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화제] 공동체,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토론문화제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2012년 10월 10일(수) 오후3시~5시30분
1부 문화제(3:00~3:30)
데이트 관계에서의 성적인 의사소통,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
스킨십, 섹스, 피임 을 둘러싼 제안, 협상, 동의와 거절 등 다양한 성적의사소통 현실을 만나본다.
20대 여/남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단막극 공연이 어우러지는 자리.
데이트, 짜릿함과 난감함 사이
사전마당: 반(反)성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성적의사소통 경험과 인식 설문결과 발표
단막극 명품 연애센-타
(연출: 이산 출연:무지개빛, 붉은달, 선토끼, 유랑, 유미, 육, 일이삼, 햇살)
2부 토론회(3:30~5:30)
성폭력 사건.
공동체 내부의 '해결과정'을 거친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들.
좌절과 냉소가 아닌 이유있는 분노, 정확한 성찰을 통해
성폭력 사건 '이후' 함께 살기 위한 공생의 조건을 모색하는 토론회
공동체,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 : 공생의 조건
사회 : 이임혜경(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장)
발제 : 공동체 성폭력 '이후',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다
전희경(한국여성민우회 정책위원/'오빠는 필요없다'저자)
'공생의 조건'교육 프로그램 사례발표
이선미(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토론 : 나영정(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상임연구원)
란(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성화(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참가신청 및 문의 : 02-739-8858, [email protected](활동가 이선미, 최김하나)
장소 : 서울 YWCA 마루 공연장(명동성당 건너편)
주최 :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후원 :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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