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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키우는 '핑크공주'들… 성평등의 눈으로 보다 - 베이비뉴스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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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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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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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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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부소장 역시 유튜브 키즈 콘텐츠의 상업성을 지적했다. 이 부소장은 “(일부 키즈 콘텐츠는) 사실상 광고 콘텐츠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어린이들은 광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키즈 콘텐츠만큼은 광고임을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튜브 키즈 콘텐츠의 성차별적 내용은 장난감 등 키즈산업과 밀접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유튜브만 얘기하는 건 일부분만 이야기하는 셈”이라는 입장과 함께, “(어린이들이 성차별적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본다면) 사회적으로도 성평등 논의가 더 발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원문 링크 :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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