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장난감, 성별 구분 없애자 - 여성신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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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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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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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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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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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서지영 활동가는 “여자아이는 ‘엄마’로만 자라지 않는데도 장난감 광고가 ‘**이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엄마 나도 세탁기 돌렸어요’, ‘빨래하고 다림질도 해야지’, ‘나도 엄마 할래요’ 등 문구들이 나온다”며 “여자아이 역할놀이의 대부분은 엄마놀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했다.
(중략)
한국여성민우회는 이 같은 성차별 장난감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장난감 액션인 ‘#장난감을_바꾸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글 링크를 통해 ‘나는 *** 장난감을 원한다’에 해시태그와 함께 의견을 적어 올리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아진 요구안들을 정리해 변화를 촉구하는 제안서와 함께 20일경 대형 장난감 회사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원문 링크 :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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