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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키즈 콘텐츠도 여자아이는 핑크, 남자아이는 파랑 - 미디어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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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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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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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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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부소장은 “유튜브 키즈 콘텐츠를 통해 고정관념이 고착화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성별에 대한 논의 없이 고정관념이 강화된다면 향후 젠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이윤소 부소장은 “현재 유튜브 시장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유튜버를 위한 연예기획사 개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MCN도 책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윤소 부소장은 “유튜브를 잘 찾아보면, 아동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키즈’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그곳에서는 유튜브가 선정한 영상만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면서 “유튜브가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는 건 그들 스스로 키즈 콘텐츠 필터링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스
원문 링크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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