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환영)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환영)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유급휴가도 없어, 해고 제한도 없어, 퇴직금·실업급여도 안 줘…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고용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전통적' 의미의 노동자는 갈수록 적어지는데
언제까지 옛날 방식으로 보호할 만한 노동자/아닌 노동자를 가려낼 텐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 판단 기준을 확대하기 위해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인 당신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1차 집담회]
- 일시: 4월 15일(목) 오후7시30분
-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 →(장소 변경) 시민공간 나루 2층 환경정희 회의실
*1차 집담회는 '집, 카페, 개인 작업실 등 작업공간을 직접 마련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차 집담회]
- 일시: 4월 20일(화) 오후7시30분
-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
- 문의: 여성노동팀 02-737-5763 / [email protected]
- 프로그램
1. 때로는 치사하고 때로는 악랄한, 일터에서 겪은 부당한 경험 나누기
2. 근로기준법상 노동자 왜 나는 아니라는 거야? 나의 노동형태, 노동자성 판단 기준에 넣어보기
3. 내가 생각하는, 내가 노동자인 이유
*본 집담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사례비를 드립니다.
*본 집담회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본 집담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가능하신 분들께는 참고자료로 계약서를 지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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