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피해자 과거 사진·영상, 대체 왜 보도하나 - 오마이뉴스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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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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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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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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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omn.kr/q01u
한국여성민우회의 <성폭력 보도 가이드라인>에서 '폭력의 성애화'를 우려하면서 "폭력인 사건을 연애, 성적인 관계로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성폭력을 폭로하면 그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폭력 당시 그들이 어떤 표정이었는지 찾아내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은 모두 과도한 관심이자 사생활 침해이며,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를 성애화 할 우려가 있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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