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강제성 없었다”…미투 가해자들, 왜 성폭행만은 부인하나 - 한겨레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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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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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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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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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4232.html
전문가들은 이런 왜곡된 방어기제는 성폭력의 위계를 구분하고, 희롱과 추행 정도는 사소한 행동으로 치부하는 남성중심 문화의 산물이라고 진단한다. 한국여성민우회 이임혜경 정책위원은 “많은 가해자들이 ‘성폭력만은’ 아니라고 혼신을 다해 부정하는 것은 ‘성폭력 외의 다른 것은 별 것 아닌 것’이라 관용해 온 남성들의 공동체 문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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