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의 불편함이 세상을 바꿀 거야
[민우회 활동가들이 직접 써보고 알려주는
기꺼이 불편한 리워드 꿀팁]
2021 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후원자 님들을 위해 준비한 '기꺼비 불편해지기' 세트, 어떤 선물인지 궁금하시죠?
민우회 활동가들의 제품 리뷰를 통해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잠깐!!!
그런데, 왜 '기꺼이 불편해지기'냐고요?
민우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2007년에
회원들과 함께 '편한 세상 뒤집어 살기' 캠페인을 벌였답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기꺼이 불편해지자는 다짐이었죠.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1, 지구는 더 아파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다시 한번 불편해지려 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우리의 실천으로
지구의 여러 생명이 더 행복해지니까요.
그럼 바로 소개에 들어갈게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1번 '동구밭 설거지바'
"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을 잘 안 끼는데요.
주방세제가 직접 손에 닿는 게 찜찜하더라구요.
설거지 마치고 나서 한번 더 손을 씻었죠.
그런데 설거지바를 쓰고 나면
그릇도 지구도 제 손도 모두 뽀독뽀독 깨끗해지는 거 같아요."
- 성평등복지팀 류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2번 '에코파티메아리 에코촙촙'
"젓가락이 가볍고 잡기 편해요.
와이셔츠로 만든 파우치도 너부 예쁘답니다.
나만 쓰는 전용 젓가락이니까 위생 관련 염려도 없고요.
간식타임에 남들보다 빨리 '한 입만'을 시전할 수 있으니
먹을 복이 넝쿨째 들어오죠."
- 여성노동팀 열쭝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3번 손수건
자주 쓰는 물티슈. 재활용 안되는 거 아시죠?
지구에 빚진 기분이라면, 손수건으로 바꿔보세요.
뮈든 휙휙 닦아내고 쓱쓱 빨아널면 된답니다.
봄가을엔 목을 감싸주는 패션 아이템도 되지요.
여름엔 찬물에 적셨다가 물기를 쓱 짜내고 목에 둘러보세요.
체온이 5℃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 성평등미디어팀 윤소
어때요? 조금 불편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겠죠?
지구를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기꺼이 불편해지기로 해요.
우리의 불편함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한국여성민우회 온라인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 일시 : 2021년 7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 온라인 후원의밤 링크는 추후 발송해드립니다. -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후원계좌는 아래 후원약정서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후원약정서 : https://bit.ly/btw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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