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얼굴·실명 밝힌 김지은 정무비서, '2차 피해' 우려 - 머니투데이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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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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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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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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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0609544493216
이소희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활동가는 "2차 피해는 언론보도와 수사 과정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기관들의 성폭력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수사기관의 가이드라인을 다시 세우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활동가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하는 등 조직 안에서의 2차 피해도 발생한다"며 "'피해자를 단순히 입 다물게 하겠다'는 것이 과연 조직이 정말 발전하는 방향인가 다시 생각해볼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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