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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대신 OO야?' '시댁ㆍ처가 대신 시가ㆍ처가'로 부를까 - 중앙일보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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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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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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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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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도 가족 호칭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를 좌장으로 김하수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 김희영 한국여성민우회 팀장 박건식 MBC PD, 최봉영 전 항공대 교양학부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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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여성민우회 팀장은 “식당 노동자에게 ‘아줌마. 여기요’라고 부르는 것이 여성노동자가 처한 환경을 드러낸다”며 “호칭은 결국 말투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형성된 사회적 관계는 차별이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고 비판했다.
[출처: 중앙일보] '도련님대신 OO야?' '시댁ㆍ처가 대신 시가ㆍ처가'로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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