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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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사회현안[참여] 핵오염수 방류일정 철회!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긴급행동기시다 총리는 24일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에서는 오늘(22일)부터 긴급행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 방류일정 철회 긴급기자회견 일시 : 8월 22일(화) 오늘! 오후 2시 장소 : 일본대사관 앞 핵오염수 방류일정 철회! 긴급행동 일시 : 8월 22일(화) 오늘! 저녁 7시 장소 : 서울시청 동편광장 주최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23.08.22민우회3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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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여성노동[집담회 신청] 여성노동자X□X집담회 – “일을 선택했더니 차별이 딸려왔다.”[집담회 신청] 여성노동자X□X집담회 – “일을 선택했더니 차별이 딸려왔다.” 사람을 찾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에서 총 3번의 집담회를 진행합니다. 집담회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됩니다! 1회차 8월 31일 (목) 19:30 성희롱/성차별 등으로 인한 자발적이지 않은 '자발적' 퇴사자 2회차 9월 19일 (화) 19:30 가사/돌봄노동자 3회차 9월 26일 (화) 19:30 이주여성 노동자 본인의 일터에서 “여자가 화장도 안 하고 꾸미고 다니지. 저게 뭐야”, “요즘에는 칭찬으로 예쁘다고 말해도 성희롱이다 뭐다~무서워 죽겠다니까?!”,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이나 하지. 그 나이에 뭣하러 힘들게 일해?”, “그 나이에 갈 데나 있나?”, “한국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채용한 거잖아.”, “동남아 여자들은 참 순종적이야.” 등의 성차별적 발언을 들어보신 분이 있나요? 이렇게 일터에서 경험한 성차별적 경험을 회차별로 함께 나누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경험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카드뉴스, 기사 등의 방법으로 현실을 알리고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안내는 신청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신청서 링크: https://forms.gle/bKqV4CaKXLDe6y63623.08.21민우회4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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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미디어[신청] 미디어 공공성 고민회 〈진짜 공영방송이 없어도 괜찮아요?〉미디어 공공성 고민회 〈진짜 공영방송이 없어도 괜찮아요?〉 여러분은 TV를 보고 계신가요? 무슨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정부는 “지상파(TV)를 전혀 보지 않는 상황에서 무조건 시청료를 내는 건 세금을 근거 없이 징수하는 것과 같다”라면서 '공영방송의 수신료 분리징수'를 추진했는데요.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가 득세인 상황에서 지상파(공영방송·KBS·MBC·EBS) 채널이 필요한지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비인기종목 스포츠는 볼 수 없다면?" "재난방송도 돈 내고 봐야 한다면?" "서울·수도권 중심 뉴스만 나온다면?" "노인을 위한 방송이 사라진다면?" "성소수자는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면?" "광고를 위한 방송만 있다면?" 이런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미디어 공공성을 고민하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대상: 미디어 공공성을 고민하는 시민 -일정: 2023/9/1(금) 19:30 -장소: 시민공간 나루 3층 한국여성민우회(6호선 망원역 도보 10분) [신청]https://forms.gle/VHH6WAkCadE596dL9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 미디어팀 (02-737-5763)23.08.18민우회4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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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사회현안[신청] 8월 윤석열정부 망국정치 업앤다운 토크쇼1. 윤석열 정부가 마구잡이 삭감한 예산들, 그 돈이 다 어디로 흘러가버린 거야? (feat.윤석열 정부 재정 정책 ) 2023.8.31(목)저녁7:30 2. 윤석열정부 망국정치 UP&DOWN 토크쇼 올라서 어이없고 삭감되어 괴로운 악몽같은 나랏돈 3. 8월 게스트 - 이희숙 변호사 -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김은희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소장 - 김영화 시사IN 기자 '건전재정' 운운하는데, 진짜 '건전한' 건가? 정부의 혈세, 타르텔 타령 실체를 파헤치자! 4. - 일 시: 2023. 8. 31 (목) 저녁 7:30 - 장 소: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 - 패 널: 이희숙(변호사), 이상민(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은희(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소장), 김영화(시사IN 기자) - 참가비: 5,000원(국민은행 533301-01-062320) - 후 원: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예산 탄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면? 함께 모여 성토해요! 5. - 현 정권이 만든 내 삶의 UP&DOWN 제보하기: https://forms.gle/QAnKN4QpivgRCxG8A - 답답한 곳 조목조목 뚫어주는 페미니스트UP&DOWN 8월 토크쇼 참여신청: https://forms.gle/wkWZAnSVDzBmFyxw5 -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다양한 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23.08.16민우회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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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사회현안[신청] 동물권 X 청소년인권 X 에코페미니즘 _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이미지 : 푸른색 배경의 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 홍보물 2장. 일시, 장소,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내용 확인) (▲이미지 설명: 기후위기 앞에서 무력감, 죄책감, 공포, 냉소, 슬픔 오만가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지 않나요?) (▲이미지 설명: 기후위기로 인해 느끼는 이 감정을 나누고 싶다면! 이 감정을 사회구조적 이야기와 연결 지어 해석하고 싶다면! 기후위기 창작 워크숍: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에 참여하세요! 기후위기로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며 감정을 서핑해봐요) (▲ 이미지 : 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 일시, 장소,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사항이 적혀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내용 확인) [동물권 X 청소년인권 X 에코페미니즘 _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 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우리는 무력한 방관자가 아니라, 분노한 당사자이다” 분노, 우울, 죄책감, 무력감. 우리가 기후위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정말 개인적인 것일까요? 결이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여럿이 모여 사적인 줄만 알았던 감정의 이유와 그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가 보아요. 일상 속 구체적인 기후위기의 장면과 그에 따른 감정, 구조적 문제와 실천을 드러내는 스토리텔링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23. 8.30(수) 오후 7-9시 -장소 : 동물권행동 카라 3층 킁킁 도서관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프로그램 1부 _ 감정을 타기 : 분노, 우울, 죄책감, 무력감. 우리가 기후위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의 이유와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봐요 *강사 : 김신효정 _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달과나무 부소장 2부 _ 감정으로 서핑하기 : 1부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 그림, 사진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요 -참가비 : 5천원 / 우리은행 1005-402-645055 (예금주:한국여성민우회) 모여서 무얼 하나요? : [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에서는 김신효정 강사님과 함께 기후위기의 당사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살펴봅니다. 거대한 산업구조, 전지구적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과 괴리가 있어 더욱 무기력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모인 우리의 감정을 살펴보는 것으로도 주류 담론에 균열을 낼 수 있습니다. 발견한 감정은 글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의 형태로 기후위기의 속 시끄러움을 표현하는 창작물과 이를 설명하는 텍스트를 작성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워크샵 신청하기 : https://forms.gle/wHSRugNj6LFQfWwQ6 *공동주최 : 동물권행동 카라, 여성환경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여성민우회 *문의 : 민우회 성평등네트워크팀 해파리(070-4032-2436) / [email protected] *워크숍 창작물은 9/20(수) 저녁 공유회에서 발표/전시합니다. *본 행사는 (재)숲과나눔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로드 중…23.08.16민우회5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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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성평등복지[참여] '가족넘어' 워크샵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가족너머 워크샵 참가자 모집 일시 : 2023년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 정치와 제도가 각자도생몰이를 해도 우리는 연결되어있고 계속 연결해야해 서로 아끼며 보살핌을 나누는 관계가 꼭 혈연 가족일 이유는 없으니까 이미 법적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 않은 당사자 뿐 아니라 더 다양한 관계가 존중되는 세상을 원하는 그 누구라도 참여가능! 비회원도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 1. 미디어속 다양한 관계들을 함께 알아보기 프로그램 2. 나의 이야기 : 현재 내 관계도 그려보기, 10년 후 함께 하고픈 관계도 상상하기 프로그램3. 내가 원하는 서로 돌보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선 어떤 제도나 정책이 필요할까? 프로그램4. 세상이 이미 변하고 있지만 조금 더 속도를 올려! 허리업! 신청 링크 https://forms.gle/qry4ut66zdnLkKAY8 (←클릭)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다양한 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23.08.16민우회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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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사회현안[참여] 육식 알고리즘 교란 액션: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 육식 알고리즘 교란 액션 당신의 육식 알고리즘을 망치러 온 구원자! 뭐라도클럽의 멤버 루나, 어흥, 청경채, 혜진으로 구성된 뭐클 유닛 '뷔페(vegan feminist)'는 편향된 미디어 알고리즘에 끼어들어, 육식주의를 당연하게 여기도록 하는 문화를 교란하고 전복하는 액션을 시도합니다 (뷔페 유튜브 계정 캡쳐 이미지) (뷔페 유튜브 영상 "MB가 먹은 그 치킨 #mb#먹방" 캡쳐 이미지) 액션 참여 방법 뷔페의 유튜브 계정을 구독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해주세요! 뷔페 계정에 올라온 먹방 영상에 좋(아요)댓(글)구(독)알(람)! 착취가 사라지고 모두가 해방되는 그 날까지! 함께 해 주세요. 뷔페 유튜브 계정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95R6xblL0baTYXeThi3AYw 뷔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하기 https://www.instagram.com/vegan_femi/ 육식 알고리즘 교란 액션, 어떻게, 왜 하게 됐을까요? 뷔페 멤버들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질문1. 육식알고리즘을 교란하는데 왜 하필 이명박(내 눈..)이 등장하나요! 처음에는 ‘비건’, ‘페미’만 부각해도 사람들이 달려들지 않을까 했지만 정말 어그로를 끌려면 정치인을 이용해야겠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논비건 5,60대 남성을 공략할 수도 있어졌고요. 그래서 가장 핫할(?) 윤석열과 이재명으로 거의 확정되었다가, 막판에 뜬금없이 팀원이 이명박 성대모사를 선보여 그 길로 이명박이 비건이 되었습니다. 질문2. 영상 감상의 킬포인트 영상의 킬포는 바로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라는 뭐클멤버 혜진님의 명성대모사와 맛있는 비건 음식 홍보입니다! 반전을 주며 다양한 비건 음식을 알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질문3. 영상 제작 비하인드 루나: 썸네일을 카페에서 만들고 있었는데 아무도 눈치 주지 않았지만, 괜히 옆을 슬쩍슬쩍 보게되고, 밝기를 낮추게 되더라구요ㅋㅋㅠㅜ 심지어 친구가 왔을때는 후다닥 화면을 가리기도 했어요.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드는게 목적이라 마음가는대로 쓱쓱 만들면서 재미있었답니다 :) 혜진: 안 비슷하다고 욕 먹을 거 같아서 유튜브로 이명박 성대모사를 20분 정도 공부하고 녹음했어요. 덕분에 이명박 말버릇을 알게 되었어요. 녹음 중에 친구한테 뭐하고 있냐는 카톡이 와서 ”무슨 모임이 있는데.. 이명박 성대모사 녹음 중이야“ 라고 했다가 대체 무슨 모임이길래 이명박 성대모사를 녹음하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뭐라도 하는 모임이라고 하면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안 알려줬어요. (tmi까지 알게되버린 혜진님께 안타까움을 보내요…) 경채: 뷔페 회의에서 ‘대표적인 먹방 육식’ 하면 역시 치킨이라고 의견을 모았어요. 영상 촬영 담당인 저는 현재 서교동 슈퍼스티치에서 팝업을 열고 있는 가치한끼’라는 비건 식당의 결두부 치킨을 좋아하기에,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그 곳을 낙점! 배달, 포장 판매는 하지 않으니 용기를 들고 가면 됩니다! :) 비하인드랄 건 없지만, 공교롭게도 그 주에 몸이 정말 안 좋아서 땡볕에 오가는 게 너무 힘들었네요… 하하… 그러나 어찌저찌 빠르게 촬영을 끝내고 먹은 비건 치킨은 역시 정말 맛있었어요 질문4. 이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 영상을 통해 내가 먹는 것에 ‘당연함‘을 부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봐주세요. 그리고 왜 이 음식을 소비하고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의 활동은 숲과나눔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23.08.11민우회48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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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사회현안[참여]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 노동-소비 무한반복 탈출 챌린지☆[1번 슬라이드 텍스트]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 온라인 액션 노동-소비 무한반복 탈출 챌린지 #일을 덜하고 덜해도 살만해야 #소비만 하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기후위기에 맞설 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돌볼 수 있다 #삶은 훨씬 더 다채로워질 수 있다 [2번 슬라이드 텍스트]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 온라인 액션 노동-소비 무한반복 탈출 챌린지 모두가 지금의 절반 수준만 노동해도 불안하지 않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일상을 보내고 싶은지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적어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해주세요! #노동-소비 탈출 챌린지 #일을 덜하고 덜해도 살만해야 #소비만 하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기후위기에 맞설 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돌볼 수 있다 #삶은 훨씬 더 다채로워질 수 있다 [3번 슬라이드 텍스트] 노동-소비 무한반복 탈출 챌린지 지금의 절반 수준만 노동해도 불안하지 않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면 나는,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 미보 : 노동하며 생긴 스트레스가 줄어서 ㅅㅂ비용을 덜 쓸 것 같다. 소비가 줄면 쓰레기를 덜 만드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 주영 : 친구들이랑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듯. 서로 마주하고 돌보는 시간이 늘어나서 관계 속에서 더 따스한 세상이 될 것 같아요. ● 해파리 : 지나가는 고양이들에게 마음 쓸 시간과 분갈이 할 여유가 생길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비인간존재의 삶도 생각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 노동-소비 무한반복 탈출 챌린지 너무 오래 일하고 너무 많이 소비하는 우리 일해도 일상은 불안하고, 소비해도 한켠으론 불편한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많이 생산하고, 많이 소비하는 삶의 고리를 끊어볼 수 있다면 삶에 여유를 선물해 줄 뿐만 아니라, 지구에도 여유를 줄 수 있다는 사실! 덜 일해도 불안하지 않은, 덜 일함으로써 나와 타인을 돌보고 지구에 쉼을 주는 충만한 일상, 상상해본 적 있나요? 모두가 지금의 절반 수준만 일해도 불안하지 않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일상을 보내고 싶은지,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적어 아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주세요! #노동_소비_탈출_챌린지 #일을_덜하고_덜해도_살만해야 #소비만_하는_굴레에서_벗어나야 #기후위기에_맞설_수_있다 #우리는_우리를_돌볼_수_있다 #삶은_더_다채로워질_수_있다 * 참여해주신 챌린지는 기후정의행진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민우회 sns에 업로드 됩니다. * [기후정의 위해 뭐라도 하는 페미니스트 클럽]의 활동은 숲과나눔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23.08.11민우회4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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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기타[모집] ★광고후원모집★ 페미에게 쩌렁쩌렁!★광고후원모집★ 페미에게 쩌렁쩌렁 광고도하고 페미니스트도 만나고! 당신은 무엇이든 알릴 수 있다 2023.09.12.화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페미니스트에게 직접 말걸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광고예시 : 100만원 후원_ 여자가 큰 일 하려면 달콤한 호박죽 한 사발 땡겨야지 않겠습니까? 디저트로 폭신한 핫케이크 함께 곁들여봅시다! - 00식품 : 30만원 후원_ 윤가은 감독님 언제나 행복하고 새작품 얼른 내주시면 버선발로 뛰쳐나가 영화관 갈게요..♥ - 감독님을 사랑하는.. : 20만원 후원_ 없는 거 빼고 다 있응께 벌교 오믄 한 번 들르씨요! - 벌교 국민슈퍼 이곳에 광고하면 페미니스트들의 사랑 담뿍 받기 가능!! 1) 입금 후 구글링크에 신청 계좌: 국민은행 543037-01-002889 신청링크: donate.do/8cDZ 2) 후원특전★☆ 20만원 - 20글자 30만원 - 30글자 50만원 - 50글자 100만원 이상 - 이미지+50글자 3) 문의: 02-737-5763 스폰 담당 로드 중…23.08.10민우회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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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회원활동민우회 후원의 밤 함께 소문낼 회원을 모집합니다(이미지설명: 흰 바탕에 돌멩이와 바위 이미지가 군데군데 있고, 본 행사의 제목과 날짜, 장소, 신청링크 큐알코드 등이 들어가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2023 민우회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가 민우회의 36번째 생일인 9월 12일에 열립니다. 활동가들은 회원분들에게 후원의 밤 안내전화를 드리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데요, 회원 여러분 중 활동가들과 함께 후원의밤 소문내는 전화 작업에 함께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든든하고 소중한 우리,,, 돌멩이 여러분♥,,,) '민우회원 전화데이'는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민우회 사무실에서 (전화 걸기는 민우회 사무실 전화로~!) - 8월7일(월) 저녁 7시~9시, - 8월23일(수) 저녁 7시~9시 두 차례 진행됩니다. 둘 중 하나만 참여하셔도 되고요! "어? 나 민우회를 조금 더 응원하고 싶었는데, 이거 한 번 해볼까? 내가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스쳐갔나요??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적임자입니다! (와아아~,,,) "하지만 난 파워 내향인인데,,, 전화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민우회 활동가들 중 내향인 비율이 절반이 훌쩍 넘는다는 소문(?)이 있어요. 개인의 성향이나 경험에 기대지 않게, 어떤 식으로 전화를 걸고 이야기하면 되는지 참고할 매뉴얼과 서로의 가이드가 되어 주며 함께할 활동가/회원들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흔들림 없이! 활동하고 싶은 민우회의 재정을 탄탄히 만드는 일에 잠시 시간내어 함께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회원 여러분의 신청을 기다릴게요~! :D ▶▶▶ 신청하러 가기 ▶▶▶ https://forms.gle/HMD3AHxfxcLV3YJ68 ●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 를 준비하게 된 민우회의 마음, 후원 목표금액, 후원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 | Minwoo (womenlink.or.kr) ● 회원전화데이, 후원의밤 관련 문의는 민우회 전화 02-737-5763 또는 메일 [email protected] 로 연락 주세요23.07.31민우회5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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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사회현안[참여] 8/12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우리의 함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 8월 12일 서울 한복판에서 힘차게 울려퍼질, 우리의 함성으로! - 일시: 8월 12일(토) 오후 6시 - 장소: 시청역 프레스센터 앞 - 주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도 꼭 동참해주십시오! http://bit.ly/오염수투기저지23.07.31민우회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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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기타회원여러분~ 민우회에서 전화 드릴거예요_2023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안녕하세요. 회원님!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 민우회는 올 한 해도 회원님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으로 노동, 복지, 미디어, 네트워크, 건강, 사회 현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후원 회비만으로는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9월 12일(화) 민우회의 36번째 생일날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를 열어 부족한 재정을 채워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회원분들께 8월 2일부터 9월 초까지 민우회 활동가들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후원의 밤 안내 전화를 드리려고 해요. 안부인사와 그간의 소식도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전화 소통이 많지 않은 요즘이지만, 02-737-5763이 민우회 번호이니 시간 되시면 받아 주세요:) 민우회의 흔들림 없는 활동을 위해, 이런 때일수록 서로 더욱 더 연결되기 위해, 민우회 전화.. 받아주실 거죠? 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흔들림 없이」 https://womenlink.or.kr/notices/2512523.07.28민우회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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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기타[모집] 후원기업을 소개해주세요!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민우회와 함께 할 기업을 소개받습니다! 민주주의, 성평등, 인권, 공공선이 흔들리고 매일 화가 나는 일이 많은 요즘. 굳건히 변화를 만들어 온 페미니스트들과 지치지 않고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싸워나가기 위해 2023년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를 9월 12일(화)에 여는데요. 민우회는 후원의 밤을 통해서 페미니스트들과 연결되고 싶은 기업들에 똑똑 문을 두드려보려고 합니다. 성평등을 위해 뭐라도 하는 기업, 사회참여와 공헌에 관심있는 기업, 여성 노동자들의 처우가 좋은 기업, 여성주의를 고민하는 기업, 민우회와 뭔가 해보려고 틈만 노리던(?) 기업 등 민우회와 연결됐으면 하는 기업을 소개해주세요. 소소 기업, 소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꼭 연결돼야 한다는 부담없이! 기업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기업들에 연락해 민우회와 함께 세상을 성평등하게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합니다. ※문의: 02-737-5763 *내가 추천한 기업이 민우회와 후원으로 연결됐는지가 궁금하다면? 후원의 밤으로 오세요 :) 로드 중…23.07.28민우회3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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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기타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2023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 일시 2023.9.12(화) 저녁 7시 30분 장소 라비두스 (서울시 중구 필동로 5길 7 충무로역 1번 출구 인근) 시민들이 공들여 쌓아온 민주주의, 성평등, 인권, 공공선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지금 굳건히 변화를 만들어 온 페미니스트들은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목소리 내고 더 나은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싸워나갈 것입니다. 2023년 한국여성민우회도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저항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오는 9월, 민우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 마련 후원의 밤 〈흔들림 없이〉를 개최합니다. 올해 후원의 밤을 통해 모아야 하는 목표액은 9,000만원입니다. 900명이 10만원씩 후원해주시면, • 성평등과 인권, 공공성 가치를 훼손하는 정부의 정책을 감시하고 이를 저지하는 활동 • 성폭력・성희롱 피해자 상담지원 활동 및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활동 • 여성노동자의 언어를 통해 일터에서의 구조적 성차별을 가시화하는 활동 •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도모하여 다양한 가족형태와 공동체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활동 • 성차별적 미디어 구조를 바꿔내고 성인지 관점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확산하는 활동 • 전지구적인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페미니스트들과 소수자들의 연결과 액션을 촉진하는 활동 •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일구어내는 실천을 확산하는 활동 • 지역여성운동의 인프라를 안정화시키고 활성화하는 활동 동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다양한 활동을 더 커다란 목소리와 더 힘찬 발걸음으로 흔들림 없이 해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10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 후원의 밤 초대권을 드립니다. *후원 계좌번호는 후원약정서 링크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약정서 링크: bit.ly/20230912 후원의 밤에서는 함께 인사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해드립니다. 부디 자리하셔서 때로는 버티고 싸우면서, 때로는 흔들리며 함께했던 동료 페미니스트들을 만나 힘과 온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23.07.26민우회23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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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미디어[신청]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성평등·성차별 사례찾기 탐탐 워크숍(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성평등·성차별 사례찾기 탐탐 워크숍 웹 홍보물)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성평등·성차별 사례찾기 탐탐* 워크숍 (*위엄 있게 주시하고 있는 모양)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입니다. 쏟아지는 콘텐츠를 페미니스트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페미니즘 관점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이야기해보면 좋을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사례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다른 미디어 리터러시 강사는 어떻게 교육하고 있을까? 몸·외모, 성역할, 성폭력 재현 세가지 주제를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활용할 콘텐츠 성평등·성차별 사례를 함께 찾아보고 쌓아갈 페미니스트를 찾습니다!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해본 적 있거나, 진행해보고 싶은 페미니스트 모집인원: 주제별 6명(부분참여 가능) 일정 및 주제(OT 후 격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OT제외 오프라인(망원역 한국여성민우회), 부분참여 가능) 8/10 ㅡ OT (온라인ZOOM, 워크숍 소개, 필참) : 온라인 ZOOM을 통해 1시간이내로 워크숍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8/17 ㅡ 몸, 외모 (ex. 피지컬100, 사이렌, 예능, 드라마, 광고 등) 8/31 ㅡ 성역할 (ex. 나는 SOLO, 킹더랜드, 예능, 다큐, 드라마 등) 9/14 ㅡ 성폭력 재현 (ex. 용감한 형사들, 9시 뉴스, 시사, 뉴스, 드라마 등) 참여자 사전준비 ① 미디어팀에서 워크숍 전 주제별로 꼭 보고 오셔야 하는 콘텐츠 1가지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것을 시청하고 주제 중심으로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장면을 2개 이상 선정해주세요. ② 2022년 이후 방영, 공개된 국내 콘텐츠 중 주제와 관련된 성차별/성평등적인 장면을 2가지를 준비해주세요. 프로그램 공유된 자료를 모아 함께 이야기하고 어떻게 교육자료로 활용할지 고민합니다. 참여자 안내 ① 본 워크숍은 참여자들의 참여가 필요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뿌듯함과 우리의 교육활동역량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② 사전준비는 워크숍 이틀 전에 공유해주세요. 워크숍 참여 전 공유된 문서를 읽어와주세요. ③ 워크숍에서 나눠진 이야기는 이후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집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사례집은 온라인 배포됩니다. ④ 소통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할 예정입니다. 신청 https://forms.gle/BWrTHATdFhKoWabq5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 미디어팀 (02-737-5763)23.07.24민우회6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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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여성노동[긴급기자회견]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긴급기자회견]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 당한 남자분들의 경우 어두운 표정으로 (노동청)에 오는데 여자분들과 계약기간이 만료된 청년들은 이 기회에 쉬겠다고 해외여행을 간다. 샤넬 선글라스를 사든지 옷을 사며 즐기고 있,, 1. 한국여성민우회는 정부·여당이 실업급여를 삭감하거나 폐지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 대항하여 기자회견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를 진행합니다. 2. 지난 12일(수)에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공청회에서 윤석열정부는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는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을 당한" "그런 남자분들"이 (고용보험 수혜자로) 적합하다는 발언은 성차별적이며, "여자 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은 쉬겠다고 온다"에는 불안정 고용 속에 지친 저임금 노동자의 휴식에 대한 노골적인 멸시가 담겨있습니다. “실업급여가 악용돼 달콤한 보너스라는 뜻의 ‘시럽(syrup)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라는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발언은 국가가 설정하는 고용보험 수혜 대상자에 대한 인식 수준이 얼마나 협소하고 문제적인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3. 이에 한국여성민우회는 7월 12일(금) 오전 11시, 국회 정문앞에서 모여 여성/청년 노동자에 대한 혐오를 확산하고 실업급여라는 사회안전망을 뒤흔드는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노동개악의 최전선을 지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일시: 7/14(금)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여성노동연대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 프로그램 *사회 : 채윤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11:00-11:05 취지 소개 -11:05-11:25 연대 발언 발언1 | 여성노동자가 말하는 실업급여제도(섭외중) 발언2 | 신혜정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발언3 | 김제이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발언4 | 한국노총 -11:25-11:35 퍼포먼스23.07.13민우회6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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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반성폭력[강간죄개정연대] '폭행 협박'에서 '동의여부'로!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 및 토론회'폭행 협박'에서 '동의여부'로!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 및 토론회 ‘강간죄’의 요건을 폭행·협박으로 규정하고 ‘저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정도’를 피해자에게 요구해온 지 70년입니다. 법에 있던 ‘정조' 개념도 폐기되었지만, 강간죄 판단기준만은 존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시민들의 삶은 바뀌었습니다. 국제사회도 한국의 '강간죄' 기준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부재’로 변경하라고 권고합니다. ‘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은 술에 만취한 피해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어난 성폭력에 대해 피해자의 의사를 따질 수 있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에서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기자회견 및 국회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21대 국회가 적극적인 법 개정에 나서도록 촉구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동주최(단체) 및 현장참여(개인 및 단체) 신청링크 -> https://forms.gle/wGL6SGdVYap1QZev9 [국회 기자회견] ‘동의’는 이미 모두의 상식이다 형법 297조 강간죄, 지금 당장 개정하라 ● 일시 : 7/25(화) 11:00 ● 장소 : 국회의원 본관 앞 계단 ○ 사회 : 한국여성의전화 ○ 기자회견 취지 및 배경 소개 (한국여성의전화) ○ 국회의원 발언 ○ 발언 _ ‘폭행·협박 없는 강간’ 현실을 바꾸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 발언 _ 동의는 이미 상식이다 (2023년 시민 설문조사 결과) (탁틴내일) ○ 발언 _ 정부는 ‘강간죄 개정’을 제대로 견인하라 (한국성폭력상담소) ○ 발언 _ 성폭력 피해생존자 ○ 퍼포먼스 ○ 기자회견문 낭독 * 수어통역이 있습니다 [국회 토론회] 폭행협박에서 동의여부로 : 형법 297조 강간죄 구성요건 개정 쟁점과 과제 ● 일시 : 7/25(화) 13:30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사회 : 한국여성단체연합 김민문정 상임대표 ○ 국회의원 인사말 ○ 발제1 강간죄 개정과제의 현재 :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 발제2 폭행·협박 없는 성폭력 현실 톺아보기 : 나무 (장애여성공감 성폭력상담소) ○ 발제3 강간죄 개정 반대에 대한 법적 검토 : 이경환 (변호사,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 토론1 김동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토론2 이수연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국 성차별시정과장) ○ 토론3 김한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수어 및 문자 통역이 있습니다 주최 _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221개 단체) (02-338-2890), 국회 여성아동인권포럼 국회의원 권인숙 장혜영 남인순 진선미 정춘숙 송옥주 유정주 이탄희 윤미향 정찬민 강훈식 양정숙, 국회의원 류호정 (추가중)23.07.12성폭력상담소6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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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사회현안[신청] 7월 윤석열정부 망국정치 업앤다운 토크쇼 (feat. 정보라, 박초롱)(이미지 설명: 파란색 배경화면에 가득차게 "동네 도서관이 없어진다고? 못 모이게 하고 못 읽게 하는 정부에 분노하는 페미니스트께 알림"이라는 글자가 작성되어 있다.) (이미지 설명: '윤석열 정부 망국정치 중앙에 UP&DOWN 토크쇼'라는 글자가 작성되어 있고, 우측에 우주선과 우주인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다.) (이미지 설명: 왼쪽 상단 '7월 게스트' 글자 아래 패널인 정보라 작가, 박초롱 대표의 이미지가 차례로 위치해있다. 두 패널 이미지 하단, 타원 이미지 위에 "책과 도서관 가지고 몸살하는 정부.. 진짜 의도가 뭔가?(의도가 있긴 한 거지..?)" "반지성/반페미니즘 정부에 대응하는 페미니스트 싸움의 기술" 이라는 글자가 작성되어 있다.) (이미지 설명: 파란색 배경화면에 행사 일시와 장소, 패널, 참가비 등 행사 관련 정보가 작성되어 있다. 상세한 내용은 본문 참고) (이미지 설명: UP&DOWN 제보 창구와 7월 토크쇼를 신청할 수 있는 QR 코드 이미지가 파란색 배경화면 위에 얹어져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올라가고, 내려갔나요? '여성의 삶'이 지워지고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정책 속에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지치고 피로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정부 출범 1주년을 갓 넘겼다는 믿기지 않은 현실 속에 현 정부 정책의 문제를 함께 얘기하고 분노하고, 지치지 않게 서로를 독려하는 월례토크쇼 자리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7월은 지자체에서 계속되는 '공동체 기반시설' 탄압과 맞물리는 윤석열 정부 반지성주의 행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는 반지성/반페미니즘 정부 아래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잘 모이고, 더 잘 이야기 나누고, 더 잘 싸울 수 있을지 함께 얘기해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17V9w9End5beWXJs9 - 일시: 2023년 7월 27일(목) 저녁 19:30~21:30 - 장소: 카페 '디어라이프' (서울 마포구 양화로12길 16-9 지하 1층) - 패널: 정보라(작가), 박초롱(출판사'딴짓'대표/플랫폼P입주사) - 참가비: 5,000원 (입금계좌: 국민은행 / 533301-01-062320 / 한국여성민우회) *참가비 환불은 7/24(월) 17시까지 가능합니다(전화 혹은 메일) 환불은 행사 후 1주일 내 진행됩니다.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02-737-5763, [email protected]) *주관: 한국여성민우회 *지원: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로드 중…23.07.07민우회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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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사회현안[참여] 4차 전국행동!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말고, 육지에 보관하라!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행동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1) 서명운동 동참해주세요! bit.ly/오염수투기저지 현황_311,798명 (7월 7일 8시 온라인+메일취합+지역 기준) 2)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말고, 육지에 보관하라! 2023년 7월 8일(토) 오후6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앞23.07.07민우회38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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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사회현안[모집]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민변] 후쿠시마오염수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에서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을 합니다. * 기한: 2023.7.30.(일)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별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만 반복할 뿐 이를 방지할 어떤 실효적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는 단순한 오염수가 아닌 원전 사고로 인한 핵 폐기물을 바다에 투기하는 인류 최초의 사례로서 그 안전성에 대해서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상 “자국이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최선의 수단을 사용하여 또는 자국의 능력에 따라 모든 오염원으로부터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 경감 및 통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야 할 의무”가 있고, “자국의 관할권이나 통제 하의 사고나 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이 이 협약에 따라 자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하는 지역 밖으로 확산되지 아니하도록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194조) 이를 명백히 위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정부의 국제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생명 신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하고 효율적인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소송대리인단을 구성하고 국가의 실효적 조치를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투기를 우려하는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글신청: https://forms.gle/bQMLgNMZsNNttfby8 *한글 혹은 PDF파일 다운로드: http://minbyun.or.kr/?p=5524623.07.07민우회80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