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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해피빈모금함]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미디어에 페미니즘을!#월간보는존재- 매달 최근 이슈가 되는 미디어콘텐츠 모니터링 20여년간 꾸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성차별적 방송 프로그램, 광고에 변화를! 여성의 몸에 대한 품평의 일상화, 여성을 성상품화 및 대상화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OUT을 외치다 전파낭비 랜선낭비 금지! ▶1996 여성단체공동주최토론회방송의 미인대회 중계 무엇이 문제인가 이후 지속적 문제제기를 통해 2002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상파 중계방송 폐지 ▶2000-2003 최악의 방송프로그램 : 지상파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을 문제제기 ▶2007 이달의 나쁜 방송 프로그램 : 성차별적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폐지 ▶2015 '1시간 짜리 성형광고 메이크오버 프로그램렛미인 폐지 ▶2017 성차별 광고 모니터링(683편) 결과발표 및 광고제작사 측에 요구사항 전달 ▶2018 손목 잡아채기, 벽치기 등 폭력을 로맨스로 포장하는 4,000편의 드라마 모니터링, 미투(#MeToo)관련 언론 모니터링(연예오락 및 시사토크프로그램, 온라인 기사) 등 ▶2019 온라인 콘텐츠를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는 분야를 모니터링하는 #월간보는존재 [후기] #차별혐오_인공지능_필요없다 (클릭) 故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여성연예인 인권지원 활동 여성연예인의 노동 및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활동 #STOP_영화계_내_성폭력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 #그건 연출이 아니라 성폭력입니다 ▶2010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 개소 여성연예인 지망생 및 관련분야 피해자지원, 여성연예인인권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2011 故장자연 사건 시민법정-분노의 목소리 개최 ▶2017-현재 #STOP_영화계_내_성폭력 연대활동(영화 촬영과정에서 발생한 성폭력사건 대응활동-남배우A사건 공대위, 김기덕감독 공대위 활동 등) 우리에겐 페미니즘 미디어 교육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먼저 만나는 페미니즘! 10대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지적 관점으로 미디어를 바라보는 방법을 익히기 위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합니다 :) ▶정식 발족 전인 1995년부터 어린이 방송학교, 청소년 미디어학교 등 비판적 미디어읽기 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미디어 바로보기, 미디어 속 성차별, 미디어속 외모지상주의, 성인지적관점의 미디어 교육, 미디어를 통한 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매년 2,000~3,00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관점의 미디어 교육 진행 ▶2001 시청자캠페인 어린이평가단 발족 ▶2008 초중고 젠더감수성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대회 ▶2018 10대 여성 페미니즘 미디어 제작학교 진행 ▶2019 10대, 유튜브를 말하다 - 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진행 해피빈 모금함 후원 하러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4860?p=p&s=hrl19.05.31미디어운동본부28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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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해피빈모금함] 2019 페미니즘 긴급액션 사이렌더 많은 페미니즘이 필요한, 2019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버닝썬게이트와 정준영 불법촬영, 버닝썬 사건을 농담소재로 삼는 대학 교수들, 곧 다가올 낙태죄 위헌소송판결 등등 아직 추위조차 채 가시지 않은 연초지만 페미니스트들의 긴급한 대응을 요구하는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19년, 1. 민우회의 개입과 액션이 필요한 사건들에 기민하게 대응해나고 2. 아직 충분히 얘기되지 못한 페미니즘 이슈의 담론장을 만들기 위한 민우회의 활동에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페미니스트 관점이 필요한 순간, 사이렌 올해 민우회는 시의성 있는 다양한 액션을 기획 실행하고 상시적인 이슈 토론의 장을 구성함으로서 페미니즘 이슈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긴급액션] 페미니즘 이슈 대응액션 : 시의성 있는 페미니즘 이슈에 상시적으로 대응 -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대응 [이슈토론] 2019 페미니스트 이달의 사이렌(연5회이상) - 버닝썬게이트, 오프에서 OFF하자 (주제 예시) - 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 성별이분법 어린이 장난감 이대로 좋은가. - 총여학생회 폐지와 대학에서의 페미니즘 - 백래시에 맞서는 우리의 방법 수없이 터지는 사건들에 더이상 답답하고 무력하지 않도록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사안을 바로 비판하고 때로는 우리 스스로가 이 분노를 터뜨릴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민우회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후원바로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425319.04.02민우회3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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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해피빈모금함] 2019년 문턱 낮은 페미니즘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제작비 마련을 위한 모금함<거침없는 해장상담소 지난 방송> - 2015년 1회~11회(11회) : 15년 2월 10일~11월 10일 - 2016년 12회~43회(32회) : 16년 4월 18일~12월 30일 - 2017년 44회~78회(35회) : 17년 3월 3일~11월 30일 - 2018년 79회~93회(15회) : 18년 3월 19일~11월30일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 콘텐츠의 홍수라지만, 볼수록 불편하거나 마음 무거워지는 방송들이 난무합니다. 외모비하 발언이 1도 안 웃기고,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은~’이 꼭 따라붙는 멘트가 답답한, 여성이슈를 부차적인 걸로만 다루는 방송에 화가 치미는 분들의 일상에, 같이 웃고 같이 화낼 수 있는 페미니즘 콘텐츠로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일상과 정치를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일상의 정치를 얘기하는 방송] 우리는 나이가 많다고 반말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직장에서 열정 야근을 강요받을 때, 명절에 만난 친척들에게서 온갖 무례한 질문을 접했을 때 답답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단지 몇몇 나쁘고 무례한 개개인의 잘못만이 아니라 바로 정치적인 이슈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오랜 페미니즘 명제를 기억하며,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는 우리의 정치적 싸움 그리고 싸움의 기술을 나눕니다. 81회 아저씨 같은 소리하네 75회 이혼이라는 가능성 68회 "네 물은 네가 떠 먹어" 45회 내 친구의 여성혐오 / 여자가 돈 쓰는 게 신기합니까 24회 "개저씨 올림픽과 운동하는 여자들" 12회'싸움의 기술' (上) <채널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8915 > [페미니스트들의 거침없는 이슈 토크] <"영화감독OOO, 고소女에 무고죄?“, ”몰카피해자 여성연예인 OOO씨“> 이런 기사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중요한 뉴스일까? 무엇이 문제의 핵심일까? 사회적으로 화제가 된 사안을 얼마나 다룰지, 어떻게 다룰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페미니스트의 관점으로 더 이야기되어야 할 사회적 현안을 포착하고 파고듭니다. 환멸과 무력감을 변화를 추동할 분노와 힘으로 변환하고자 합니다. 93회 지금 이루어가는 것들 89회 불편하게 하는 존재들(feat.동물권) 88회 안희정은 유죄다(feat.재판 비하인드) 82회 불법촬영 수사, 못 한게 아니라 안 한 거잖아 74회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33회 "'낙태죄'의 '죄'를 묻다" <채널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8915 >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페미니스트 정치적 대화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한국여성민우회가 별도의 외부 지원금 없이 독립적으로 제작,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 관점으로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더 많은 사회정의를 이야기하는 방송 제작을 지속하는 데에, 여러분의 후원이 큰 힘이 됩니다 :) 2019년 제작비 모금에 함께해 주세요. ♬ 2019년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5월 첫 주에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 ♬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4148?p=p&s=hrl>19.03.22민우회32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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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해피빈 모금함] 한국여성민우회의 2019년 활동을 응원해주세요!한국여성민우회는 우리의 일상이 곧 운동이 되는 곳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활동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활동 성인지적 관점으로 미디어감시 활동 성평등 관점으로 복지국가를 기획하는 활동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반성폭력 활동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개혁 활동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신나는 지역여성운동을 만들어 갑니다. 2019년 올해에도 낙태죄가 폐지되는 그날까지! 폐지를 외치는 활동을 이어갑니다. 채용 성차별, 끝까지 문제제기 하겠습니다. 미투운동이 바꿔 온, 이전과는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합니다. 가족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는, 1인 단위의 성평등한 복지를 열어갑니다. 미디어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이야기합니다. 2019년에도, 페미니즘! 한국여성민우회의 2019년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 해피빈 모금함 가기_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1666?p=p&s=hrl19.02.19민우회36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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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해피빈모금함] 낙태죄를 폐지하라[모금함] 낙태죄를 폐지하라 (해피빈)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 카운트다운 시작! 거리에서 광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낙태죄 폐지!"를 외쳐온 지난 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 여부가 조만간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낙태죄 폐지,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권 확보를 위해 올해도 힘차게 달려가고자 합니다. 낙태죄 폐지를 위한 민우회의 2019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올해 민우회는, 낙태죄 폐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 시민사회단체 포럼 시민사회, 낙태죄 위헌을 말하다 개최 - 법 제도 개선 활동 : 형법 등 관련법 개정 운동 - 각종 대중 조직 활동 : 집회, 기자회견, 해시태그액션, 일인시위 등 -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등 연대 활동 낙태죄 폐지와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가 가능한 사회를 위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으고, 대중적 논의의 장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낙태죄 폐지 이후에 필요한 사회적 변화들에 여성의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합니다.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3734 많은 관심과 후원, 공유 부탁드립니다!19.02.19민우회34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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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텀블벅모금함] 낙태죄폐지 전국 운동 점화를 위한 액션스티커 제작!텀블벅모금함 바로가기 : https://www.tumblbug.com/repealthe269th 한국여성민우회는 1987년에 태어나 차별없이, 평등하게,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걸어왔습니다. 당신의 목소리와 삶이 곧 운동이 되는 곳,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 여성의 77.4%가 낙태죄 폐지에 찬성! 한 달 만에 23만 명 이상의 서명이 모인 '낙태죄 폐지와 인공유산 유도제 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직후 실시한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 이상(51%)이 낙태죄 폐지에 찬성하고, 이번 달(2018년 4월)에 발표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77.4%가 낙태죄의 폐지에 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을 낙태죄 폐지의 한 해로! 한편, 현재 헌법재판소에는 '낙태죄'가 위헌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소송이 진행중인데요, 5월 24일 목요일, 낙태죄 위헌 공개 변론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바야흐로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여성의 몸과 삶을 옥죄어 왔던 형법 상의 '낙태죄'와 이별할 것인가 여전히 함께 갈 것인가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비장). 그래서 지금, 2018년을 '낙태죄 폐지의 해'로 만드는 변화를 위한 더 많은 목소리,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지지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낙태죄의 폐지를 위해, 우리는 더 많이 말하고, 듣고, 만나야 합니다!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여성민우회는 임신중절의 비범죄화와 형법 상의 '낙태죄(제269조)' 폐지를 위해 오랫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습니다. 2016_ 검은 시위, 기자회견, 국회 공청회 발표 등 2017_ 검은 시위,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발족, 범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등 2017_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ground 269 (ⓒ한국여성민우회, 혜영) 그리고 올해는, 낙태죄 폐지 요구의 뜨거운 바람이 전국적으로 불게 하기 위해, 전국 9개 지역여성민우회와 함께 전국으로 달려갑니다 :D 쨔잔~ 소개합니다! '우리동네 낙태죄폐지 운동' 점화를 위한 전국 페미니스트 영화상영 X 워크샵 [ 자, 이제 낙태죄폐지 타임 ] (참가비 무료) 5월 10일 서울 동북 지역을 시작으로, 5-6월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낙태죄 폐지 이슈를 알리고, 전국적으로 낙태죄 폐지 운동을 점화시키기 위한 무료 영화상영회 겸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http://www.womenlink.or.kr/notices/20040 (선착순 마감) 낙태죄 폐지 촉구용 액션스티커, 우리동네 낙태죄 폐지 운동 점화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위_ 액션스티커 16종 중 3종)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 스티커는, 전국의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낙태죄 폐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지지해주기를 요청할 때,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거에요. 왜 낙태죄 폐지 액션 '스티커'인가요? 쉽다_ 스티커라 붙이기도 쉽고, 붙이기만 하면 되니 실천하기도 쉽고, 권하기도 쉽다! 예쁘다_ 디자인에서 '심플 이즈 더 베스트'를 실천중! 홀로그램 1종의 치명스러움은 덤! 많다_ 더 많은 사람과 얘기나눌 수 있게, 한 판 17장 모듬스티커로 구성! 많이 나눠봐요! 궁금하게한다_ "응? 스티커에 '형법제269조폐지하라?' 이게 무슨 말이야?" 궁금증 유발! 말하게된다_ "아, 이게 뭐냐면~ 낙태죄폐지하자는 건데, 왜냐면..." 설명하며 페미력 뿜뿜! 리워드 안내_ 스티커소개 이 스티커는, 낙태죄 폐지 이슈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전국 각지의 페미니스트 여러분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크기_ 260x294(mm) 스티커 한 판의 전체 크기는 A4용지와 동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스티커 구성_ 총 16종 17개 스티커 포함 (원형 홀로그램 스티커 1종, 원형/사각형의 일반 스티커 15종, 중복 2개) 제작옵션_ 유포지80μ, 내광잉크사용, 1개 스티커 홀로그램박 (일반 아트지와 달리 유포지를 사용하여 물젖음에 강하며, 햇볕을 받으면 두세달 만에 빛바래기 쉬운 일반잉크 대신 3배 이상 오래 색상이 유지되는 내광잉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스티커활용예 먼저, 내 핸드폰, 노트북, 필기구, 수첩 등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형법 269조 폐지? 그게 무슨 스티커야?" 친구들이 물어보면, "아 이거? 너 '낙태죄'라고 들어봤어? 지금 낙태죄를 폐지하느냐 마느냐가 되게 중요한 이슈인데…" 하고 친구에게 설명해주고, "너도 낙태죄 폐지에 함께 하자!" 제안하며 스티커 한 장을 친구에게 선물한다. 스티커 한 판을 사서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스티커를 두세장씩 나눠가지며, "그래, 이제 2018년인데 낙태죄는 폐지해야지! 우리도 올해 낙태죄 폐지를 위해 페미력을 불태워보자!" 다짐하고 결의하는 매개로 삼는다. (민우회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낙태죄폐지 액션단에 참여하면 금상첨화!) 스티커 이미지 가운데 회색 원형은 홀로그램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참고로만 봐주세요. 아래 이미지는 도무송(스티커칼선) 적용 이전의 이미지로, 실제 스티커는 배경색상 보다 2-3mm가량 작은 크기로 제작됩니다. (실사 이미지는 제작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텀블벅 '낙태죄폐지 액션스티커' 후원 → 낙태죄폐지 활동 후원 ! "스티커 수익 전액은 민우회의 낙태죄 폐지를 위한 활동에 쓰입니다!" 본 활동의 수익금 전액은 전국에서 낙태죄 폐지 운동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며 한국여성민우회과 9개 지역여성민우회 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무료 낙태죄 폐지 상영회 X 워크샵 [자, 이제 낙태죄 폐지 타임!] 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5천원으로 스티커 한 판, 한 장을 후원해주시면, 제작원가, 배송료, 포장비, 디자인비, 인건비 등을 제하고 나면 약 2천5백원~3천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수익은 모두 [낙태죄 폐지를 위한 전국 무료 워크샵] 진행을 위한 활동에 쓰일거에요. 스티커 후원이 곧 활동의 후원!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려요♥ 전국 페미니스트 영화상영 X 무료워크샵 [ 자, 이제 낙태죄폐지 타임! ] 안내 바로가기 ▶ http://www.womenlink.or.kr/notices/20040 (선착순 마감) (워크샵 참여자 전원에게 본 액션스티커 1판 1장을 무료로 드립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지역 페미니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체 행사를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본 텀블벅 후원페이지를 열게 되었어요. 본 페이지를 통해 스티커 한 판에 5천원 후원해주신 금액은, 원재료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이 전국 워크샵을 위한 활동에 쓰입니다. 워크샵 신청도 하시고, 본 텀블벅 페이지에서 후원도 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으로, 더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 배송안내 본 스티커는 [전국 영화상영회 X 워크숍] 진행시, 참여자분들이 일상 속에서 낙태죄 폐지 운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5월 10일 이전에 1차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나, 텀블벅을 통해 신청된 수량은 프로젝트 마감 후 추가 제작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송은 우체국 준등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발송준비를 마쳐 '5월 30일까지'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및 기타사항 창작자에게 문의하기 또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공지사항은 커뮤니티와 한국여성민우회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아래 민우회의 다양한 SNS를 팔로우해주세요.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국여성민우회의 다양한 활동 소식을 만나보시려면 홈페이지 womenlink.or.kr (홈페이지 하단에서 뉴스레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트위터 @womenlink 페이스북 /womenlink198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한국여성민우회'를 친구로 추가해주세요. 인스타그램 women_link ◀NEW! (아직 활성화되지는 못했습니다만...계정은 있습니다...) 디자인 및 이미지의 저작권은 한국여성민우회에 있습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텀블벅모금함 바로가기 : https://www.tumblbug.com/repealthe269th18.05.02민우회3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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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같이가치] 문턱 낮은 페미니즘 컨텐츠 '거침없는 해장상담소'[같이가치] 문턱 낮은 페미니즘 컨텐츠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0606?kakao_link=noti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애청하던 라디오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불편한 농담이 자꾸 들릴 때- TV를 보고, 라디오를 들어도 좀처럼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찾지 못할 때-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많고 많은 컨텐츠의 바다에서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 불편한 농담에 '불편하다' 말하는 방송, 민우회가 만드는 문턱 낮은 페미니즘 컨텐츠,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를 만나야 할 때 입니다!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문턱 낮은 페미니즘 컨텐츠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는,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라는 오랜 페미니즘 명제와 같이 사소한 일로 치부되었던 여성들의 사적인 일상 속의 정치를 이야기하며 문턱 낮은 페미니즘 컨텐츠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76회 "어느 날 엄마가 쓰러졌다" 68회 "네 물은 네가 떠 먹어" 61회 "당신이 생각하는 맘충은 없다" 55회 "내 나이 묻지 말아요" 46회 "뚱뚱한 여자로 산다는 것" 24회 "개저씨 올림픽과 운동하는 여자들" 30회 "페미니스트의 웃픈 명절" 19회 "여성전용 OOO, 어떻게 생각하세요?" 17회 "생리, 생리, 생리! 생리가 뭐라고" 7회 "가슴이 작아서 미안해요" 페미니스트 정치적 대화,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 여성의 관점으로, 여성의 목소리로, 여러가지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74회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합니다" 70회 "아직도 낙태가 죄라니" 66회 "여자월급유감" 65회 "편견 너머의 결혼이주여성" 63회 "타인의 범죄를 공유하지 마세요(feat.몰래카메라)" 44회 "재판부의 가해자 '과몰입' "그건 연기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42회 "데이트강간과 연애각본" 33회 "'낙태죄'의 '죄'를 묻다" 16회 '자궁경부암 백신', 뭘까? "마음 편하게 재밌게 들을 수 있는 방송" - loveis***님 "요즘은 가깝게 지내던 지인보다 팟빵-해장상담소를 통해서 얻게 되는 위로가 더 큰거 같습니다. 잘 듣고 있고 응원하고 저도 분발할게요." - 자트***님 "출퇴근동안 깔깔 웃다가도 진지하다가 공감되다가~~" - 김성**님 "뒤늦게 정주행하고.. 역주행하고 중복주행, 반복주행하고 있어요 ㅎㅎ 너무 재밌고.. 화낼 수 있는 에너지를 장착하는 기분이라 속도 시원하고 든든한 기분이에요." - poca***님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여성들과 나누고 싶어요 2015년부터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독립적으로 제작, 진행해온 페미니스트 정치적 대화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는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여성들과 나누고 싶어요.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말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속 시원한 팟캐스트!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더욱 더 거침없이, 더욱 더 즐겁게 제작하기 위해 함께 해주세요!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0606?kakao_link=noti18.03.07민우회37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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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해피빈모금함] 10대 페미니스트의 말하기에 힘을 보태주세요!성평등한 학교를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10대 페미니스트 필리버스터! “여자반인데 왜 냄새 나?” “어휴 공부 못하면 얼굴이라도 이뻐야 남자가 데려가지” “남자는 수학을 잘하고 여자는 국어를 잘하지” “성교육 받을 때 왜 여자가 조심하라는 거죠?” “왜 여학생만 속옷색깔 규제당하죠?” 2017 성차별보고서 사례 중 교과서에서, 교칙에서, 교사의 발언에서... 성평등을 가르쳐야할 학교에서 오히려 성차별과 혐오를 양산하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러한 성차별적 학교 문화의 전반적인 변화에 대한 바람으로, 학교의 변화를 말하는 10대 페미니스트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0대 페미니스트의 말하기에 힘을 보태주세요! 10대 여성으로서 학교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가 원하는 학교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자리. 10대 페미니스트 필리버스터: 우리는 매일 사건을 겪고 있다! 학교의 변화를 말하는 10대 페미니스트 필리버스터 진행을 위한 모금에 함께해 주세요. 변화를 만들고 싶은 10대 페미니스트들 함께 해요! 10대 여성으로서 학교에서 겪는 크고 작은 차별과 혐오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 더이상 참지 않겠다, 학교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10대 페미니스트들의 발언참여를 기다립니다. 모금함 후원 바로가기! ▶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41644?redirectYN=N&p=p&s=hrl 10대 페미니스트 필리버스터 <우리는 매일 사건을 겪고 있다!> 모금함에 많은 관심과 공유, 후원 부탁드립니다! :)17.11.15민우회2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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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해피빈모금함] 10대 페미니스트 임파워링을 위한 프로젝트 열,길 1기- '10대, 페미니즘으로 길을 열다'열, 길 1기- '10대, 페미니즘으로 길을 열다' 2017년, 10대 페미니스트 임파워링을 위한 프로젝트 열, 길 1기- ‘10대, 페미니즘으로 길을 열다’를 시작합니다. 열, 길은 10대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살아가고자 하는 10대 여성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학내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위해,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페미니즘을 고민하고 함께 변화의 움직임들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7년간의 ‘물, 길’(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 프로젝트 한국여성민우회는 2009년 페미블로거 캠프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지난 7년간 20대 여성들과 함께 ‘물,길’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물,길’은 ‘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의 줄임말로, 대학 내 총여학생회, 여성주의 모임, 인권동아리 등 학내를 기반 하여 여성인권 이슈를 발굴하고 액션을 기획하는 20대 여성 네크워크입니다. ‘물.길’은 2014년 볼매꾼(‘볼수록매력있군’의 줄임말) 기획단을 활동을 통해 취업현장 외모품평 실태조사 진행하였고, 2015년에는 20대 개인 및 그룹들이 모여 여성혐오 반대 거리퍼포먼스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2016년에는 20대 여성인권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 - ‘괜찮아 같이 있어’를 개최하여 20대 여성들과 정책연구자, 여성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3포 세대’, ‘흙수저론’로 대표되는 20대 청년 위기론이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젠더 불평등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정책적/문화적 담론을 확산하기 위한 방언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10대 페미니스트 임파워링을 위한 프로젝트 열, 길 1기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단정’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외모관리 ‘어린 나이의 여성’ 이기 때문에 연애나 성은 특히나 금기시 되는 문화. 성별에 따라 다른 역할 요구, 체육 시간을 비롯한 다른 수업내용 등 성차별적 문화가 만연한 학교. 가정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여성’, ‘청소년’으로 겪고 있는 성차별적 현실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페미니스트로 학내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10대 여성, 페미니스트로 살고 싶은 개인들과 학내 인권동아리, 모임 등 10대 여성들과 함께 여성인권 이슈에 대한 집담회와 각 주제별 워크숍, 액션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한 모금함 10대 페미니스트 임파워링을 위한 ‘열, 길 1기- ‘10대, 페미니즘으로 길을 열다’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열, 길 1기 활동계획(안) 1. 성평등한 학교를 위해 달라져야 할 것들 (집담회 1회 , 7월) : 성역할을 강요하는 학교, 내가 들었던 성차별적, 성희롱 발언들, ‘여학생은 조신하게?’, ‘소녀답게 등의 주제로 학교의 성차별적 문화를 돌아보고 달아져야 할 것들 이야기 ● 주제별 워크숍 (7~9월) 1. 몸다양성 워크숍 : 미디어에 비쳐지는 걸그룹, 소녀의 이미지. 신체이미지 왜곡과 그 힘겨움. 몸에 대해 긍정하는 시간 가져보기. 2. ‘여성 청소년’의 연애, 금기된 성 : 10대 여성들의 연애, 성 이야기는 왜 금기시 되어야 하는지, 실제 연애 안에서의 ‘성적의사소통’에 대한 이야기, 학교 성교육에 대한 문제 및 내가 받고 싶은 성교육 내용 구성해보기 3. 일상적 (성)폭력에 두려움 떨지 않기- 자기방어 훈련 1회 4. 학교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 ‘여성혐오’가 만연한 곳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활용한 스티커 또는 굿즈 제작 및 액션기획 모금함 후원 바로가기! ▶ http://goo.gl/6s8yzq 열, 길 1기 활동을 위한 모금함에 많은 관심과 공유, 후원 부탁드립니다! :)17.07.04민우회366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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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해피빈모금함] 나의여성차별드러내기 캠페인을 위한 굿즈 제작!나여기 캠페인이란? 나여기 캠페인은 ‘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 캠페인의 준말로 1999년 민우회가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로 2,050여건의 성차별 사례를 수집했으며 순위가 높은 11가지의 성차별 및 사회적 과제를 발표하고 사회문화적으로 뿌리 깊은 성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새언니와 오빠 모두 직장을 가지고 있다. 명절만 되면 새언니는 시댁에 와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일을 한다. 그러나 오빠는 차려놓은 상을 당연히 받아들고 놀기 바쁘다." "남동생과 나의 귀가 시간은 다르다. 내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돌아오기를 강요하신다."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샛길에서 나온 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 그 남성운전자가 ‘여자가 아침부터 차를 몰고 쏘다닌다.’며 소릴 질렀다." - 1999년 한국여성민우회 ‘나여기(나의 여성차별 드러내기) 캠페인 사례 Again 2017 나의 차별 경험 쓰기 18년이 지난 2017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성차별의 현실은 나아졌을까요? 일터, 가정, 학교, 개인적 관계, 커뮤니티 등 일상에서 겪고 있는 차별 경험을 기록해주세요. 왠지 사소한 것 같아 문제제기 하기 어려웠던 경험에 이름을 붙여주세요. 바로 지금. 우리의 경험을 말하고, 기록하는 것. 변화의 시작입니다. 대상 : 차별을 경험했거나 목격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방법 : 사이트 http://minwoo-poll.parti.do/ 상단 왼쪽 ‘내가 겪은 차별 경험쓰기’ 버튼 클릭 후 작성 기한 : 7월 31일(목)까지 문의 : [email protected]/02.737.5763(민우회 성평등복지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굿즈)을 드립니다. 나여기 캠페인 확산을 위한 굿즈 제작비를 후원해주세요! 굿즈는 차별 사례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추첨하여 2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드립니다. 6~7월 두달 간, 한국여성민우회는 전국 9개 지부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차별 사례를 수집합니다. 수집된 차별 사례를 분석하여, 여성운동의 방향과 의제를 찾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기록된 차별 사례 10가지를 발표하고, 법 제도 영역에서의 운동과 함께 일상실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차별 사례 쓰기 바로가기 http://minwoo-poll.parti.do/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http://twr.kr/FOWu17.06.28민우회3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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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같이가치]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같이가치 모금함 바로가기 : https://goo.gl/Gk49QA ⓒ혜영(트위터 @photo_grae) '낙태죄' 폐지를 위한 사진프로젝트 'Battle ground 269'를 시작합니다. 형법 269조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269명의 몸 "나의 몸, 나의 삶은 범죄가 아니다" 낙태죄의 폐지에 대해, ‘아직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황’이니 나중을 기약하자고 말합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여성들은 오늘도 여전히 여기에 있고, 임신도 임신 중단도, 가치와 신념에 관한 추상적인 일이 아니라, 여성의 몸과 삶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생명’의 보호와 존중에 반대할 사람은 없습니다. 낙태 수술을 가장 원치 않는 사람은 낙태 반대론자들이 아니라, 그 수술을 지금 바로 몸으로 겪어야 할 여성들입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인공임신중절로 인한 임신 중단이, 누군가의 신념 체계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 여성들의 시간과 삶과 몸과 감정의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사진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 모금함에 함께 해주세요! https://goo.gl/Gk49QA17.05.31민우회287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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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해피빈모금함] 민우회의 2017년 활동을 응원해주세요!한국여성민우회는 우리의 일상이 곧 운동이 되는 곳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과 함께 합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활동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활동 성인지적 관점으로 미디어감시 활동 성평등 관점으로 복지국가를 기획하는 활동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반성폭력 활동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개혁 활동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신나는 지역여성운동을 만들어 갑니다.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면 1.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어요. 2. 기타 배우기, 그림 그리기, 여성주의 문학 읽기, 다큐 보기, 여성주의 세미나모임등 다양한 소모임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3. 여성들의 지혜와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함께 가는 여성을 받아볼 수 있어요. 4. 신입회원 세미나, 여성주의 강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요 . 5. 회비와 후원금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민우회 회원이 되고 싶다면 02-737-5763 www.womenlink.or.kr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세요 :-) 민우회의 2017년 활동을 응원하는,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3631517.05.31민우회2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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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텀블벅모금함 개설!]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 '본격포스트잇 액션'> 프로젝트텀블벅 바로 가기 → https://tumblbug.com/p_action 일상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차별·혐오적 발언이나 광고 등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몰라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론 불편한 감정이 들어도 ‘나만 예민한 건가? 싶어 지나치지만 두고두고 마음 한켠에 남아 있곤 하죠. 더 이상 불편함을 쌓지 않기 위해! 2016년, 포스트잇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 지하철 스크린도어 위의 시 ‘엄마 생각’입니다. '맞벌이 울 엄마는 어디쯤 오는 걸까 빨랫줄 고까옷은 목을 빼어 기다리고 ....' “맞벌이 하느라 바쁜 엄마를 생각한다면 빨래 정도는 개켜둘 수 있잖아요.” ☆ 어느 교회의 대형 현수막.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며 아버지학교를 홍보합니다. 그런데 ‘어머니학교’ 홍보에는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어머니의 그림이 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는 안 살고 싶어요." ☆ 거리의 전단지. '신봉선을 아이유로 만들어주는 통기타 레슨' 기타레슨 홍보에 웬 여성연예인 외모 지적? ☆ 홍대 부근의 평범한 식당 홍보 배너. 이렇게 홍보하지 않으면 영업이 안되나요? 도대체 저의가 뭔가요? 2017년 3월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SNS를 통해, 사소하고 당연하게 여겨져왔던 것들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왜때문이죠? 해시태그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 점심 먹다가 발견. "여자가 드시면 미인이 되고, 남자가 드시면 미인을 얻는다"니요. 언제부터 삼계탕에 이런 효능이 있었나요? 여성은 보상템이 아닙니다. 밥 맛있게 잘 먹고 왜 이런걸 봐야하죠? ☆ 딸만 둘인 집의 셋째로 태어나 네가 아들이었어야 했는데 소리 오조억년 듣고 살았다. ☆ 옆자리녀, 트렁크녀, 화장실녀, 신종 귀족녀....왜 기사 헤드라인에는 항상 'ㅇㅇ녀'가 들어가야만 하죠? 왜 '여성'이 어떤 사건의 당사자일 때(가해자든 피해자든)만 성별이 표기가 됩니까? ☆ 딱 세가지 사이즈만 존재하는 여성의류... 왜일까. 44/55/66이 외에는 존재하지 않지요. 간혹 free size라고 해놨지만 그저 웃지요. 프리사이즈라는 말도 웃기고.. ☆ '여자용' 신발은 245mm~250mm까지만 나와요. 간혹 255mm도 있긴 하지만 그 수가 너무나 적어요. 여자 발 사이즈, 남자 발 사이즈 누가 정한 거죠? 왜 때문이죠? ☆ 왜 여자가 집안일에 서투르면 '어떻게 시집갈래'라는 소리를 듣고 같은 상황에서 남자는 '좋은 여자 만나서 장가 들어야 겠네'라는 말을 듣죠? ☆ 왜 여성을 칭찬할 때 외모 칭찬이 주를 이루죠? 왜 그녀가 얼마나 똑똑한지 리더쉽 있는지는 칭찬을 하지 않죠? 왜 못생긴 남자 연예인들은 외모 고나리 안당하죠? 왜 핸드폰 광고를 하는데 의도적으로 여성의 몸의 곡선을 노출시키죠? 왜 육아는 여자만의 일이죠? 왜 여자가 다리털을 제모하지 않으면 더러운거죠? ☆ 왜 남자는 외모가 어떻든 전부 매력이라고 커버치고 여자는 성형하면 예쁘겠네, 어디가 좀 아쉽네, 살 좀 빼라 이런 말들을 들어야 되나요? ☆ 왜 사회는 여자에게만 겨드랑이 제모를 기대하죠? ☆ 남자 화장실엔 기저귀대가 없다는데 사실인가요? 왜죠? 아빠는 애기 기저귀를 갈 수 없나요? ☆ 여성은 왜 똑같이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지 못하죠? ☆ 왜 여성은 가슴가리려고 입은 브라마저도 가려야하나요 남성은 내놓고 다녀도 뭐라하지 않잖아요 ☆ 왜 여성에게 육아를 당연시 여기는 건가요 남성은 아이를 돌볼 수 없습니까? #왜_때문이죠 해시태그 운동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서, 우리의 질문과 액션이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불편한 일상을 살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에 대해 모두가 함께 질문하고 대응한다면? 하나의 액션이 백개 천개의 액션이 된다면? 본격 포스트잇 액션, 다시 시작합니다! ★-리워드 소개-★ ★포스트잇 표지 앞(아트지) : 130*80mm ★포스트잇 표지 뒤(아트지) : 130*80mm ★포스트잇 내지(모조지) 상단 - 120*75mm (40매) 하단 - 좌:60*75mm (40매) / 우:60*75mm(40매) 총 매수 : 120매 (40*40*40) ★페미니스트 담배케이스 재질 : 알루미늄 가로 : 5.8Cm 세로 : 2.6Cm 높이 : 9Cm ※ 얇은 담배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얇고 긴 담배) 텀블벅 바로 가기 → https://tumblbug.com/p_action17.04.13민우회42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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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해피빈 모금함] 여성연예인 인권지원가이드라인 브로셔 제작 및 배포여성연예인 인권지원가이드라인 브로셔 제작 및 배포 여성연예인이 처한 인권침해 상황과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의 개소 故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반복되오던 연예계의 성접대 관행과 함께 여성연예인들이 처한 인권의 사각지대가 수면위로 드러났습니다. 여성연예인들은 연예계 데뷔, 캐스팅, 앨범발표 등을 빌미로 술접대와 성접대를 요구받거나, 대본에 나와있지 않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신체접촉을 포함한) 연기를 강요받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스폰서 맺어주기나 성형수술 등을 계약조건으로 내거는 기획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약이나 출연 등을 빌미로 압박하는 '갑'이 있다보니, 부당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도 어렵고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는 여성연예인들에게 최소한의 인권과 안전망이 보장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2010년 여성연예인인권 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여성연예인의 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 법률 자문 및 지원과 더불어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을 위한 온오프라인 브로셔 제작 및 배포 여성연예인인권 지원센터는 여성연예인들에게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여성연예인인권지원 가이드라인을 2011년에 처음으로 배포했습니다. 여성연예인들이 부당한 행위에 노출되거나 항의하기 힘든 상황에서 처음으로 떠올릴 수 있는 매뉴얼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여성연예인 인권지원 가이드라인을 더 확대되고 급변하는 연예계 실태에 알맞게 수정하고 재배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성연예인인권 지원센터는 가이드라인 내용을 담은 브로셔가 여성연예인 및 여성연예인 지망생들의 자유로운 노동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부당함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문제제기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여성연예인인권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연예계 종사는 화려하고 편한 일로 쉽게 취급받곤 합니다. 또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연예인일수록 그런 편견에 노출됩니다. 그러나 여성연예인들은 성희롱과 성폭력, 부당한 요구 사이에서 갈등해야하는 상황에 자주 맞닥뜨립니다. 또한 이런 현실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항의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은 앞으로 연예계에서 일하게 될 예비 종사자를 위해서라도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가이드라인은 각 대학의 연극영화과 등에 배포될 것입니다. 여성연예인 인권 강의와 더불어, 앞으로 연예계에 종사할 여성들에게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여성연예인들의 안전한 일터를 위해 여성연예인들은 안전한 일터를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여성연예인들에게 촬영장과 녹음실, 연습실은 노동현장이기때문입니다.극한 상황에서의 드라마나 영화, 음악 등 작품이 아닌,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이 보장된 현장에서 그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물을 보고 싶습니다.연예인으로 일하는, 연예인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지침이 될 수 있는 [여성연예인인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인권침해 및 성희롱이 빈번한 현실에서,여러분의 관심은 여성연예인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상담전화 : 02-736-1366) 모금함 바로가기(클릭!) ※ 해피빈 모금함 외에 후원계좌로 바로 입금해주셔도 됩니다. 우리은행 1005-801-822171 (예금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입니다 :) ※ [긴급포럼]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려입니다 #STOP_영화계_내_성폭력 포럼 후기 보러가기17.03.03미디어운동본부595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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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평등 미디어 교육 : 미디어에 질문하는 어린이"왜 여자주인공은 분홍색 옷만 입을까?" 어린이들은 미디어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시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그대로 흡수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혼자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의 경우, TV나 인터넷 등을 접하는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쏟아지는 미디어 컨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사회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이유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4년부터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해 왔습니다. [성평등 미디어 교육 : 미디어에 질문하는 어린이] 사업을 통해,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시각이 익숙하게 반영된 미디어를 어린이들과 함께 낯설게 바라보고자 합니다. 미디어의 성역할 고정관념에 질문하는 어린이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서울 및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약 150명의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고 또 앞으로 접하기 쉬운 드라마나 예능, 게임 등의 미디어를 함께 관찰하고 비판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미디어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강의안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익숙한 미디어에 낯선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어린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평등한 시각을 갖춰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익숙한 미디어를 낯설게 바라본다면 어떨까? [성평등 미디어 교육 : 미디어에 질문하는 어린이]는 세 번의 강의가 한 세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미디어 전문강사와 함께 기획회의를 진행하여 확정됩니다.) 첫 시간에는 익숙했던 미디어를 낯설게 바라보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미디어 속 성차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해 실습하는 워크샵 시간을 가집니다. 실습 결과물은 결과보고서에 담아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추후 미디어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입니다. 보고 듣는 강의에서 나아가, 어린이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관찰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장면들에 "왜 그럴까"라고 질문할 수 있도록 주체적, 비판적 시각을 적극 독려하고자 합니다. 성평등 미디어 교육으로 고정관념을 깨자 :) 어릴 때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을 기억하시나요? 공주는 위험에 처해있고, 왕자가 위험에서 공주를 구하는 장면들과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 파랑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당연한 듯 등장했습니다. 미디어의 성역할 고정관념은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주입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래된 고정관념을 지금의 어린이들도 곧이곧대로 믿게 되지 않을까요? 어린이들이 여성 캐릭터와 남성 캐릭터의 역할이 고정화되어 등장하는 장면들을 접할 때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비판할 수 있게 된다면, 미디어에는 성평등인식을 반영한 컨텐츠가 점점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모금함 바로가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3854417.02.22미디어운동본부38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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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금완료] 지금 필요한 것- 더 많은 페미니즘!지금 필요한 것- 더 많은 페미니즘! 시작하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무료 페미니즘 입문 강좌'를 정기 개최합니다 ***모금함 바로가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32377?thmIsuNo=442&p=p&s=tml 아래는 지난 4월, 민우회가 주최한 페미니즘 입문강좌 <입덕: 다시 만난 세계> 첫 번째 강의에서 참가자분들이 적어 주신 문장들입니다. "내가 행하는 페미니즘이 진짜 페미니즘임을 알려준 강의!" "한창 인터넷에서 핫했던 페미니즘 이슈를 한 자리에서 접하며 생각이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질적인 앞으로의 방향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으로 멈춰 있었던 페미니즘을 구체적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나가보자 합니다."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것까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오늘 이후로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더 깊게 생각할 것 같다." "처음 페미니즘 관련 강연 들었는데, 너무 재밌고 속시원했습니다." "막연하게 궁금하고 문제의식 가졌던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대응할 말을 갖게 되었다." "이런 무료 교육 실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같이 하고 싶어요." **지난 4/14 페미니즘 무상교육 {입덕} 다시 만난 세계 강의 후기는 - http://goo.gl/6wck1y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EMINSM FOR EVERYONE 남성 평균 임금 대비 여성 평균 임금은 고작 60%. 언제고 쉽게 '동료'나 '시민'이 아니라 '여자=몸'으로 여겨지는 문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폭력의 대상이 되는 사회. 매일의 대화, TV쇼, 언론기사 곳곳에 여성에 대한 차별적 언어가 만연한 이곳. 2016년의 한국사회에 필요한 것은 바로, 더 많은 페미니즘 더 많은 페미니스트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으로 가능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는 더 많은 페미니스트들의 만남 속에서- 지식의 공유, 한 발 더 나아가는 질문들, 새로운 관계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금 여기 우리들, 왜 '여성'주의일까? 페미니즘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떻게 공부하고,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까?" 입문강좌 <입덕: 다시 만난 세계>는 서로의 페미니즘을 함께 고민하고 질문과 답을 쌓아올리는 장이 될 것입니다. 민우회는 올해 페미니즘 입문 강좌 <입덕: 다시 만난 세계>를 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올 4월의 강의에 이어, 앞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총 3회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강사님들의 훌륭한 강의를 생각하면 수강료 1~2만원은 높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수강료 없는 강의를 여는 이유는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 10대 청소년인 경우 1만원의 수강료도 부담이 될 수 있고, 그것이 마음의 문턱이 되어 수강을 망설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꺼이 페미니즘 공부를 하고 싶은 나뿐만 아니라, '페미니즘에 관심 갖기 시작할 나의 친구'에게 편하게 함께 가보자 권할 페미니즘 입문 강의를 열고자 함입니다. 민우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무료 페미니즘 입문 강좌를 열기 위한 진행비(강의비, 자료제작비, 다과비, 장소대관비, 인건비 등)를 모금합니다. 이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신다면 여러분의 후원으로 힘을 더해 주세요! :) ***모금함 바로가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32377?thmIsuNo=442&p=p&s=tml16.06.13민우회78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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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휴대폰 개통 수수료를 민우회로 후원할 수 있어요!휴대폰 개통 시 수수료를 민우회에 기부할 수 있어요 ☆ '피플모바일' http://mobile.peoplemake.co.kr/ 아직 핸드폰 교체 시기가 아니라면 예약도 가능합니다. **피플 모바일은 ㈜공동체이익회사 굿바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입니다. ㈜굿바이와 공공운수노조 복지협동사업단은 통신 3사 KT, SKT, LGU+의 휴대폰 판매대리점을 구축하고 개통시 발생하는 수수료 및 수익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민사회단체나 노동조합에 기부합니다.16.05.12민우회3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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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피빈] 한국여성민우회의 2016년 활동을 응원해주세요더 나은 세상, 차별없는 세상, 평등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여성민우회를 응원하고 싶다면! 네이버 해피빈을 선물해주세요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26770 희망의 콩을 모아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16.02.25민우회323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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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폭력 피해자에게 '치유의 책'을 선물해주세요!성폭력피해생존자를 위한 '치유의 책 선물하기' 가 진행중입니다. 이메일을 보내고, 블로그씨에게 답하며 차곡차곡 곳간에 쌓아 놓은 콩! 그 실하고 알찬 콩을 기부해주세요. 여러분의 콩이 책이 되는 그 날을 생각하며 다 함께 콩을 모아 보아요~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치유의 책' 모금함은 여기로!! >>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29864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올 한해 책읽기가 새해 계획이신가요? 새해가 되면 항상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운동을 더 하겠다, 꾸준히 일기를 쓰겠다는 다짐들을 하셨겠지요? 그리고 ‘책 읽기’도 나의 버킷 리스트에 담겨있을 거예요. “한 달에 한 권은 꼭 읽겠다.”, “1년에 총 몇 권의 책을 읽겠다.”는 약속들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속의 시간들 속에 성폭력 피해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치유의 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떠세요? 성폭력 피해자가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는 디딤돌, '치유의 책'을 선물해주세요. 성폭력상담을 하다보면 아무에게 이야기하지 못한 피해경험으로 상담소의 문을 두드리는 분을 만나게 됩니다. 쉽게 꺼내놓지 못한 이야기들. 조심스럽게 꺼내놓았지만 상처로 돌아오는 말들로 다시 침묵하게 되는 이야기들. 피해 당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거부하지 않은 것이 잘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시간들. 다르게 행동했다면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후회의 시간들이 성폭력 피해자 곁에 머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고, 곁에서 말해주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내 잘 못이 아니야.”라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가지고 싶습니다. 민우회 성폭력 상담소 문을 두드려주는 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치유의 책’을 건네면서 함께 말하고 싶습니다. '치유의 책’이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성폭력 피해 사실 이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 다른 성폭력 피해자들은 어떻게 시간을 통과했는지, 내 몸에 대한 터부와 통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내용들이 담긴 다양한 ‘치유의 책’이 여러분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올해는 책을 많이 읽겠다.’는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성폭력 피해자도 ‘치유의 책’으로 다시 그 시간을 잘 흘려보낼 수 있는 역할도 함께 하겠다는 것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렵지 않아요. 거창하지도 않아요. 해피빈 기부를 통해서 성폭력 피해자에게 치유의 책 한 권을 선물해주세요. “이야기하고,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치유의 책을 전해주세요.16.02.15성폭력상담소45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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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장 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를 만들어요!“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성희롱 예방교육보다 훨씬 나아요!” <평범한 용기>를 받아보신 분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평범한 용기> 에는 직장 내 성희롱 당사자들이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갔는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희롱의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 동료가, 주변인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성희롱은 피해자와 가해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문제이기에 '평범한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인쇄비 탓에 더 이상 책이 남아 있지 않은데요. 여전히 각 일터에서는 <평범한 용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다시 제작하려 합니다. 지금도 상사의 성희롱에 쉽게 문제제기 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이 손을 내미는 이 순간이, 바로 평범한 용기의 시작 아닐까요? 소책자 <평범한용기 - 직장 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 재인쇄를 위한 모금함이 열렸습니다. ^^ 모금함을 열기 위한 서명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금에 함께 해주세요!!! * 직접 모금하지 않아도 후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모금함 바로가기 : http://me2.do/x3pWCnVd16.01.26민우회483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