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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해피빈 모금함 후원] 일하는 여성을 위한 노동상담 지원활동을 응원해주세요!<일하는 여성을 위한 노동상담 지원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직장 내 성희롱, 왜 일어나는 건가요? 권위적이고 성차별적인 조직문화, 위계가 작동하는 권력관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조직이라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일상적이라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가해자는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상급자인 경우가 많아요. 낮은 위치에 있는 피해자는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인사권 등의 영향력이 있는 상급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은 성인지 감수성, 여성을 함께 일하는 동등한 동료로 바라보지 않는 차별적인 문화 속에서, 각자의 언행이 다른 위치에 있는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성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 잘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성희롱은 일을 계속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임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건을 알린 이후에 회사가 보여주는 태도는, 또 있을지도 모를 다른 피해자가 사건을 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쳐요. 이는 곧 회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와 연결됩니다. 회사가 사건을 잘 해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또 일어날 수 있어요. 직장 내 성희롱, 듣거나 목격하였을 때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준 동료에게 경청과 지지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성희롱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주세요. ‘신뢰의 함정’을 조심해야 해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나와 더 오랫동안 일했거나,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등 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느껴지더라도,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같은 언행도 상황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해요. 직장 내 성희롱, 회사의 역할 개인의 사건으로 분리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성희롱은 가해자 개인의 잘못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적 언행을 허용해왔던 조직의 분위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므로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해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직문화 점검의 계기로 삼아 구성원들의 성찰을 독려하고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사는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불리한 인사조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여성들은 일터에서 성희롱 뿐만 아니라 괴롭힘, 성차별, 부당해고 등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채용 성차별, 임금 승진 등 고용상의 성차별 결혼, 임신, 출산, 육아휴직 등을 이유로 한 성차별적 인사와 해고 부당한 계약해지, 비정규직 차별 등 다양한 차별과 부당한 일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지원을 이어갑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전화상담 (02)706-5050 전화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상담 [email protected]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후 가능합니다. 해피빈 모금하기 (클릭)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4588 1. 출산휴가/육아휴직 불이익 사상검증 성희롱 괴롭힘 채용성차별 비정규직 부당해고 임금체불 성차별적 조직문화 여성들이 직장에서 겪는 모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과 지원활동을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으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2. 1. 직장 내 성희롱, 왜 일어나는 건가요? 권위적이고 성차별적인 조직문화, 위계가 작동하는 권력관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조직이라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일상적이라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가해자는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상급자인 경우가 많아요. 낮은 위치에 있는 피해자는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인사권 등의 영향력이 있는 상급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은 성인지 감수성, 여성을 함께 일하는 동등한 동료로 바라보지 않는 차별적인 문화 속에서, 각자의 언행이 다른 위치에 있는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성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2. 직장 내 성희롱, 잘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성희롱은 일을 계속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임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건을 알린 이후에 회사가 보여주는 태도는, 또 있을지도 모를 다른 피해자가 사건을 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쳐요. 이는 곧 회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와 연결됩니다. 회사가 사건을 잘 해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또 일어날 수 있어요. 4. 3. 직장 내 성희롱, 듣거나 목격하였을 때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준 동료에게 경청과 지지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성희롱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주세요. ‘신뢰의 함정’을 조심해야 해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나와 더 오랫동안 일했거나,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등 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느껴지더라도,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같은 언행도 상황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해요. 5. 4. 직장 내 성희롱, 회사의 역할 개인의 사건으로 분리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성희롱은 가해자 개인의 잘못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적 언행을 허용해왔던 조직의 분위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므로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해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직문화 점검의 계기로 삼아 구성원들의 성찰을 독려하고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사는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불리한 인사조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6.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으로 여성노동 상담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전화 (02)706-5050 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 [email protected] 해피빈 모금하기 (클릭)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458820.09.29민우회24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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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의료경험 리플렛x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여성의료경험 리플렛x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 330여 건의 여성 의료 경험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성들의 의료경험을 모아 가시화하고, 차별적인 경험을 의제화하기 위한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례모집! 민우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설문폼을 오픈, 여성들의 실제 의료경험담과 함께 의료계의 문제점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등 330여 건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모은 사례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순 없을까? 모아진 사례를 수 차례에 걸친 분석회의를 통해 읽고, 분류해 여성들이 실제 병원에서 겪고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어요. 반말진료, 차별적 호칭 불필요하게 과도한 신체접촉, 성추행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의사의 태도 등 꼭 바꾸고 싶은 병원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존중이 오가는 진료문화를 위한 제안들(가) 여성들이 바라는 변화의 지점들 을 담아 모아진 사례들을 외화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현재,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여성들의 의료경험 자료집, 리플렛, 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 병원에서 차별적이거나 불쾌하고 불편했던 진료경험이 있는 여성들, 조금 더 존중이 오고가는 진료 문화 바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병원 현장에 있는 의사 및 의료진, 관련된 정책을 바꿔나갈 정책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만날 수 있도록 사례 자료집, 카드뉴스, 리플렛을 제작하고자 합니다!20.09.16민우회22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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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해피빈 모금함 후원]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국회의원 후보자를 검증하는 페미니스트 필터, 이제는 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지침으로 한국여성민우회에서는 2020년 총선 기간 동안 온라인 설문과 워크숍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자 성평등 의식 검증을 위한 페미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제작하였습니다. 만들어진 100개의 질문과, 그 가운데서 선정한 21개의 핵심 질문은 유권자들이 직접 2020년 총선 후보자와 정당공약을 검증해볼 수 있도록 카드뉴스와 웹페이지(https://womenlink.wixsite.com/mysite)로 공개되었습니다. 페미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는 100명의 페미니스트가 각자의 삶으로부터 길어낸 진솔한 바람과 목소리가 담겼는데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이때,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활동할 수 있도록 그 바람과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자 합니다. “21대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사회적 합의 따위의 핑계를 대지 않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는 혼인 외 다양한 가족 형태의 삶을 제도 안으로 포괄하는 생활동반자법 제정하는 가족이 아닌 개인을 기준으로 모든 제도를 바꾸는 페미니즘이 시대정신이라고 믿는 성별임금격차의 구체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할 사사로운 친분에 휘둘려 성폭력 가해자를 편들지 않는 사회 전 영역에서 여성 대표성 대폭 확대하는 성차별적 편견 조장하지 않는 성평등 미디어환경 만드는 임신중지 전면 비범죄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하는 그리고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때 눈치보지 않고, 계산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21대 국회의원에게 요구하는 21가지 바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를 만듭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페미니스트 유권자 100명의 바람을 담아 만든 핵심질문 21가지를 자료로 제작하여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에게 발송합니다. -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바라는 국회의원 상(像)을 인쇄 포스터로 제작하여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의원실에 직접 전달합니다. 페미니스트의 목소리가 21대 국회에 닿을 수 있도록! 복지, 노동, 젠더폭력, 미디어, 건강... 여성들의 삶과 직접 연결된 요구사항이 21대 국회의 주요의제가 되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1대 국회의원 모두가 페미니스트 시민들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기고 활동할 수 있도록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페미니스트의 요구를 전달하는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20.05.29민우회23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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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왜 유방암 검사 기계는 그렇게 아프게 만들어졌을까요? 왜 여성이 많이 걸리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은 늦을까요? 왜 여성은 진료를 받기까지 오래 걸릴까요? 왜 여성의 아픔은 사소하게 치부될까요? 왜 아픈 여성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까요? 여성들의 의료경험을 모아 가시화하고, 차별적인 경험을 의제화하기 위한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 기술연구, 개발, 의료현장 등 의료영역 안에 어떤 성차별이 존재하는지, 세미나와 자문회의를 통해 탐색합니다. - 여성들이 겪은 의료경험 사례를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제작합니다. - 성차별적 의료기술을 경험한 여성들의 집담회를 진행해 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발화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 플랫폼에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 성차별적 의료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내용을 카드뉴스, 기사기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화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경험을 바탕으로 - 여성들이 적절한 치료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 여성의 아픔과 고통이 외면받지 않으며 - 여성이 겪고 있는 의료경험들이 가시화, 의제화되어 - 여성의 건강이 의료기술연구와 정책에서 적극적으로 고려되는 내일을 위해 성차별적 의료과학기술과 환경에 질문을 던지기 위한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20.04.27민우회23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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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해피빈 모금함 오픈] "민우회의 일상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민우회의 일상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민우회의 각 팀에서는 한 해의 주요한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일상적 대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상 속 차별문제, 정책모니터링, 언론대응, 연대활동 진행 등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의 대응 활동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새로운 의제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민우회의 일상적 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올해 민우회 각 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상대응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여성건강팀 - 여성건강 이슈 대응을 위한 내부 세미나 - 외모관리, 성형, 다이어트 광고, 몸 다양성, 월경용품, 난임, 피임약재분류 등 여성건강 이슈 대응, 정책모니터링 등 여성노동팀 - 노동이슈 모니터링 및 카드뉴스, 논평 등 현안 대응 - 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사건 등 구체적 현안 대응 및 채용성차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 성별임금격차 관련 이슈 파이팅 성평등미디어팀 - 온라인 플랫폼, 뉴미디어, TV방송 모니터링 대응 모색과 보고서 작성과 토론회 개최 - 성평등 관점 미디어 교육에 대한 평가와 모색 - 일상적 미디어 정책감시 및 시청자 단체 연대회의와 시청자 중심의 정책 개발 및 제안을 위한 활동 성평등복지팀 - 정기적 정책 모니터링 진행 복지제도 현황 파악하고, 이슈 대응력 높히기 - 주거, 연금, 돌봄, 보육 등 복지정책 젠더 관점으로 접근, 시의성 있는 대응 활동 더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혐오와 차별로 점철된 일상을 넘어 우리의 평온한 내일을 위해 지치지 않은 활동을 만들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민우회의 일상대응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1398?p=p&s=rsch20.04.09민우회2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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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해피빈 모금함 후원]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평등한 노동권을 위한 여성노동 상담지원 및 대응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상담 지원과 대응을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직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성차별을 경험한다!? “왜 나에게만 결남출(결혼계획/남자친구유무/출산계획) 질문을 할까?” “내가 ‘여자’라서 점수를 적게 받은 건지?” “내가 ‘여자’라서 떨어진 건지?” 의혹은 있지만 정확히 알기 어려운 현실 연이어 터지는 금융권, 서울메트로 점수조작 등 채용성차별 사건을 통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었죠. 구직과정에서 ‘여자라서’ 겪는 문제적 경험을 드러내고 대응을 모색합니다. 같이 입사한 남성 동기는 승진하는데, 나는 제자리?! 유리천장을 넘어 콘크리트 천장인 회사 “우리 회사에 과장급 이상은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여성들은 결혼/출산하면 금방 그만 두니까~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여성이기 때문에 임금/승진에서 차별이 있어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현실 여성을 배제하는 남성중심적인 기업의 구조와 문화를 바꾸기 위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내가 회사에서 성희롱을 겪거나 목격한다면, 과연 신고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좋은 마음으로 그랬다는데,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가해자는 성실한 사람이라 의외이다. 피해자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가해자, 피해자) 둘 다 자르는 걸로 가자” 성희롱을 신고했을 때, 회사에서 돌아오는 문제적 반응들 직장내 성희롱을 문제제기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성희롱 사건을 사소한 일로 취급하려는 기업들에 대항하여 함께 싸워갑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여성들이 일하며 겪는 성차별적인 현실을 드러내고,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평등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전화상담 (02)706-5050 전화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상담 [email protected]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이후 가능합니다. 해피빈 모금함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091520.04.01민우회24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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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해피빈 모금함 후원] 2020 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2020 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 우리의 분노 버튼 ‘김학의 무혐의’, ’버닝썬 게이트’, ‘남 연예인 단톡방 성희롱 사건’ . . . 그리고 ’텔레그램 N번방’ 까지,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성폭력 사건들. 분노와 무력함을 넘어서는 2019년 민우회는 긴급액션사이렌을 통해 버닝썬, 리얼돌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만을 위해 여성에게 강요되는 브래지어 착용까지,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적극 개입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 2020년 민우회는 오늘의 버튼 이라는 이름으로 페미니즘 액션을 다시 시작합니다.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은 1. 페미니스트와의 만남 2. 사건에 대한 분노와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 3. 대응 활동 아이디어 공유 4. 새로운 사건에 대해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오늘의 버튼’은 ‘SAMSUNG’을 아시나요? #사찰해요_삼성’ 온라인 액션이었습니다. 삼성이 시민사회•종교단체 11곳을 불온단체로 지정해 사내 임직원들을 불법사찰한 반인권적/반헌법적 사건을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영어, 포르투갈어 5개국어로 번역해 알리는 번역액션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액션 참여의 장 올해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은 #온라인액션, 집담회 뿐만 아니라 긴급 팟캐스트, 라운드 테이블, 미니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액션을 이어 나갑니다. 앞으로는, ‘여성은 상주를 할 수 없다?’ : 성차별적 장례문화’ 부터, 최근 코로나19사태를 통해 드러난 여성노동자의 현실, 돌봄 노동의 공백 등을 페미니즘 이슈로 점화하고자 합니다. 2020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은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민우회와 함께 해주세요. 해피빈 모금함 후원하러 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109020.03.24민우회27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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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문자후원] 2020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2020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지금까지 이런 응원과 예언은 없었다! 이것은 응원인가 예언인가?! 내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OO를 위한 역사적 인물 예언 기획! 거사의 예언은 저희가 합니다, 여러분은 이름만 보내주세요! ! ! 참여방법: 핸드폰 문자에 “ #38 이름 또는 별칭 ”을 적어 #2540-3838 로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아래 문장의 역사적 주인공으로 예언해드립니다! 또는, 아래 예언을 보고 여러분도 좋은 예언이 떠올랐다면 직접 ‘지금은 OO인 **지만, ##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문장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2540-3838 (1통 3천원) 1. 지금은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의 애청자인 **이지만, 언젠가 해장상담소의 패널로 초대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 지금은 조그만한 아령도 겨우 드는 **이지만, 언젠가 세상을 들어올리는 페미니트스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 지금은 아직 24시간 중 19시간동안 트위터만 보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성별임금격차를 박살낼 발언으로 이름 떨친 전설적 인물이 될 것이라고 이때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 지금은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인 **이지만, 언제가 되어도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일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 지금은 트위터 구독계에서 RT만 열심히 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380만 RT스타가 되어 민우회와 최애를 영업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 지금은 38맞이 문자후원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최다문자후원자로 인터뷰 요청 전화를 받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 지금은 취미로 페미니즘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네트워킹을 위한 ‘페미니스트 리딩타운’ 창립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 지금은 민우회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 신입활동가 채용공고에 지원해 직접 그 계정을 관리하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 지금은 아직 적응하기에 바쁜 새내기 **이지만, 언젠가 ‘언제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페미스피커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0. 지금은 모든 인류애를 잃고 헤매는 쓸쓸한 지구인 **이지만, 언젠가 우주전체와 인류를 위한 희대의 인류애 충전템 개발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1. 지금은 혼자 삼시세끼 챙겨먹기에도 바쁜 **이지만, 언젠가 삼시네끼에 간식야식 7콤보도 거뜬하게 처리하는 1인가구 살림왕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2. 지금은 갓 페미뽕을 맞은 **이지만, 언젠가 나라를 바꾸는 페미니스트가 될 인물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3. 지금은 상사의 빻은 소리에 속앓이만 하는 **이지만, 언젠가 그 상사의 뼈를 치는 회한과 반성의 사죄를 받아내고 웃음 짓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4. 지금은 총선후보를 선택하고 있는 유권자 **이지만, 언젠가 그 선택을 받게 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5. 지금은 빻은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갑갑해하는 **이지만, 언젠가 아무도 안 불편한데 너무 웃긴 예능을 만드는 PD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6. 지금은 복권 한 장 구입 보다 문자후원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지만, 언젠가 복권 1등에 당첨되어 ‘당첨 자랑’ 문자로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지금은 퇴근만 손꼽아 기다리는 보통의 직장인 **이지만, 언젠가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아 두각을 보일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8. 지금은 운동이라면 귀찮아서 다 싫은 **이지만, 언젠가 크로스핏 꿈나무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9. 지금은 여성단체 몇 군데를 후원하고 있는 회원 **이지만, 언젠가 술자리에서 운동 중에 제일은 여성운동이라 외치는 활동가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 지금은 샤워 후 맥주 한 잔에 행복한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를 위한 수제맥주 공장을 걸립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1. 지금은 식물에 시옷자도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식물과 페미니즘>을 집필하는 식덕페미니스트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2. 지금은 원고지 한 장도 넓어보이는 **이지만, 언젠가 성차별을 고발하는 시민기자가 되어 언론인특별상을 수상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3. 지금은 연대라고 하면 연세대학교를 떠올리는 **이지만, 언젠가 연대라고 하면 가슴이 뻐렁치는 페미니스트가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4. 지금은 민우회 3천원 문자후원이 다 무슨 재미인가 싶은 **이지만, 언젠가 페미교차로만 손꼽아 기다리는 극성팬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6. 지금은 38여성대회에 한 번도 안 가본 **이지만, 언젠가 여성대회 무대에서 축하 공연으로 춤을 추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7. 지금은 집회 가서 무대와 음량이 작으면 아쉬운 **이지만, 언젠가 커다란 윙카와 출력 좋은 스피커를 사서 페미니즘 집회에 빌려주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8. 지금은 집회에서 피켓을 잡고 구호를 외치는 **이지만, 언젠가 국회에서 차별적 법안을 발의한 정치인의 멱살을 잡고 호통 치는 시민으로 유명해질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9. 지금은 면허도 없는 **이지만, 언젠가 비행기를 몰며 세계를 내 집처럼 왕복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0. 지금은 스쿼트 10개도 어려운 **이지만, 언젠가 근육부자 몸건강이가 되어 페미니스트 체육관 관장을 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1. 지금은 수포자(수학포기자)인 **이지만, 언젠가 우주의 삼라만상을 관통하는 공식을 알아내 페미니스트 우주인 단체와 접선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2. 지금은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00이지만, 언젠가 아시아 최대 여학생 장학재단 설립자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3. 지금은 내 발가락 하나도 어떻게 가눠야할지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춤 영상만으로 유투브 구독자 230만을 확보한 세기의 춤신춤왕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4. 지금은 최애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 덕후 1인 **이지만, 언젠가 최애가 이름을 기억해주며 역조공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5. 지금은 나를 고통받게 했던 지긋지긋한 인간들 때문에 자다가도 화가 뻗치는 **이지만, 언젠가 복수하고 싶은 인간들이 알아서 천벌받자 이너피스를 되찾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6. 지금은 복수심에 불타는 **이지만, 언젠가 합법적 복수의 달인이 되어 여성들의 한을 풀어주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7. 지금은 ‘리더가 되는 건 피곤해’라고 생각하는 **이지만, 언젠가 여성운동그룹의 리더가 되어 페미니스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인물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8. 지금은 카페라곤 혈중 카페인 충전할 때만 방문하는 **이지만, 언젠가 그 카페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21세기 최고의 석학들과 북토크를 열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9. 지금은 방콕이 제일 좋은 **이지만 언젠가 전국 방방곡곡 페미니스트 소상공인을 발굴해서 페미마켓 매출 1조를 만들어내는 신의 손이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0. 지금은 최애의 유튜브 영상에 댓글 하나 못 달고 혼자 좋아만 하는 **이지만 언젠가 최애가 전세기를 보내와 “제발 같이 유튜브를 진행해달라”고 부탁받는 인물이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1. 지금은 사람이 너무 정이 많으면 손해라는 말을 듣는 **지만, 언제가 되어 문득 만나도 꾸준히 다정한 사람이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2. 지금은 랜선집사인 **이지만, 언젠가 101마리 동물들을 지원하는 동물권 운동가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3. 지금은 좀처럼 노잼인 **이지만, 언젠가 불편하지 않게 모두를 웃기는 페미니스트 코미디 스타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44. 지금은 수평도 못 맞추는 사진초짜 **이지만, 언젠가 세상 곳곳의 노년의 여성들의 모습을 담는 포토그래퍼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5. 지금은 불평등 조직문화 열받는 **이지만, 언젠가 조직문화 세계최고의 회사의 최고령 신입사원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46. 지금은 페미니즘 무엇이냐며 관심 없는 척 하는 **이지만, 언젠가 꼴페미 친구들에 둘러싸여 페미공동체의 일원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7. 지금은 헬스장 6개월 끊어놓고 오늘, 내일 하는 **지만, 언젠가는 페미니스트들로 들끓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건물주가 되어 운동전도사가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지금은 비록 자신의 영역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이지만, 언젠가 동종업계 내에서 굴지의 존재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9. 지금은 아직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기 힘든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아니면 자신을 설명할 수 없는 인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0. 지금은 아직 넷플릭스만 보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여성영화 대백과사전을 집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이 때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1. 지금은 페미니즘서적이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필독서를 집필하게 될 것이라고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2. 지금은 아직 무주택 월세 세입자인 **이지만, 언젠가 공공임대주택 80% 정책 달성을 위한 전국총연맹 지회장을 맡을 인물이 될 것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3. 지금은 차별과 폭력에 분노하며 시민서명에 참여하는 페미니스트 **이지만, 언젠가 “차별금지법 제정 30주년 서울기념식”에서 2020년 경의 한국의 성차별 ‘그 땐 그랬지’ 코너의 시민 사례발표를 맡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4. 지금은 주변의 빻은 말에 아무 말 못하는 **지만, 언젠가 그런 말에 즉각 반응하고 정정하는 프로 파이터로 거듭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5. 지금은 평범한 카드뉴스 독자인 **지만, 언젠가 아시안 페미니즘 이슈를 알리는 위클리 카드뉴스 메이커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6. 지금은 항상 빨래감이 산을 이룰 듯 쌓여있는 **이지만, 언젠가 제주 오름 100개를 등반한 에세이 <빨래산과 오름 등반>을 출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7. 지금은 코드 몇 개로 취미 기타를 치는 **지만, 언젠가 글로벌 페미니스트 밴드 협연팀을 결성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8. 지금은 레코딩장비가 비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만 노래를 만드는 **지만, 언젠가 시위 때 꼭 부르는 여성해방 애창 11곡을 만든 프로작곡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9. 지금은 기계에 손만 대면 고장내는 ‘흙손’ **이지만, 언젠가 모든 기계사물을 쳐다만 보아도 고장내는 고장의 달인으로 방송에 소개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0. 지금은 소금과 맛소금의 차이도 모르는 요.알.못(요리 알지 못하는) **이지만, 언젠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맛집탐방을 위한 3년짜리 전액 지원 세계 여행에 당첨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61. 지금은 배달음식 단골손님에 불과한 **지만 언젠가 여성을 위한 통합배달서비스 크루를 만들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2. 지금은 할리갈리(보드게임) 룰도 모르는**이지만, 언젠가 모든 보드게임을 섭렵하고도 끝까지 할리갈리 룰만 모르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3. 지금은 그냥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끄적끄적러 **이지만, 언젠가 글 쓰는 여성을 위한 공유 작업실을 운영하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4. 지금은 나무라고 하면 대로변 가로수만 떠올리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집을 만드는 재야의 대목장이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5. 지금은 좀처럼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이동권 네트워크의 멤버가 되어 4개 운전면허와 6개 전동이동수단을 컨트롤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6. 지금은 코인노래방에서 2천원으로 스트레스 푸는 **이지만, 언젠가 코인노래방 기계를 집에 구비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7. 지금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 **이지만, 언젠가 ‘낙태죄 폐지 30주년 기념’ 마라톤 완주를 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8. 지금은 노트북에 페미니즘 스티커를 가득 붙인 **이지만, 언젠가 38층 건물 외관에 페미니즘 문구를 가득 도배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9.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본격적인 명상 여행을 떠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70. 지금은 여성영화제만 손꼽아 기다리는 **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씨네필 모임을 만들어 흰 머리 휘날리는 ‘90대 할머니 씨네필 모임’으로 해외 언론에 대서특필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1. 지금은 볼링공 하나도 무거워 곡소리 내며 굴리는 **지만, 언젠가 수려한 연설로 전 세계를 들었다 놓게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2. 지금은 여성서사 웹툰 애독자인 **이지만, 언젠가 ‘이 시대의 페미니즘 웹툰 전집 100선’을 제안한 공로로 출판협회의 감사장을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3. 지금은 여성을 영상에 담고 싶어도 생업에 치여 시간이 없는 **이지만, 언젠가 다양한 여성을 담은 다큐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대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4. 지금은 당구 큐대에 초커칠도 어색한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당구 유튜브 채널에 초대되어 프로선수와 대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5. 지금은 덩기덕쿵더러러 밖에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축제에서 목뼈를 아끼지 않고 헤드뱅잉하며 풍악놀이를 시연하게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6. 지금은 마운드-포수사이 거리 18.44m도 못던지는**이지만 언젠가 150km대의 직구와 140km대 슬라이더와 130km대 포크볼을 던지는 야구선수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7. 지금은 한국어 하나도 어려운 ‘0.7개 국어 구사자’ **이지만, 언젠가 각국의 수어로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를 알리는 영상의 주인공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8. 지금은 이제 막 가입한 민우회 신입회원일 뿐인 **이지만, 언젠가 회원총회에서 회원상 수상의 영예와 축하를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9. 지금은 웃으며 문자후원 후기를 읽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 문자후원 홍보 로고송을 제작해 녹음파일을 민우회 대표메일로 발송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0. 지금은 회원소모임에 참여중인 회원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원 운동회에서 날아다니고 회원송년회 메인MC를 맡게 되며 대활약을 펼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보내주신 문자는 민우회 문자후원 후기 ‘페미교차로’ 4월호에서 발표됩니다. 한 통도 안 보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보낸 사람은 없다!!!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1통3천원) #2540-3838 지금, 시작하세요~!20.03.06민우회406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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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같이가치]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걸음 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모금함 오픈[같이가치]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걸음 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모금함 오픈 바로 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73163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페미니즘 콘텐츠 민우회가 만드는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는,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라는 오랜 페미니즘 명제와 같이 사소한 일로 치부되었던 여성들의 사적인 일상 속의 정치와 차별 이슈들을 이야기하며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113회] 난임지원 정책이 말하지 않는 것들 112회] 피, 땀, 눈물, 전세사기 feat.(알고 싶지 않았던) 전세사기 안 당하는 법 111회] 비혼 여성 주거 수난기 feat. 집 구하기 전수 팁 110회] 늙고 아플 서로에게 feat. 여성의 나이듦 109회]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망 feat.여행 108회] "강간이 문화라니, 지나친 비약 아냐?" 107회] 게임 속 여성혐오 (feat. 브레이크 없는 "일부" 국내게임사들) 106회] 게임 속 여성혐오 (feat. 생각없는 "일부" 사용자편) 103회] 문제는 힙합이 아니라 "너" 98회] 가족 호칭 투쟁기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애청하던 라디오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불편한 농담이 자꾸 들릴 때- 소수자를 배제하는 일상 속 차별의 목소리들이 자꾸 들릴 때- TV를 보고, 라디오를 들어도 좀처럼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찾지 못할 때-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많고 많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 불편한 농담에 '불편하다' 말하는 방송, 민우회가 만드는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를 만나야 할 때 입니다! 차별없는 세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어요. 작년, 드디어 100회를 돌파한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많은 청취자 분의 애정과 애청에 힘입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거침없이 일상 속 차별과 혐오에 목소리 내며 차별 없는 세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말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속 시원한 팟캐스트!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더욱 더 거침없이, 더욱 더 즐겁게 제작하기 위해 함께 해주세요! 청취자 분들이 남겨주신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후기 2019년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독서실에 다닐 때 유일하게 소비하던 컨텐츠가 해장상담소였어요!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다른 사람과의 접촉도 대화도 없던 시기에 일주일(또는 이주일)에 한번씩 패널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리수다(?)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던 것 마무리짓느라 한동안 듣지 못했는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기쁜 마음으로 뒤늦게 따라잡기 시작해서 오늘 다 들었네요. 매우 늦었지만 2019년 방송 재미있게 잘 들었고(100회 이벤트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2020년 방송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 세시오십분님 새 시즌 기다리며 1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풋풋하고 재밌어요 - 생강도라지님 유익한 분노방송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화수는 여성 게이머로써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번창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걱정은돈으로님 힙합편 정말 좋네요. 막 신나고 잘 모르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팬들은 넘나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 역시 언제나 궁금한 남의 속사정(?)이었는데 왠지 다 똑같구나 비슷하구나(억!)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원했어요. - allegrory님 벌써 3번째 정주행하는건데도 여전히 유익하고 무해하고 게다가 유쾌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제게는 삶의 활력이자 용기까지 주는 민우회 팟캐스트팀 구성원 모든 분들 정말 팬이고 존경합니다 :) - ggumnal님 해장상담소,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팟캐스트(아이폰), 팟빵, 팟티로 업로드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pc로도 청취가 가능합니다. 곧,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3월말 예정). 사연제보는 [email protected] * 아이폰 쓰시는 분은 Podcast 에서,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 분은 팟빵 혹은 팟티을 통해 '해장상담소'를 검색해 들어주세요. 컴퓨터로 들으실 분들은 링크 http://www.podbbang.com/ch/8915 혹은 상단 이미지 클릭! 모금함 바로 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7316320.03.04민우회2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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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해피빈 모금함 후원]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강좌, 모금함 후원으로 힘을 더해주세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강의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더 많은 페미니즘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페미니즘 입문 강좌 ‘다시 만난 세계’가 올해 4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듣고 싶지만 수강료 걱정 때문에 듣기 어려웠던 10대 청소년을 위한 강좌,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친구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할 수 있는 강좌, 누구든 페미니즘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대중강좌를 올해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작년 진행했던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강좌 참여자들의 강의 소감 중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발판이자 첫걸음” “페미니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게 한다” “모두를 위한 여성인권 교육” “청소년 페미니스트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 했는데 다만세에 다 모였더라고요. 들어가자 마자 와 다 페미니스트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좋았어요. 내 존재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완전 벅찼어요.” 2017년, 2018년 민우회에서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강좌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10대 청소년들과 임파워링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무료 강좌를 통해 페미니즘을 더 알아가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심화된 무료 페미니즘 강좌로 찾아오고자 합니다. 10대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으로 만나는 장이 열릴 수 있도록 모금함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민우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여성단체입니다. 10대를 위한 무료 페미니즘 강좌를 열기 위한 진행비(강의비, 자료제작비, 장소대관비, 인건비 등) 모금에 후원으로 힘을 더해 주세요! 모금함 후원하러 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6311?redirectYN=N&p=p&s=hrl19.09.05민우회33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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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 대공개!7월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맞이 특별이벤트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1~10위까지) 대공개! 1위 내가 키운 S급들(웹소설) 2위 김연아 3위 레드벨벳 4위 안예은 5위 NCT 6위 한화이글스 7위 큐캔디 공동8위 연반인재재 공동8위 몬스타엑스 10위 퇴근 잠시만요!!! 아직 끝이 아니랍니다!!! 본 이벤트는 7/31까지 진행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8월초, 최종집계 후기로 찾아올게요! #2540-3838 (1통 3천원 민우회 문자후원)19.07.24민우회25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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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 공개 전 등판 깜짝공개![★]문자후원 장려이벤트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다음주 3차집계 공개 전 깜짝 목록 공개! 지금까지 등판한 최애의 명단!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후원할 때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2540-3838 (1통 3천원)19.07.19민우회2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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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2차집계[★]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 영업전 2차집계 이번 집계에서는 1위에서 5위까지의 순위와, 1차집계 이후 새롭게 등장한 최애를 공개합니다! 빙판 황제 김연아 팬덤과 웹소설 내스급(내가 키운 S급들) 팬덤의 박빙 승부, 과연 2차집계 1위는 누구?! 3위와 공동4위, 그리고 새롭게 등판한 최애도 공개합니다-! 1위 후보 김연아 VS 내가 키운 S급들 (2차 집계 1위는 3차집계에 공개됩니다!) 3위 레드벨벳 공동4위 안예은 공동4위 NCT 그리고 새롭게 등판한 여러분의 최애들 ! 큐캔디부터 황소윤, 메릴 스트립, 검블유, 김윤아, 정은채, 셀럽맷, 전기뱀장어, 정세랑, 아이유, 검블유 외 140자에 모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최애 등장! 여러분의 문자후원으로 민우회는 하반기에도 뜨겁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24일 수요일, 더 뜨거워진 3차집계로 돌아오겠습니다-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문자후원 #2540-3838 내 최애 영업도 하고, 민우회 후원도 하고! (한 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꼭 # 을 넣어 보내주세요!)19.07.16민우회25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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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민우회 집중후원의 달]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민우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1.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민우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1만원 후원은? 일하는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회사의 조직 문화를 고민하는 OO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싶은 책』 과 시민사회단체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함께 만드는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니까 [___]이/가 직접 만드는 조직문화 』 2권의 재인쇄 비용으로, 페미니스트 정치적 대화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녹음실을 1시간 대여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5만원 후원은? 성폭력 피해 생존자에게 전달할 치유의 책 4권을 구입하고, 빠른 이슈 대응에 필요한 기자회견 현수막 1장을 제작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토론의 장과 페미니즘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페미니즘 긴급 액션>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4.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10만원 후원은? ‘강간문화’를 박살내고, 낙태죄를 박살내기 위한 집회의 무대 설치비로, 집회 행진 대열 맨 뒤까지 들릴 수 있게 빵빵한 앰프를 대여하기 위한 비용으로, 더 나은 복지제도 마련을 위한 집담회를 1회의 진행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5. 이 외에도 여러분의 크고 작은 후원은! 낙태죄 선고 이후 제대로 된 법 개정을 위한 대응활동에, 성차별적 방송과 광고에 변화를 주는! #월간보는존재 미디어 콘텐츠 모니터링 활동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위한 <페미니즘 강좌>와 각종 토론회를 여는데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6.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여러분의 후원은 하반기 민우회가 더욱 뜨겁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듭니다. 토론회, 기자회견, 집회, 긴급액션, 강좌, 캠페인, 수다회 등의 활동을 쭈~~~욱 이어가고 싶은 민우회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후원방법 소셜펀치 모금함 후원 본문 URL 링크 참조 일시후원 온라인 일시후원 본문 URL 링크 참조 간편하게 계좌이체! 국민은행 543037-01-002889 기부금영수증 발급 요청 시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문의 02-737-5763 <후원방법> 1. 소셜펀치모금함 https://www.socialfunch.org/womenlink 2. 일시후원 1) 온라인 일시후원 http://bitly.kr/tWyXiI (클릭 하시면 온라인 후원창으로 넘어갑니다! ) 2) 간편하게 계좌이체! 국민은행 543037-01-002889 (예금주: 한국여성민우회) * 기부금영수증 발급 요청시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문의 02-737-5763)19.07.11민우회3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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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문자후원]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소원누구나 성평등을 위한 3천원 어치 마음은 품고 있다!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집중문자후원 기획 3탄 #소원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소원 과 함께 문자로 보내주세요! 야구판에도 성평등이 오는 날까지 - *437님 낙태죄 제대로 된 법 개정까지 파이팅! - *820님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 *651님 민우회 문자후원 #2540-3838 문자 한 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3월 8일이 여성의 날이라, 3838. 꼭 #을 넣어주세요!19.07.09민우회2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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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6.26~7.1) 1차 결산 #최애(카드뉴스 본문) 1. 민우회 문자후원 장-려 이벤투 (본 이벤트의 수수료를 제외한 후원금 전액은 하반기 더 불타오를 여성운동에 뜨겁게- 사용됩니다!) 2019 페미니스트 최애를 찾아서 1차(6.26-7.01) 집계-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 영업전 #2540-3838 2. 지난 공지 이후 민우회 문자후원 내역에 등장한 페미니스트들의 최애를 공개합니다-!(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3. 김연아 웹소설<내가키운S급들> 레드벨벳(슬기,아이린)┃한화 오지은┃중국드라마<진혼> 스파이더맨┃스타트렉 연반인재재┃핫펠트┃온앤오프┃AlessiaCara 악동뮤지션┃송혜교┃H.O.T┃한서희┃페미니스트인 나 군포여성민우회┃NCT(태용,쟈니)┃WayV텐 손안가┃트와이스다현┃유수진(14F)┃리암갤러거 사기리세이나┃브리라슨┃마돈나┃포레스텔라 이달의소녀┃서태지┃소녀시대┃오나라┃빅스┃도경수 왕좌의게임세르세이라니스터┃스티븐연┃장미꽃뱀 주일룡┃학교에서사진찍은고양이┃청하┃스노크메이든 마르셀┃라미말렉┃태연┃온정릉┃류정한┃이다희 *상기 내용은 6.26~7.1까지의 집계입니다. 이후 현황은 다음주 금요일(7.12) 공개됩니다. 4. 지금, 내 최애가 안 보인다면? 더 가열찬 후원이 필요한 때-! 다음주- 업데이트 된 최애 내역으로 돌아오겠습니다- 7월 12일 금요일, 커밍-쑨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 영업전 #2540-3838 *본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종 내역은 8월 초 공개됩니다. [★]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 영업전 1차집계 빙판황제 김연아부터 페미니스트인 나, 장미꽃뱀, 레드벨벳까지 다 등장했다구요. 아.시.겠.어.요? 지금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7월까지만 하는 이벤트라구요. 더 뜨거워질 민우회 하반기 활동에 문자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민우회_집중후원의달19.07.05민우회2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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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소셜펀치 모금함 후원] 2019년 상반기 민우회는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요?민 / 우 / 회 / 집 / 중 / 후 / 원 / 의 / 달 2019년 상반기 민우회는 어떤 활동을 해왔을까요? [성명 사이렌] #심석희선수의_싸움에_나도_함께한다 [카드뉴스] 임신중절여성 색출수사 경찰 규탄 그 이후 안희정 2심선고에 함께 연대하며 맞서는 액션_재판 방청연대, 기자회견, #MeToo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에 ____하는 집회 [유바리 영화제 의견서 제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yubarifanta) 관계자 여러분께 : 김기덕 감독 영화 개막작 초청에 부쳐 영화감독 김기덕 3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규탄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 세계여성의날,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제3회 3시 STOP 조기퇴근 시위> [공동성명] 강간문화, 남성카르텔 이제는 끝장내자! 성범죄 온상과 공권력 유착이라니, 검‧경은 철저히 수사하여 관련자를 처벌하라! 고용노동부의 AA(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위반 알리는 [카드뉴스] 고용노동부 AA 공개명단에 알라딘이 있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故) 장자연씨 사건>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 [남성 카르텔 버닝썬 사건에 대한 분노와 공분을 모아 이후 액션을 도모하는] 긴급액션사이렌 "버닝썬게이트: 오프에서 OFF하자" 버닝썬’ 관련 공권력 유착 진상규명과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 낙태죄폐지 촉구 집회 [카운트다운: 우리가 만드는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 [‘강간죄’ 개정을 위한 연대회의 입장문 ] 형법 제297조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하라 [긴급액션사이렌] 호른바흐의 성차별·인종차별 광고를 아시아 여성이 본다면 고소남발 김기덕 감독 규탄 기자회견 “진실을 밝히려는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 [월간보는존재] #차별혐오_인공지능_필요없다 [액션참여] 어린이날 맞이_장난감 액션! 여자 아이는 "엄마"로만 자라지 않는다 [긴급 검찰 규탄 액션] “검찰이 공범이다” : 김학의, 故장자연씨 사건 등 권력층 범죄 은폐·조작 규탄한다 긴급 기자회견과 액션 … … 이 외에도 토론회, 기자회견, 집회, 긴급액션, 강좌, 수다회 등의 활동으로 뜨겁게 보냈던 날들! 하반기에도 더 뜨겁게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민우회. 지금 바로 모금함 후원으로 힘을 더해주세요! <후원방법> 1. 소셜펀치 모금함 ▶ https://www.socialfunch.org/womenlink 2. 후원계좌 국민은행 543037-01-002889 (한국여성민우회) * 기부금영수증 발급 요청 시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문의 02-737-5763)19.07.04민우회3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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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문자후원] 집중문자후원 기획 2탄 #응원누구나 가슴속에 성평등을 위한 3천원 어치 마음은 품고 있다! 민우회 집중문자후원 장려이벤트 2탄! 내가 사랑하는/존경하는/응원하는 페미니스트 친구, 동료, 가족, 선생님, 반려동식물에게 보내는 한마디를 #응원 과 함께 적어 문자로 보내주세요! [~7/7]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응원19.07.01민우회23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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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7/31) #최애민우회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2019 페미니스트의 최애를찾아서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2015 민우회가 문자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최다 문자후원은 몇 가지 굵직굵직한 사건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건사고들을 보며, 페미니스트 시민으로서 어딘가에서 함께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분노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에너지를 후원과 연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움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는 민우회입니다. *연도별 최다 문자후원 기록 2015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직후 2016 민우회 ‘기부피싱설’ 이후 2017 imc 대표 ‘반사회단체’ 언급 이후 2018 안희정선고 1심 판결 직후 그러나 굵직굵직한 사건을 제외한다면, 매년 가장 많은 문자후원은 ‘나의 사랑하는 최애영업’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역시, 문자후원의 꽃말은 덕질인가 봅니다. 7월, 민우회 집중후원의 달을 맞아 민우회가 집중문자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을 개최합니다. 내 최애가 누락되지 않기 위해, 바로 지금, #2540-3838로 #최애 를 붙여 나의 최애를 등록/영업해주세요.[~7/31] (문자 1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예시) #최애 박예은 우리언니 사랑해 #최애 해장상담소 장미꽃뱀님 등록~ 후원문자 최애영업 결과는 8월, 요란한 후기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본 이벤트의 수수료를 제외한 후원금 전액은 민우회가 하반기 더 불타오를 여성운동에 뜨겁게 사용하겠습니다. 당신의 덕질은 빛난다… 그러나 문자후원에서는 더욱 빛난다… 월급은 높게, 덕질은 깊게, 세상은 평등하게! – 2017 문자후원 **78님 민우회 후원도 하고 페미니스트들에게 내 최애 영업도 하고!19.06.26민우회3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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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집중★] 민우회 집중 후원의 달 캠페인, 페미니스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월 까지!)1. 집중 민우회 집.중. 후원의 달 페미니스트 여러분의 많은 참여&공유를 부탁드립니다! 2.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민우회. 민우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여성단체입니다. 지난 4월 바자회 후원을 요청 드리는 눈물의 공지(a.k.a 어뜨카죠...)를 띄운 후,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물품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는 민우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자회 물건이 부족하다 해서 최대한 긁어 봤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작지만 도움이 되길요!” “낙태죄 ‘헌법 불합치’라는 승리의 대한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담아 보냅니다. 바자회 대박치세요!” 3. ‘작지만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 ‘최대한 긁어보는’ 크고 작은 후원이 모여 민우회의 든든한 재정이 되고, 그 재정은 다시 민우회의 뜨거운 활동이 됩니다. 낙태죄 폐지 성폭력 상담 성별임금격차 철폐 성폭력카르텔 분쇄 안희정 구속 직장 내 성희롱 박멸 노동 상담 미디어성평등모니터링 성평등한 복지제도 구축 하반기에도 재정 걱정 없이 힘차게 달리고 싶은 민우회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집중 후원의 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비장 BGM) 민우회가 활동비 걱정 없이, 다가올 폭염보다 더 더 더 뜨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바로 지금, 민우회를 후원해주세요. 4. 민우 집.중. 후원의 달 프로젝트 1. 문자후원 작지만 큰 후원! #2540-3838 (1건당 3천원) 누구나 성평등세상을 위해 3천원 어치 마음은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각종 영업문자, 응원문자, 아무말넋두리, 중복문자, 기부피싱 대환영! 일시후원 온라인 일시후원 본문 URL 링크 참조. 간편하게 계좌이체! 국민은행 543037-01-002889 기부금영수증 발급 요청시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문의 02-737-5763) 이 밖에도 민우회는 전격-집중-후원-장려를 위해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와 홍보물로 6월말~7월 한 달 간 여러분의 계좌를 정중히 두드리겠습니다. 커밍순... <후원방법> 1. 작지만 큰 후원! 문자후원 #2540-3838 (1건당 3천원) #을 꼭 넣어주세요! 2. 일시후원 1) 온라인 일시후원 http://bitly.kr/tWyXiI (클릭 하시면 온라인 후원창으로 넘어갑니다! ) 2) 간편하게 계좌이체! 국민은행 543037-01-002889 * 기부금영수증 발급 요청시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문의 02-737-5763) 3. 소셜펀치모금함 https://www.socialfunch.org/womenlink19.06.21민우회34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