중 여성이 많은 점도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 30%까지는 못 해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여성을 공천하려는 노력을 얼마나 기울였는지 거대 양당에게 특별히 물어야 한다. 경선 과정에서여성 후보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있지만, 언론에서는 사실상 효과가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셋째, 성폭력 가해자나 위력 성폭력 2차 가해자, 성범죄 가해자에게 ‘강간 통념’을 활용하라는 조언까지 해왔던 인물들이 공천 선상에 올랐던 사건들도 반드시 복기가 필요한 부분이다. 여성계와 시민사회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시정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젠더폭력과 관련된 의혹을 지닌 인물들이 후보 명단에 올라 있다.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여성운동에 대해 정당과 정치인들이 불편해하고 외면하는 모습도 종종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것이 바로 주류 중년 남성들이 장악한 국회와 정당의 얼굴이다. 그들이 부끄러움을 알기 위해선 국회와 정당의 헤게모니(지배력) 구도를 전복시켜야 한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후보를 낸 정당들의 공약을 젠더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질문이 필요하다. 첫째, 여성·성평등 정책 관련 의제가 제시되어 있는가? 둘째, 여성·성평등 정책 관련 의제의 위상은 어떤 수준인가? 셋째, 여성·성평등 정책 관련 의제의 수와 내용은 어떤 것인가?"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간청하는 만큼 정치는 국민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여성에게 투표하라고 매달리는 만큼 정치는 여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의회가 민주주의국가의 상징인 만큼 국회는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해 왔나? 이번 선거는 그어느때보다도 자성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설명. 발제문 중 〈표1〉 정당별 여성·성평등 정책 공약 제시 및 위상, 〈표2〉 정당별 여성·성평등 정책 공약 내용)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별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해체하고 젠더관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 갈 수 있는 입법적 실천이다. 위계적인 젠더관계를 유지·재생산하는 구조, 제도, 관행의 그물망을 해체하기 위한 과감한 정책의 필요성이다. 정치권은 이제껏 움직여 왔던 방식, 즉 여성의 요구에 침묵하고 남성의 분노에 편승하는 반(反)민주적 정치행태에서 벗어나 우리의 시대적 과제가 젠더관계의 전환이라는 점을 깨닫고 차별과 혐오,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하루빨리 인식해야 한다. 현재처럼 분노와 혐오의 정서에 기반한 기회주의, 시민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외면하는 무책임성, 민주주의의 과제를 표 계산으로 바꿔치기하는 정치공학이 난무할 때 정치는 국민을 고통의 수렁으로 몰아가는 지옥행 열차가 될 뿐이다." (사진설명. 두 번째 발제자 오경진 사무처장이 테이블에 앉아 마이크 앞에서 발언 중이다. 앞에는 패널 이름표가 놓여있다) 발제2. 오경진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2024 총선에 없는 '성평등 정책'- 모두의 평등한 삶을 위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여성정책에 대한 각 정당 정책의 전체적인 기조로 '성평등 실현' 목표를 실종하고 저출산, 안전 대책의 하위로 편제, 전통적 가족 규범 강화와 젠더 관점 없는 현금지원 정책 위주의 '저출산' 대응 반복을 꼽았습니다. 또한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역시 무력화 시키는 정책 경향에 대해서도 분석하였습니다. 성평등 관련 정책은 2년전, 혹은 4년전과 비교했을 때에도 눈에 띄게 후퇴한 점들이 보입니다. 성평등 정책 전담부처 관련 각 당의 공약을 정리한 표를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이 발표한 '총선 젠더정책 과제요구안'과 견주어 현재의 공약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진설명. 발제문 중 〈표4〉 성평등정책 전담부처 관련 공약) (사진설명. 발제문 중 〈표5〉 제22대 총선 젠더정책 과제 요구안 - 평등한 시민적 삶 보장) (사진설명. 세번째 발제자 박명숙 부대표가 테이블에 앉아 마이크 앞에서 발언 중이다. 앞에는 패널 이름표가 놓여있다) 발제3. 박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2024총선에 없는 '성평등 노동' - 지금 당장 성평등 노동" "노동과 성평등 노동 분야에서 각 당이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출산과 육아 지원이다. 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의 기간 및 대상 확대, 제도적 허점 보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각 당들은 이 정책을 저출생에 대한 해법으로 제안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 지원은 분명 아이를 낳고 기르는 입장에서는 필요하고 중요한 정책이다. 허나 저출생의 근본적인 문제 지적은 부족하다. 과노동과 불안정한 일자리, 성차별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연결이 없다. " "(공약의) 분량에서 보듯 성평등 노동 관련 정책은 출산과 육아 지원에 편중되어 있다. 출산과 육아지원 정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질적인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 해소, 안전하고 평등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집중적인 고민은 부족하다." 각 당의 노동정책 기조평가와 주요공약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1)성별임금격차 해소 (2)노동시간 (3)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권 보장 (4)채용성차별 (5)출산휴가&배우자 출산휴가 (6)육아휴직&자녀돌봄 (7)사각지대 노동자 노동권 보장 (8)청년 (9)차별금지법&생활동반자법 (10)최저임금을 살폈습니다 (사진설명. 발제문 중 〈첨부자료〉 2024년 여성노동자가 원하는 22대 총선과제 -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마지막으로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정리한 '2024년 여성노동자가 원하는 22대 총선과제'를 제시해주셨습니다. 돌봄권이 보장되는 일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일터! 성평등한! 안전한! 사각지대없는! 일터를 위해 정치/국회가 적극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사진설명. 네 번째 발제자 류형림 활동가가 테이블에 앉아 마이크 앞에서 발언 중이다. 앞에는 패널 이름표가 놓여있다) 발제4. 류형림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 '2024 총선에 없는 '돌봄'-지금 필요한 건 인구정책이 아닌 성평등 정책' 저출생, 돌봄, 가족구성권을 중심으로 각 당의 복지/돌봄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2월 29일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한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발표되었다. 고령 인구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출생률이 국력감소를 야기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부상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출생 정책이 여야의 정책 대결로 언론에서 비교·분석되기도 하였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살아남기도, 누군가를 새로 태어나 살게 하기도 어려운 사회다. 저출생은 누구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시민들의 대답이자 실천이다. 우리는 한국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속가능하도록 만들 것인가? 출산을 주거, 현금 지원의 조건으로 내거는 정책은 여성의 신체와 생애 기획에 대한 통제로 작용할 수 있다. 임신·출산과 양육은 여성의 건강과 일상, 노동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행위이므로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정책 대상을 신혼부부로 한정한 점도 한계적이다. 현재 한국 사회는 전통적인 법률혼·혈연 관계를 넘어 가족 개념의 인식이 확장되고, 동거와 사실혼 및 비혼 등 법률혼 외의 다양한 가족 실천과 공동주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출생 아동의 60% 이상이 혼외 가정에서 태어나는 프랑스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결혼이 곧 출산을 의미하지 않는다. 법적 혼인관계의 ‘신혼부부’만을 출산과 양육 가능성이 있는 주체로 상정하는 정책은 정상가족 통념에 기반하며 다양한 가족 실천과 그 안에서 태어나는 아동을 배제한다." "모든 시민이 돌보고 돌봄 받을 권리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상을 바꾸는 일이 전제되어야 한다. 남성이 ‘가장’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고, 여성은 생계를 보조하고 돌봄과 재생산을 담당할 것이라는 성별 분업구조에 기반한 ‘정상가족’ 관념이 공고하게" (계속)"자리잡고 있는 한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은 요원하다. (중략) 돌봄과 재생산을 중심으로 사회구조 전반을 재구성하여 돌봄이 가능한 조건을 만들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해야한다. 돌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행동하는 22대 국회를 기대한다." (사진설명. 다섯번째 발제자 김혜정 소장이 테이블에 앉아 마이크 앞에서 발언 중이다. 앞에는 패널 이름표가 놓여있다) 발제5.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김혜정 소장) "2024 총선에 없는 '젠더폭력' - '젠더폭력'을 '방지'해야 할 총선은 지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방어론과 심판론이 흔하다. 그런데 윤석열 정 부의 탄생 과정과 성격에서 성폭력 사건과 이를 대처하는 방식, 안티페미니즘 공 격이 큰 내용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 논의하고 대응하는 것은 22대 총선 에서 아예 침묵, 임막음에 가깝다." "‘저출생’이 공약 1, 2번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 시기, 정쟁으로서의 여성폭력을 넘어, 거대 양당이 양해하는 ‘안티 페미니즘’을 넘어, 그로써 갱신되는 ‘남성중심정치’를 넘어 구조적 성평등 증진, 젠더폭력 방지를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p.108 〈표4〉각당 '젠더폭력' 관련 공약 내용과 성격에 따른 분류) 발제자분께서 흥미로운 분류체제로 각 당의 젠더폭력 관련 정책들을 분석해주셨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108페이지 한 번 확인해보신다면, 어떤 당이 젠더폭력 방지를 위해 얼마큼 고민하고 노력하는지 가늠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설명. 발제자와 토론회 참석자들이 플로어로 나와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참여자들은 '2024총선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어퍼' '여성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라'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앞의 발제자들은 각각의 성평등/노동/돌봄/젠더 이슈에서 우리가 원하는 정책 방향이 적힌 큰 검정색 피켓을 들고 앉아있다 ) 열띈 발제와 참가자의 질문이 이어진 이후, 마지막으로 플로어에 참석자들과 발표자들이 모두 나와 함께 피켓팅 액션으로 구호를 외치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4월10일! 여성주권저 이름으로 어퍼! 정책토론회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고 자료집도 다운가능합니다! 자료집의 총선 각 당의 정책 분석, 관심있게 지켜보고 4월 10일 꼭 페미니즘에 투표합시다! 유튜브 생중계 링크 https://youtube.com/live/pRfPldhmChE?feature=share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 (첨부파일 확인)24.04.02민우회4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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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6 수신지[어퍼 릴레이 3문3답] #6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여섯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수신지' 작가님입니다. 1page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 'vol.6 세럽! 수신지님 3문3답' 이라고 적혀있고 하단에는 수신지 작가가 직접 그리신 본인의 자화상 일러스트 그림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 마디 이야기의 힘을 사랑하는 만화가 수신지입니다. 제가 만든 [귤프레스] 출판사를 통해 만화를 책으로 엮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죄측에 수신지 작가가 스스로를 그린 일러스트 그림이 있고 우측에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상식적인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이성적으로 토론하고 설득하는 상식적인 국회의원이 보고 싶습니다. 유치한 말싸움과 변명으로 시간을 보내는 그들을 더이상 견디고 싶지 않습니다. (상단에 수신지 작가가 평소 작업하는 모습의 사진이 있고 하단에 수신지 작가의 문답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기대가 좌절되는 경험을 여러번 겪었지만 이번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갑시다. (상단에 수신지 작가의 작업테이블을 찍은 사진이 있고 하단에 수신지 작가의 문답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어퍼' 홈페이지 https://2024upper.campaignus.me *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오후 2-5시 -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토론회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24.03.29민우회5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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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5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5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어퍼’ 활동 (~ing)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 2024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page -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기자회견 (2024.3.7(목) 10:30, 경남도청 앞) ○여성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자리를 요구한다! ○여성, 성평등 전담 총괄국 행정 개편을 요구한다! ○여성혐오 세력 결집을 꿈꾸고 눈치보는 정치 당장 중단하라! 3page - 2024 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024.3.10(일)) - 경남도청 내 여성,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한 ‘여성가족국‘ 설치 - 여성청년의 지역 정주 환경 및 지속가능성 확충 위한 지원법 개정 -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건립 추진 법/제도 구축 - 성평등한 교육 및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방안 구축 - 여성장애인 폭력피해자 보호시설 퇴소자의 사회자립지원 방안 구축 (무순/정책 공약 중 일부) > 결과 정리 후 후보자 대상 정책 질의서 발송, 답변 공개 예정 > 후보자 간담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정책 전달 예정 4page ■ 두 번째 뉴스!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어퍼’ 캠페인 (~ing) - 돌봄사회로 전환! ▷ 돌봄당사자 이어말하기 대회 (2024.3.6(수)) - ‘안티페미니즘’에 맞서고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 여성노동영화 공동체 상영 (2024.3.6(수)~7(목))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 대전공동행동 집회(2024.3.8(금)) -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어퍼’! ▷ 2024 총선 기획강의 (2024.3.12(화)) 5page ▷ 돌봄당사자 이어말하기 대회 '돌봄받을 권리, 돌볼 권리가 보장되는 돌봄사회로 전환!' (사진) 6page ▷ 여성노동영화 공동체 상영 (2024.3.6(수)~7(목)) 안티페미니즘’에 맞서고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7page ▷ 대전공동행동 집회(2024.3.8(금))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사진) 8page ▷ 2024 총선 기획강의 (2024.3.12(화)) '성차별 세상, 불평등한 세상을 어퍼!' (사진) 9page ■ 세 번째 뉴스! ‘숨겨진 3.8명 인천여성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어라!’기자회견 (2024.3.7(목) 11:00 인천광역시청 본관 앞) (사진) 10page *우리는 이런 국회의원을 원한다!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페미니스트 -차별과 혐오를 타파하는 -공정하고 정의롭게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직하게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돌봄사회와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11page ■ 커밍쑨 -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성평등 정책, 공천과정 모니터링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 - 다양한 주제의 총선 관련 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별 '어퍼'활동을 기대해주세요!24.03.26민우회5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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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사회현안[어퍼레터] 공천 좀 제대로 하자 (3/19)[어퍼레터] 공천 좀 제대로 하자? (3/19)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3.19]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공천 좀 제대로 하자 첫 번째 뉴스! 위력성폭력 2차 가해자, 명확한 사과 없이 언제까지 정치판에? 총선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막판 공천이 한창인데요. 적절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았던 위력 성폭력 2차 가해자가 버젓이 공천되거나 경선 후보에 올라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갑에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의 성폭력을 옹호하며 피해자를 비방한 성치훈을 경선 후보로 선정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3page 명확한 반성과 사과 없이 권력형 성폭력 2차가해자가 정치활동을 계속 하는 것은 위력성폭력을 정치권이 무거운 범죄로 다루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성평등한 정치문화를 해치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단체의 문제제기 이후 성치훈을 급하게 경선후보에서 제외시켰지만, 성평등 관점의 공천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세우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유사한 문제들은 반복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각 정당들에 위력성폭력의 문제를 알리고 제대로된 후보 공천과 공천기준을 요구할 것입니다. 4page 두번째 뉴스 허울뿐인 여성 공천 비율. 언제쯤 50%가 당연해지는 세상이 올까 ‘국민을 대표한다고 하는 국회의원이, ‘나’를 대신한다고 하는 정치인이 왜 항상 중년 남성일까요? 공직선거법에는 여성의 대표성 확대를 위한 법조항이 있습니다. ‘정당이 지역구 후보를 추천할 때 전체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47조 제 4항인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권고사항에 그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5page 22대 총선은 어떤 모습일까요? 3월 17일 기준, 국민의 힘 여성 후보 비율은 11.8%, 더불어민주당은 16.3%라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성평등을 삭제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 아래 거대 양당 역시 여성 대표성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내려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후보 등록은 3월 22일로 곧 마감됩니다. 여성주권자의 목소리 ‘어퍼’는 공천이 완료되고 각 당의 여성후보 비율이 공식 발표되면 22대 총선 여성 정치인 비율을 지켜보고 꼼꼼히 비판해볼 예정입니다. 6page 세 번째 뉴스! 세계여성의날, 도심을 가르는 여성주권자의 목소리. ‘어퍼’대행진!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제 39회 한국여성대회와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이 있었습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대적 시위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날인데요. 7page. 이번 한국여성대회 역시 총선을 한 달 남긴 시점에서 성평등 의제가 사라진 총선, 남성기득권 정치를 규탄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젠더 의제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모인 여성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함께 광화문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우측에는 보라색 여성대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는 긴 행렬의 여성들이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8page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bit.ly/2024_upper *[총선정책 토론회] 2024 총선에 없는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오후2~5시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토론회 참가 신청 QR페이지가 이미지에 있음)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 *어퍼레터 자세히 보기 https://stib.ee/M5ZB24.03.25민우회5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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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사회현안[카드뉴스]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1편)[어퍼카드뉴스]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1편) 성평등한 정치를 바라는 어퍼의 메세지들을 공개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국회, 우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치를 향한 뜨거운 다짐이 느껴지시나요? 1page. 04:10 어퍼의 한마디 제 22대 총선을 앞둔 어퍼의 한마디! 메세지 전문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분홍에서 노랑으로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바탕 배경에 흰글씨로 위와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2page #1. 백래시에 대항하는 우리 페미니스트에 대한 조직적인 혐오, 차별, 의제 지우기를 넘어서 가부장제 권력이 강제하는 성별 이분법, 성역할 고정관련, 이성애 규범을 깨뜨리고 내가 나로서 온전히 존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냅시다!! 이번 총선에서 단순히 남녀 어쩌구가 아닌 온전한 성평등 의제가 정치 영역에서 드러낼 수 있도록 어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용기이고 저도 여러분의 용기가 되겠습니다 >_< 3page #2. 총선 어퍼! '총'체적인 퇴행의 시대 '선'거 유불리에만 몰두하는 정치권, 이 난국을 '어'떻게 하냐구요? 그래서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퍼'나르자!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여성주권자들의 목소리와 행동,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 4page #3. 총선이 90일 남았네요 우리가 곧 어퍼버릴 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왔군요?? 모든 페미니스트 주권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청룡의 해~~ 여형정치인들 용용 죽겠지 님들은 안된다고여~~!! 5page #4. 총선 어퍼! '총'말입니가? '선'차별이 없다고요? '어'이 없는 '퍼'미니스트 모여라 6page #5. 엎어라 뒤집어라 총선 한 판~ #6. 여성도 사람답게 살자! 퇴행하는 세상 '어퍼'가 갈아 엎어~~ 7page #7.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 꿈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이런 세상을 만드는 총선을 기대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사회생활도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기존의 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여성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렵거나 혹은 어색한 사회입니다. 저는 아이 둘 엄마지만, 아직까지 꿈을 꾸는 개인으로서 나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는 정치가 진심으로 필요합니다. 돈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남발하는 정치가 아니라,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일 함께 해소 되는 시스템을 고민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그 고민이 정첵으로 표출되는 2024 총선을 기대합니다. 8page #8. 성범죄 공천후보들 지긋지긋하다!!! 제대로 된 후보 내놔라! 성평등을 제 1 공천 원칙으로!!! #9. 어퍼치기 한 판 으로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 9page #10. 지금 당장 성평등 국회로! 우리는 성평등한 국회를, 여성이 주인주체가 되는 국회를 너무나 오랜시간 기라뎌왔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그래서 외친다.! 지금 당장 성평등 국회로 가야한다! 10page. 나도 한마디 남기기. '어퍼' 홈페이지 QR코드 (분홍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라데이션이 있는 배경 상단에 크게 '4:10'이 시간처럼 적혀있다)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2편) 1P. 04:10 어퍼의 한마디 제 22대 총선을 앞둔 어퍼의 한마디! 메세지 전문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보라색에서 연두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바탕 배경에 흰글씨로 위와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2P. #1. 여성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살 수 있도록! 꿈을 꾸기 전에 살아남는 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여성을 유권자로 존중하고 단순히 선거 기간에 표심을 끌어들이는 공약을 내세울 게 아니라 현실로 구현해 내는 정치인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3P. #2. 총선 어퍼!! 총: 총선 때만 되면... 그 밥에 그 나물 정치인들... 선: 선뜻 뽑고 싶은 사람이 없다 어: 어퍼, 여성주권자들이 총선 판에 시원하게 페미니즘 좀 퍼: 퍼부어주면 좋겠다. 4P. #3. 총선 어퍼!! 미투운동, 디지털성폭력, n번방 고발, 소라넷 폐지, 낙태죄 폐지... 한국 사회 역사의 페이지 곳곳을 장식한 여성들이 이번에는 2024년 총선으로 모인다! 5P. #4. 총선 어퍼!! 총: 촌선이 다가오는데 선: 선거철만 되면 여혐의 물결이 ~~,~,, 어: 어퍼의 행보에 퍼: 퍼ㅣ미니스트로서 함께합니다 6P. #5. 후진하는 성평등 어퍼~ 앞으로 전진!! #6. 혐오따위가 우릴 이길 수 없다! 혐오가 당연한 세상이 아닌 현오없는 세상을 향해!! 7P. #7. 평등한 세상을 위해 우리는 일상에서 평등하지 않음을 너무 도 많이 마주합니다. 그래서 투표를 기다립니다. 4년에 한 번 너무도 긴 시간 한 표의 절실함을 소중히 행사합니다. 8P. #8. 퇴행하는 시대에 버티는 것도 힘이다. 힘들더라도 버티면서 어퍼버리자! #9. 결국 사랑이 이길테니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고 지우려고 할수룩 더욱 선명해지는 우리의 사랑으로 결국 이기고 말 테니 9P. #10. 성평등이 민주주의 완성이다! 민주주의의 "꽃" "축제"이면서도 한편으론 "전쟁"인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여성 주권자들이 함께 연대하면 우리 사회가 조금이나마 진일보할 수 있겠죠?! #11. 여혐 표몰이 하는 정치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이번 총선 정말 페미니스트들이 제대로 한번 엎어 봤으면! 10P. 4:10 나도 한마디 남기기 나도 한마디 남기기. '어퍼' 홈페이지 QR코드 총선을 어퍼버릴 '어퍼'의 제22대 총선을 향한 한마디! (3편)24.03.25민우회4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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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5 여성환경연대[어퍼 릴레이 3문3답] #5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여성환경연대'입니다. 1page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릴레이 '3문3답! 그 다섯 번째주인공은 '여성환경연대'입니다.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3문3답 vol.5라고 적혀있고 하단에는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의 단체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여성과 환경의 교차점에서 행동하는 여성환경연대입니다. (상단에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피켓을 들고 계단에 서있는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우리는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선거 때마다 남발되는 무분별한 개발 공약이 아니라,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제시하며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상단에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보라색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문답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어떤 존재도 배제되지 않는 선거, 어떤 생명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어퍼와 함께 여성주권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상단에 숲을 배경으로 들판에서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들이 하얀 현수막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고 하단에 여성환경연대의 문답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어퍼' 홈페이지 https://2024upper.campaignus.me *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오후 2-5시 - 장소: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토론회 참여 신청 링크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24.03.20민우회5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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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사회현안[어퍼레터] 이번 총선, 왜 이건 없고 이런 것만 있지? (3/6)[어퍼레터] 이번 총선, 왜 이건 없고 이런 것만 있지? (3/6)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총선 관련 이슈와 '어퍼' 활동 소식을 전하는 어퍼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https://forms.gle/LQ7Xpixs4KcAJSaN6) 1page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레터[2024.03.06] 2page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왜 이건 없고 이런것만 있지? 첫 번째 뉴스! 선거 때마다 사용하는 ‘여가부 폐지’카드? (이제는 효력 없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5개월 만에 수리하며 후임 여가부 장관은 임명하지 않고 차관대행 체제로 운영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겠다, “법 개정 이전이라도 공약 이행에 대한 행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는 3page 것이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여가부를 폐지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혀, 떨어진 본인의 지지율을 제고하고 여당의 총선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여가부 폐지’는 선거 때마다 정치적 수단으로 편리할 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구체적 진단 없이 선거 철마다 ‘여성혐오’를 세력 결집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행태는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4page 두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총선에 없는 □? 2024년 총선은 시작부터 정책과는 먼 행보를 보였는데요. 제 3지대가 이번 총선의 화두라고 할 만큼 12월부터 신당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새로운 당의 아젠다나 정책보다는 ‘어떤 정치인이 탈당을 하는지’, ‘어떤 정치인과 어떤 정치인이 함께 신당을 창당하는지’에만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5page 거대 양당도 1월 말부터 공약을순차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했으나 여성/성평등 공약은 전무하고 ‘아이돌봄’ ‘저출생’ 공약을 여성 공약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저출생’ 공약 역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근본적 대책보다는 당장 아이를 낳으면 얼마를 더 지원하겠다는 정책 뿐입니다 여성주권자행동 ‘어퍼’는 3월27일(수),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를 기획하여 정책 없는 총선을 비판하고, 기존 정책 중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성평등 정책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6page 어퍼에 함께하고 싶다면? 여성주권자, 함께 목소리를 내봐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3.07민우회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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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4 미깡님[어퍼 릴레이 3문3답] #4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미깡'님입니다. 1page vol.4 셀럽! 미깡님 3문3답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호박 모양 얼굴을 한 사람 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만화를 그리고 글도 쓰는 미깡입니다. (좌측에 호박 모양 얼굴을 한 사람의 사진이 있고 우측에는 미깡님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우리 사회에 성차별과 약자 혐오가 만연함을 인정하고, 그걸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중앙에 그림 그리는 미깡님의 뒷모습 사진이 있고, 하단에는 미깡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4page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4월 10일, 다 같이 힘을 모아 여성 주권자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중앙에 '어퍼 파이팅'이 적힌 피켓을 든 미깡님을 그린 그림이 있고, 하단에 미깡님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우측에는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3.04민우회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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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사회현안[여성주권자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4탄)[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4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단체별 ‘어퍼’ 활동 소식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의 목소리를 모아내기 위한 지역행동 출범 (~ing) 2024 총선! 제주지역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출범 선언 (2024.2.19(월))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만들 것이다”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젠더 공약, 공천 과정 모니터링 중 -국회의원 후보자 대상 정책제안서 전달 예정 -국회의원 후보자 캠프 대상 성평등 교육 진행 예정 2page 두번째 뉴스! 제22대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ing) 여성, 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라! - 서울, 인천, 전북, 대구, 울산 지역 3page ‘어퍼‘ 피케팅 - ‘어퍼‘ 피케팅 (2024.02.17,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울산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6, 울산여성회) 4page 대구경북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6,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전북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15, 전북여성단체연합) 5page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02.03,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2024.02.19,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6page 서울지역 ‘어퍼‘ 피케팅 - 2024.02.20,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인천지역 ‘어퍼‘ 피케팅 -2024.02.02, 인천여성회 연수지부) 7page 커밍쑨! - 각 정당과 후보 대상 성평등 정책, 공천과정 모니터링 - 지역별 성평등 정책 발표 및 제안 - 총선과 국회에서의 변화 촉구를 위한 피케팅 진행 - 다양한 주제의 총선 관련 모임 성평등 정치를 위한 다양한 지역/단체별 ‘어퍼’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개인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어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식 보기 https://2024upper.campaignus.me '어퍼'와 카카오톡 친구되기! https://pf.kakao.com/_xjxnzXG24.03.04민우회6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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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사회현안[어퍼 릴레이 3문3답] #3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어퍼 릴레이 3문3답] #3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세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이동환님'입니다. 1page vol.3 셀럽! 이동환님 3문3답 (분홍색 바탕에 검정 글씨로 제목이 적혀있고 하단에는 야외에서 발언 중인 이동환님의 사진이 있다) 2page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감리회 목사이고 성소수자 인권단체 큐앤에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동환입니다. 근래에는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소속 교단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좌측에 검정색 사제복을 입은 이동환 목사의 사진이 있고 우측에는 이동환 목사의 자기소개가 적혀있다. 3page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추진할' 국회의원을 원한다. 한국 사회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그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에 야외에서 현수막을 걸고 그 앞에 십자가와 함께 앉아 피켓을 든 이동환 목사의 1인시위 사진이 있다. 하단에는 이동환 목사가 원하는 국회의원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적혀있다) 4page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암울한 현실을 딛고 바라는 세상을 꿈꾸며 함께 만들어나가요!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중앙에는 실내에서 평상복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말씀하고 계신 이동환 목사의 사진이 있다. 하단에는 주권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싣은 이동환 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적혀있다) 5page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우측에는 QR코드 이미지가 있다) QR링크를 통해 입력하신 3문3답은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2024upper.campaignus.me/25 위 링크를 통해 '3문3답'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내용은 '어퍼'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 나도 '어퍼'! 참여하기 https://bit.ly/2024_upper *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ㆍ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11:30~18:30 ㆍ기념식 15:30~17:00 ㆍ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대행진 : 성평등 국회로 가자! 우리는 페미니즘에 투표한다 17:00~18:30 - 장소 : 서울 청계광장24.02.28민우회8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