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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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여성노동[설문조사 참여] 업무지시 받으면서 일하는 내가 ‘노동자’ 아니라고요?“매일 출퇴근해서 일해요. 현장에서 바로 업무지시가 이뤄지니까요. 회사 요청에 따라서 일하는 시간도 조정하고요. 그런데 받는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고 임신이라도 하면 그만둘 수밖에 없죠.“ “말이 창작이지 회사의 요청대로 작품을 만들어요. 말을 안 들으면 다음 일감에도 지장이 있고, 계약 불이행이라서 손배를 물어야 할 수도 있어요. 저는 회사 돈 벌어주는 일꾼이에요. ” “저는 사원번호도 있어요. 어디서나 우리 회사 제품 자랑을 하고요. 일할 때는 회사 유니폼도 입어요. 그런데 그 옷은 제 사비로 사죠. 저를 위한 성희롱 예방 프로세스는 없어요.” - 비정형노동자 전화 인터뷰 중에서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근로계약서는 쓰지 않지만 분명히 ‘노동자’로 일하고 있지만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비정형노동자’. 유급휴가도 없고, 해고 제한도 없고, 퇴직금·실업급여도 없고... 왜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걸까요? 일하는 사람들 모두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당신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고용형태가 점차 다양해지는 최근의 급격한 노동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한 설문에 함께 해 주세요. • 조사대상 -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서 불이익이나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노동자 - 근로계약서가 아닌 다른 유형의 계약서를 썼는데, 마치 직장인처럼 업체의 업무지시나 관리감독 등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여성노동자 - ‘프리랜서’라는 이름이지만 전혀 자유롭게 일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여성노동자 • 참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https://url.kr/u5pk2v • 소요시간 : 약 15~20분 내외 • 인터뷰 신청방법 : 구글링크에 신청서 제출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02-737-5763, [email protected]) * 본 조사는 ‘근로계약서’가 아닌 형태의 계약을 맺고 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업주와 근로계약을 맺은 ‘임금’노동자-정규직, 비정규직(계약직·무기직·인턴·수습사원 등 포함)분들은 참여대상이 아닙니다. 이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본 인터뷰는 2021년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도 새로고침: 노동자와 비(非)노동자 사이를 메우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30명)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로드 중…21.07.12민우회13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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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미디어[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를 모집합니다![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를 모집합니다! 지난주 민우회의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줄기 빛] 7월 콘텐츠 추천 보셨나요? (바로 이것! https://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23734)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 즐거우셨다면, 누군가에게 추천하는 즐거움도 당신의 것! 혼자보기 아까운 웹툰, 영화, 드라마, 유튜브를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성평등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줄기 빛]의 해피빈 모금함이 오늘까지랍니다! 잠자고 있는 콩으로 민우회를 응원해주세요~ *추천받은 콘텐츠는 8월 중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콘텐츠 추천하기 : https://c11.kr/qd31 해피빈 후원하기 : https://c11.kr/qd37 **어떤 콘텐츠를 추천할 지 고민이 된다고요? ✔100% 완벽한 페미니즘 콘텐츠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NO! ✔기존 콘텐츠를 지배해 오던 여성.소수자혐오,이성애중심,남성중심적 서사 등을 깨부수는 콘텐츠 ✔여성주연, 여성서사, 여성감독이 빛나는 콘텐츠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사고를 확장시켜줄 콘텐츠 여러분들이 즐겨오셨던 콘텐츠를 추천해 주세요;)21.07.07민우회8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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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기타”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빡쳐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25403838 누르고 단잠자자“받는사람: #25403838 차별과 혐오 속에 오늘도 힘든 날이지만 서로 연대해서 나아가요! 모두 힘내요! *~7/14까지 문자후원을 해주신 분 들 중 추첨(3명)을 통해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드립니다. *1통에 3천원 #을 꼭 붙여주세요.21.07.06민우회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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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기타[채용공고] 2021년, 민우회에서 활동할 상근활동가를 찾습니다!2021년, 민우회에서 활동할 상근활동가를 찾습니다! “그럼 여성단체에서 일하시던가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차별과 혐오가 가득한 일상, 매콤하게 박살내고 싶은 적이 있으신가요? 페미니스트 동료와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나도 한 번쯤은 뜨겁게 활동가로 살고 싶다! 하신 적이 있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2021년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할 상근활동가를 찾습니다! (중략) 우리 여성들의 고통은 선두에 선 몇몇 여성들이 대변하여 해결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들은 일상적 삶을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는 여성대중들이 함께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함께 실천하면서 여성해방의 길에 동참하는 공간을 지향할 것이다. - 1987. 9. 12. <한국여성민우회 창립선언문> 중 ☞ 민우회의 조직 문화가 궁금하신 분께 “올 해 활동가들에게 물었습니다. 민우회에서 지속했으면 좋겠는 활동가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직책 아닌 별칭을 사용하는 것” 2) “회의할 때 존댓말 사용하는 것” 3) “업무시간 외에 업무 연락을 안 하려는 노력” 4) “서로 다른 팀 활동을 돕는 분위기” 5) “정기적으로 조직문화를 돌아보기 위해 모두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 정례화 된 조직문화 스트레칭” ☞ 활동가들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께 https://www.youtube.com/watch?v=bJcdaS3YMWE (6분부터 활동영상, 9분부터 활동가브이로그) ☞ 민우회의 활동 영역이 궁금하신 분께 http://www.womenlink.or.kr/activities/women_health (홈페이지 상단에 ‘활동’을 클릭하세요) ▲ 모집분야(총 2인) - 여성노동팀 1인 : 여성노동상담, 여성노동 관련 대응활동, 소식지 함께가는여성 제작 등 - 성평등미디어팀 1인 : 미디어 모니터링 및 정책감시, 미디어 교육, SNS 및 홈페이지 관리 등 ※ 민우회는 팀 내 협업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세부 업무내용은 팀별 역할분담을 통해 구성될 수 있습니다. ※ 민우회에는 모집분야 외에도 회원조직, 홍보, 성평등복지, 정보, 교육, 지역 등 다양한 영역이 있습니다. 해마다 개인지망과 조직구조변동 등의 이유로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담당 업무는 매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 평등이력서, 자기소개서(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세요) ※ 제출서류에는 나이, 학력, 결혼여부, 가족관계 등 직무와 무관한 정보를 담지 않습니다.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 수신 확인 시 답메일로 알려 드릴게요. ▲ 노동조건 - 정규직, 주 5일근무(휴가 연22일), 오전 9시반~오후 5시반(점심시간 포함 8시간 근무), 4대보험 적용 - 상근활동비 : 2021년 임금기준 월 200만원/연 2,400만원(세금제외이전) ▲ 서류마감 및 채용절차 - 서류마감 : 8/5(목) 17시 까지(시간이 지켜지지 않으면 서류심사에서 자동 탈락됩니다) - 서류심사 결과 안내 : 8/9(월) 17시 내로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면접일 : 8/11(수) & 8/12(목) 양일간 면접이 진행됩니다.(※확정된 시간은 개별 전화연락) - 채용 및 면접결과안내 : 8/12(수) 19시 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합격 시 개별 전화연락, 불합격 시 문자연락) - 채용된 활동가는 2021년 8/17(화)부터 출근합니다. ▲ 면접 관련 - 일 대 다 면접으로 면접심사에 참여하는 활동가는 총 5명이며 면접 시간은 개인 당 30분 내외 소요될 예정입니다. - 복장은 자유롭게 입으시면 됩니다. - 면접비가 지급됩니다.(서울 및 경기, 인천 1만원 / 그 외 3만원) - 면접 질문은 제출하신 자기소개서 및 평등이력서를 기반으로 여성운동, 활동가, 조직생활 등을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민우회_면접본썰_푼다_txt. ->http://womenlink.or.kr/archives/23287) ▲ 문의 02-737-5763, [email protected](담당자 : 꼬깜) · 이메일은 업무시간 안에 일괄 답변할 예정이라 즉각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평등이력서의 이름(개인 식별용), 주소(활동영역 및 면접비 지급기준 확인), 전화(서류통과 이후 연락 목적), 이메일(서류통과 이후 연락 목적) 용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면접심사 이후 자동 폐기됩니다.21.07.05민우회35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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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기타[문자후원]”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빡쳐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25403838 누르고 단잠자자“[이미지 1] 성폭력, 데이트 폭력 가해자가 풀려나는 기사를 봤을 때 정치인이 차별금지법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을 때 지하철에서 내 몸을 누군가가 위아래로 훑어 볼 때 그렇게 변화는 더디고 무력감이 턱까지 차오를 때 하지만 우리의 긴긴 싸움은 내일도 모레도 계속되어야 하니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빡쳐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25403838 누르고 단잠자자“ [이미지 2] 1분노+1문자=단잠 1분노+1문자=페미활명수 1분노+1문자=페미니즘 세상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1통에 3천원 #을 꼭 붙여주세요. *보내주신 문자후원 내용은 추후 공개 될 수 있습니다. #7/1~7/14까지 문자후원을 해주신 분들 중 추첨(3명)을 통해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드립니다.21.07.01성폭력상담소7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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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기타[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의 불편함이 세상을 바꿀 거야[민우회 활동가들이 직접 써보고 알려주는기꺼이 불편한 리워드 꿀팁]2021 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후원자 님들을 위해 준비한 '기꺼비 불편해지기' 세트, 어떤 선물인지 궁금하시죠?민우회 활동가들의 제품 리뷰를 통해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잠깐!!!그런데, 왜 '기꺼이 불편해지기'냐고요?민우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2007년에회원들과 함께 '편한 세상 뒤집어 살기' 캠페인을 벌였답니다.세상을 바꾸기 위해 기꺼이 불편해지자는 다짐이었죠.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1, 지구는 더 아파하고 있어요.그래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과 함께다시 한번 불편해지려 합니다.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끼는 우리의 실천으로지구의 여러 생명이 더 행복해지니까요.그럼 바로 소개에 들어갈게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1번 '동구밭 설거지바'"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을 잘 안 끼는데요.주방세제가 직접 손에 닿는 게 찜찜하더라구요.설거지 마치고 나서 한번 더 손을 씻었죠.그런데 설거지바를 쓰고 나면 그릇도 지구도 제 손도 모두 뽀독뽀독 깨끗해지는 거 같아요." - 성평등복지팀 류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2번 '에코파티메아리 에코촙촙'"젓가락이 가볍고 잡기 편해요. 와이셔츠로 만든 파우치도 너부 예쁘답니다.나만 쓰는 전용 젓가락이니까 위생 관련 염려도 없고요.간식타임에 남들보다 빨리 '한 입만'을 시전할 수 있으니먹을 복이 넝쿨째 들어오죠." - 여성노동팀 열쭝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3번 손수건자주 쓰는 물티슈. 재활용 안되는 거 아시죠?지구에 빚진 기분이라면, 손수건으로 바꿔보세요.뮈든 휙휙 닦아내고 쓱쓱 빨아널면 된답니다.봄가을엔 목을 감싸주는 패션 아이템도 되지요.여름엔 찬물에 적셨다가 물기를 쓱 짜내고 목에 둘러보세요.체온이 5℃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 성평등미디어팀 윤소어때요? 조금 불편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겠죠?지구를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기꺼이 불편해지기로 해요.우리의 불편함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한국여성민우회 온라인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 일시 : 2021년 7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 온라인 후원의밤 링크는 추후 발송해드립니다. -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후원계좌는 아래 후원약정서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후원약정서 : https://bit.ly/btwchange21.06.25민우회112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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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회원활동[회원확대캠페인] 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2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2 (이미지 글) 며칠 전, 어떤 남성들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와 집에서 부글거리는 내 자신이 작게 느껴졌어요. (이미지 글) 그럴 때.. 아 난 민우회 회원이였어! 아무것도 안하는 게 아니야! 혼자 화내는 게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데 덜 외롭게 느껴져요. (이미지 글) 회원이 된다는 것은 더이상! 가만 있지! 않겠다! 는 실천이고 의지라고 믿거든요. -회원 그리즐리 (이미지 글) 육아에 전념하느라 저 자신을 잃어가고 있을 때 민우회를 만나 숨 쉴 수 있었어요. (이미지 글) 울화통이 터질 때 내 편이 되어 응원 해주었지요. 삶의 버팀목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민우회랍니다. (이미지 글) 얼굴만 봐도 으샤으샤! 힘을 낼 수 있어요!!! 민우회에서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어요^^ -민우회의 영원한 '벗' 이 되고 싶은 햇살 (이미지 글)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는 방법~! 1. 민우회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 홈페이지 상단 바의 <참여> - <후원하기>를 클릭! 민우회 회원가입 하러가기! https://www.womenlink.or.kr/donations21.06.15민우회97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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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회원활동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목표 달성 어디까지 왔을까요? (7/6 현재)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목표 달성 어디까지 왔을까요? 한국여성민우회의 회원은 약 4,000명이고, 꾸준하게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한 해 한 해를 활동해나가고 있습니다. 회원의 후원금 규모는 한 해 재정의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 절반을 후원의밤, 바자회 등의 재정사업을 통해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목표액은 총 8,500만원입니다. 단순하게 계산을 해보면, 850분께서 10만원씩 후원을 해주신다면 올해도 큰 어려움(?) 없이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는 후원 목표가 얼마나 달성되고 있는지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후원의밤을 꾸려나가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얼마나 달성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제발 궁금해해주세요) 7월 6일 현재까지 목표 달성률은 90%입니다. 후원의 밤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요, 목표 달성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7월 14일 저녁 7시 30분 한국여성민우회 유튜브에서 만나요! 민우회 후원의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홈페이지에서 후원의밤 공지 확인하기 ☞후원약정서 바로보기 ☞ 한국여성민우회 유튜브 바로가기21.06.14민우회15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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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기타[2021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2021 한국여성민우회 온라인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어느새 익숙해진 마스크 어느새 익숙해진 혼자 놀기 어느새 익숙해진 온라인 회의 어느새 익숙해진 광장 없는 일상 여성이 먼저 해고되고 돌봄이 여성의 몫이 되고 성폭력 사건은 여전히 일어나고 페미니즘 사상 검증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마침내, 우리는 세상을 바꿀 거예요. 차별없이, 평등하게,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 해주세요. 활동을 이어나갈 한 해 재정 마련을 위해 후원의 밤을 엽니다. 올해 후원의 밤 모금액의 목표는 8500만원입니다. 850명이 10만원이라는 소중한 마음으로 연대해주신다면 한국여성민우회가 더 힘차게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온라인 후원의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일시 : 2021년 7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후원의밤 링크는 추후 발송해드립니다.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후원계좌는 아래 후원약정서 링크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기꺼이 불편해지기'는 한국여성민우회가 2007년부터 펼쳐온 캠페인입니다. 각자가 기꺼이 불편해지면서 힘을 모아 실천한다면 매일의 일상을 더욱 더 평등하게, 친환경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10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친환경 생활용품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기꺼이 불편해지기' 같이 해볼까요? '기꺼이 불편해지기 세트' 발송과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위해 입금 후 아래 링크에 꼭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후원약정서 : https://bit.ly/btwchange21.06.03민우회35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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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여성노동[모집] 채용담당자 인터뷰이를 찾습니다. (채용담당자가 본 채용성차별 인터뷰)[채용담당자 인터뷰이 모집!!!] 채용성차별 – 채용담당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에서는 기업에서 채용담당자로 일하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채용과정에서 벌어지는 성차별에 대한 기업 내부인식, 과정 중에 성차별이 발생한 일이 있었는지, 페미니즘 사상검증, 기존의 채용성차별을 바로잡은 사례 등 채용과정에서의 성차별과 관련한 어떠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함께 나누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모집기간 : 2021년 5월 24일(월) ~ 6월 18일(금) * 인터뷰는 개별로 진행되며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보안, 유지됩니다. 문의 : 02-325-6822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 한국여성노동자회) 주최 :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신청하기 http://bit.ly/chaeyong21.05.26민우회11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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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여성노동[여성노동자 전화 인터뷰이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지금 비정형노동을 하고 계신가요?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지금 비정형노동을 하고 계신가요?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유급휴가도 없고, 해고 제한도 없고, 퇴직금·실업급여도 없고...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하루하루 고용관계가 복잡해지는 요즘 세상에서 근로계약서 쓰고 따박따박 월급받는 ‘전통적’인 노동자는 갈수록 적어지는데 언제까지 옛날옛적의 방식만으로 ‘보호할 만한 노동자’와 ‘보호하지 않아도 될’ 노동자를 가려낼 텐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 판단기준을 확대하기 위해서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인 당신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본 전화 인터뷰 및 설문은 수많은 사람들이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다양한 여성노동자의 경험을 드러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고용형태가 점차 다양해지는 최근의 급격한 노동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법과 제도를 바꾸기 위한 인터뷰와 설문에 함께 해 주세요. ○조사대상 -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서 불이익이나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노동자 - 근로계약서가 아닌 다른 유형의 계약서를 썼는데, 마치 직장인처럼 업체의 업무지시나 관리감독 등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여성노동자 - ‘프리랜서’라는 이름이지만 전혀 자유롭게 일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여성노동자 ○조사시기 : 2021년 5~6월 ○조사방법 : 전화 인터뷰(약 1시간 내외) ○인터뷰 신청방법 : 구글링크에 신청서 제출 (클릭) * 인터뷰 진행 일시를 협의하기 위해, 신청 후 2-3일 내에 민우회에서 전화를 드릴 예정입니다. *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30명)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 본 인터뷰는 2021년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도 새로고침: 노동자와 비(非)노동자 사이를 메우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입력된 정보는 전화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서만 사용되며, 인터뷰 종료 후 폐기됩니다. 로드 중…21.05.24민우회1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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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미디어[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두번째 콘텐츠를 모집합니다![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5월 콘텐츠 모집 시작 "어서 알려줘.." "쏟아지는 콘텐츠 중에서" "우리가 볼만한 콘텐츠를!!"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우리가 볼만한 콘텐츠를 알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주저 말고..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는 함께 나눠야 해요! *영화, 드라마, 웹툰, 유튜브 모든 장르 가능합니다 *추천받은 콘텐츠는 6월 중에 공개됩니다! 추천하러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zpwaov60g3tq_bDr3_Qxh6yiC06JnWTef9xZa_30B6jqjQ/viewform 추천하러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zpwaov60g3tq_bDr3_Qxh6yiC06JnWTef9xZa_30B6jqjQ/viewform 추천하러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zpwaov60g3tq_bDr3_Qxh6yiC06JnWTef9xZa_30B6jqjQ/viewform21.05.14민우회9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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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회원활동[이벤트]민우회 4000번째 회원이 되어주세요![민우회 4000번째 회원이 되어주세요!] (현재 3991명) 4000번째 회원이 된다면? (아래 보기 중 택 1) ●민우회 선물꾸러미 증정 ●연말에 민우회 2021년 모든 발간물 전달 ●'민우'라는 귀여운 식물친구 분양 but 직접 민우회에서 가져가야 함) ●민우회 회원팀과 망원동 산책 ●No Thanks. 민우회 회원가입 하러가기~!! >> https://womenlink.or.kr/donations21.04.27민우회1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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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회원활동[회원확대캠페인] 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1[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혼자 외로워하다가 페미니스트 친구를 찾고 싶어 민우회에 가입한 9년차 회원 은하수입니다. 한 공간에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던 때가 그립네요. 말 통하는 친구는 넘나 소중하니까요. 민우회에서 같이 강의도 듣고 소모임 활동도 하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다시 만날 날, 당신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9년차 후원회원 은하수 "몰상식과 불평등을 마주했을 때, '내가 너무 예민한가' 했었는데 함께 썽내주고 싸워주고 변화를 고민해주는 사람들이 여기 있더라구요. '내 편'이 늘어나는 곳, 우리, 민우회에서 만나요!" - 9년차 후원회원 익명의뾰족이N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는 방법~! 1. 민우회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 홈페이지 상단 바의 <참여> - <후원하기>를 클릭! * 현재 모집중인 회원소모임도 많은 신청 부탁드려요~!^-^// 민우회 회원가입 하러가기! https://www.womenlink.or.kr/donations21.04.26민우회10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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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미디어[설문] 성평등한 AI를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연구자를 찾습니다!(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의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성평등한 AI를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연구자를 찾습니다!] 활동 홍보물) AI는 최근 몇 년 간,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장 각광 받는 기술입니다. 빠른 속도로 관련 산업이 커져가고 있지만, AI가 만들어내는 성차별·소수자혐오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찾으려는 목소리는 아직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에서 교육, 면접, 언론 등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를 페미니즘 관점으로 살펴보고, 성평등한 기술이 구축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보완되어야 할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 AI 기술 개발 단계에서 젠더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보다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해 각자 현장에서 갖고 계신 고민을 나눠주세요! ·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편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신 분 · 성차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현실의 성차별을 가속화 시키진 않을까 고민되시는 분 · 성평등 관점의 윤리 교육이 부재한 현장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 분 · 업계에 여성 동료가 부족한 상황을 고민하고 계신 분 · 이루다 사태를 목격하며 AI와 성차별 문제를 현장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 이외에도 나누고 싶은 문제의식이 있다면 누구나 환영!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활동가 은사자, 보라 (02-737-5763 / [email protected]) 설문 바로 답변 하러 가기! 로드 중…21.04.23민우회9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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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미디어[설문] AI를 이용하며 겪은 차별·혐오 사례를 제보해주세요!(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의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활동 홍보물) "당신을 이해하고 귀기울이며 알아주는 하나의 존재" 2014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 속 AI(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설명하는 문구였는데요. 2020년 12월, 한국에서도 "안녕! 난 너의 첫 AI 친구 이루다야"라는 문구를 내걸고 AI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 되기 시작했죠. 멀게만 느껴지던 AI를 이제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문자에게 음식을 배달할 최적의 라이더를 배차하는 업무는 AI 배차 시스템이 맡고 있구요. [띵작]을 [rnasterpiece]로 '초월 번역' 해내는 것도 AI 번역이 가능케 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되는 AI 면접을 도입한 기업이 늘어났고 앞으로 더 상용화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의료, 운송, 교육, 쇼핑까지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삶과 밀접한 기술이 되어버린 AI,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요? 앞서 언급한 AI 챗봇 '이루다'는 이용자와 대화 중 성차별/소수자혐오적 발언을 마구 쏟아내면서 3주만에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모 번역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 밈인 [띵작]까지도 초월 번역해내는 최첨단(!)이지만 간호사는 여성으로, 의사는 남성으로 전제한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구시대적입니다(*) AI 면접을 이용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AI 면접관'이 '인간 면접관'보다 공정하고 신뢰할만하다고 기대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 출처: 슬랩, AI가 차별을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https://youtu.be/-9L82h0VhZk) AI를 이용하며 겪은 차별·혐오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제보해주신 사례를 통해 AI가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살펴보고, 성평등한 기술이 구축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활동가 은사자, 보라 (02-737-5763 / [email protected]) 설문 바로 답변하기! 로드 중…21.04.23민우회1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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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회원활동[신청] 2021민우특강 "서로의 온기를 잇는 페미니즘"[2021민우특강] 서로의 온기를 잇는 페미니즘 혐오와 배제의 정치, 성공과 경쟁의 신자유주의와 코로나19 이후 돌이킬 수 없는 세계를 마주하며 그럼에도 우리가 지금이 아닌 세계를 꿈 꾸어야 한다면 어떤 곳을 꿈꾸어야 할지 질문하고, 다른 세계를 꿈 꾸는 서로의 존재로부터 안도하면서 힘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강] 소비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존재하기 |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 재생산적 전환의 소비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존재의 의미를 토론합니다. 일, 소비, 정치 등 다중적 부대낌으로부터 자존과 연대를 지켜내며 살아내는 페미니스트들의 공존의 방법론을 모색합니다. 일시 및 장소 4. 27(화)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2강] 약자들의 페미니즘 | 전희경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정상성에 대한 동일시를 근거로 비규범적 존재를 배제하고 능력주의를 기반으로 약자성을 혐오하는 페미니즘에 문제제기하고, “약자의 인식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을 다시 짚어봅니다. 나아가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며 더 분명하게 목격하게 된 몸의 취약성과 의존성을 적극적인 사유의 대상으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지금과는 다른 사회에 대한 정치적 상상력을 함께 확장해보고자 합니다. 일시 및 장소 4.30(금)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참가비 비회원 15,000원 | 회원 13,500원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402-645055 (사)한국여성민우회 신청 bit.ly/ongifemi (선착순 38명) 문의 [email protected] | 02.737.5763 ------------- [환불 규정 및 방역지침 안내] 환불 규정 안내 취소 및 환불은 강의 전날(26일, 29일)까지 가능하며, 환불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메일로 성함/입금액/환불계좌를 알려주세요. 환불 신청은 메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강의가 끝난 후 일괄 지급됩니다. 환불계좌가 우리 은행이 아닐 경우 이체 수수료가 발생하여, 이를 제외한 금액으로 환불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신청 [email protected] 방역지침 안내 코로나19로 인해 200석 좌석 규모의 강의실에서 참가 인원을 38명으로 선착순 제한하여 진행됩니다. 사전 방역, 좌석 간 거리두기, 당일 체온 검사, 방문자 기록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일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강의실에서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며, 개인위생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email protected] | 02.737.576321.04.14민우회1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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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여성건강[참여]-낙태죄 헌법 불합치 2주년 기념 토크쇼- "초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생산권을 업그레이드 하시겠습니까?"낙태죄 헌법 불합치 2주년 기념 토크쇼 ↗️초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생산권을 업그레이드 하시겠습니까?↗️ -일시: 2021년 4월 11일(일)오후3-5시 -장소: 종각역 ‘누구나’ 12층 -방법: 오프라인(50명)과 온라인 병행 ✅신청: https://forms.gle/dmoLKfH3oNeYfTJe6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이 제공 될 예정입니다. 행사장소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합니다21.04.02민우회1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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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반성폭력[참여신청] 이야기 모임 : ‘성적수치심’에 빨강카드(RedCard)를!‘성적수치심’에 빨강카드(RedCard)를! :"네가 뭔데 내 감정을 판단해"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를 겪은 피해자에게 성적수치심을 강요하는 세상! 성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면, 여성인 나를 왠지 부끄럽게 하는 순간들, 하지만 지나면 그게 왜 기분이 나빴는지 찝찝했던 경험들 있으신가요? 그런 감정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고, 여전히 '성적수치심'을 말하는 사회에 어떻게 반격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 일시 : 2021년 4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2시간)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원경선홀 (망원역 1번 출구, 10분 소요) - 모집인원 : 8명 (방역에 만전을 기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참가신청 : https://forms.gle/iPGiEMoUvfhXGMkY7 (아래 본문 참조) - 문의 : 성폭력상담소 02.739.8858/ [email protected] ※휠체어 출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입구가 조금 협소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로드 중…21.04.02민우회11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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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여성노동(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환영)(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환영)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유급휴가도 없어, 해고 제한도 없어, 퇴직금·실업급여도 안 줘…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고용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전통적' 의미의 노동자는 갈수록 적어지는데 언제까지 옛날 방식으로 보호할 만한 노동자/아닌 노동자를 가려낼 텐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 판단 기준을 확대하기 위해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인 당신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1차 집담회] - 일시: 4월 15일(목) 오후7시30분 -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 →(장소 변경) 시민공간 나루 2층 환경정희 회의실 *1차 집담회는 '집, 카페, 개인 작업실 등 작업공간을 직접 마련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2차 집담회] - 일시: 4월 20일(화) 오후7시30분 - 장소: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 - 문의: 여성노동팀 02-737-5763 / [email protected] - 프로그램 1. 때로는 치사하고 때로는 악랄한, 일터에서 겪은 부당한 경험 나누기 2. 근로기준법상 노동자 왜 나는 아니라는 거야? 나의 노동형태, 노동자성 판단 기준에 넣어보기 3. 내가 생각하는, 내가 노동자인 이유 *본 집담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사례비를 드립니다. *본 집담회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본 집담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됩니다. *가능하신 분들께는 참고자료로 계약서를 지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클릭) 집담회 신청 바로가기 (클릭)21.04.01민우회15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