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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재보선,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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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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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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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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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아니 정말 누굴 뽑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재보궐 선거가 벌써 5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선거에서는 공석이 된 21개 지역구의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이 선출될 예정이라고 해요! 21개 지역구 중에서도 규모가 큰 서울·부산시장 선거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규모도 규모이지만, 두 지역은 전임 시장의 성폭력 사건으로 치르게 된 선거인 만큼 성평등 관점에서 어떤 후보에게 한 표를 줘야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그런 페미니스트 유권자의 고민을 덜기 위해 이번 레터엔 각 후보의 젠더 의식을 검증할 수 있는 [젠더선거 가이드] 핵심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공약 분석 등의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소소하고 알찬 민우회 활동을 모아모아 보내드리니 끝까지 잘 살펴봐주세요! [젠더선거 가이드] 4·7 보궐선거 서울/부산시장 후보 질의 답변 결과 공개! 대답 없는 후보의 젠더 공약은? 직접 검증하자! [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와 영업팀을 모집합니다! 콘텐츠를 추천해 주세요! 추천받은 콘텐츠들을 페미니즘 관점으로 모니터링하는 영업팀도 함께해요~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후원이야기]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쓰담쓰담 토닥토닥/올해에는 반드시/서로의 손을 잡고/페미명절 파티 등 [젠더선거 가이드] 4·7 보궐선거 서울/부산시장 후보 질의 답변 결과 공개! 여성 대표성, 2차 피해, 강간죄 개정, 단톡방 등 성폭력·성차별, 차별금지법 민우회에서는 4·7 보궐선거의 서울시장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의 젠더의식을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장 후보 8명과 부산시장 후보 5명에게 질의서를 발송하였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8명중 3명의 답변(클릭!)을 받았고, 부산시장 후보 5명 중 2명의 답변(클릭!)을 받았습니다. 질의서에 응답하지 않은 후보의 경우, 〈젠더선거 가이드〉 핵심 질문을 통해 민우회가 공약을 검증해보았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5명의 공약 검증(클릭!)과 부산시장 후보 3명의 공약검증(클릭!)도 공개합니다. [모집]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콘텐츠와 영업팀을 모집합니다! 쏟아지는 문제적인 콘텐츠 속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콘텐츠를 추천해 주세요! (클릭!) ✔기존 콘텐츠를 지배해 오던 여성.소수자혐오, 이성애중심, 남성중심적 서사 등을 깨부수는 콘텐츠 ✔여성주연, 여성서사, 여성감독이 빛나는 콘텐츠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사고를 확장시켜줄 콘텐츠 여러분들이 즐겨오셨던 콘텐츠 ✔100% 완벽한 페미니즘 콘텐츠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NO! *추천해 주신 콘텐츠들은 모두 모아
4월에 결과를 공유합니다!(두둥..) 쏟콘빛 영업팀 함께해요~ (클릭!) 쏟콘빛 영업팀은 콘텐츠 모집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니터링' & 페미니즘 관점으로 '분석/비평'하고 영업팀 멤버들과 함께 '이달의 콘텐츠'를 선정해 수다도 떠는 페미니즘 관점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영업'하는 활동을 합니다! [모집]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여성노동자 집담회 노동자 범위, 너무 좁은 거 아니야?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유급휴가도 없어, 해고 제한도 없어, 퇴직금·실업급여도 안 줘… 고용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전통적' 의미의 노동자는 갈수록 적어지는데 언제까지 옛날 방식으로 보호할 만한 노동자/아닌 노동자를 가려낼 텐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 판단 기준을 확대하기 위해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노동자인 당신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후원이야기]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여성의 날이 없어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민우회는 매년 여성의 날에 문자후원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는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나에게 보내는, 나를 위한’ 이벤트를 벌였어요. 이벤트를 공지한 2일부터 마감일인 12일까지 무려 727건의 문자가 왔지 뭐예요? 꺄아아아~ “쓰담쓰담 토닥토닥” 나를 위한 응원∙격려형, “올해에는 반드시” 소원∙결심형, “서로의 손을 잡고” 끈끈한 연대형, 기타_페미명절 파티형, 후원또후원 형 등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벤트 끝났어도 문자후원 가능한 거 다 아시죠? #2540-3838입니다. (1건에 3천원)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자세한 내용은 각 문단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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