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와 정부는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 여성의 지위를 이용해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거론하면서 ‘비용절감’ 명목아래 차별적 제도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과 관련하여 언론이 생산하고 있는 소비자 중심적인 태도, 외국인노동자를 손쉽게 도구화하는 정책에 대해 여성주의적 관점을 제안하고, 이주 노동자, 돌봄 노동, 저출생 등의 이슈로 분절되거나 한정된 문제의식을 잇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 
생일을 맞아 비건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요. 3개의 메뉴를 차례차례 나오는 대로 먹어치웠습니다.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동행인과 첫 번째 메뉴인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며 두세 번째의 메뉴를 박하게 평가했는데요. 그러다 문득 '가장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었던 게 아닐까'라며 저의 평가를 의심하고 수정했답니다.
🌊여름 맞이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 캠페인 (feat. #날도_더운데)
때로는 분노의 말🤬을 시원하게 쏟아내는 게 다음의 투쟁을 가능하게 하죠.
페미니스트인 나를 열받게 하는 수많은 일들,
민우회 문자후원(#2540-3838)에 담아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날도_더운데 해시태그를 붙이면 우리의 분노를 더 잘 모아낼 수 있을 거예요.
7월 중 보내주신 문자는 모아서 후기로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의 상징은 차별인가요❓'
지난 5월,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해 여러분께 의견을 구했었는데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질문을 갈무리하여 6월 19일 서울시에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왜 돌봄은 값싸게 외주화 되는가: 서울시-정부 '외국인 가사노동자 시범사업' 대응 국회 토론회
일상을 돌볼 수 있도록 노동시간을 줄이는 방법, 국내 돌봄 노동자의 일자리 질을 높이는 방법은 고민하지 않고, 이주노동자들에게 값싸게 돌봄노동을 외주화하는 방식으로 우리 사회의 ‘돌봄’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NO브라셔츠룸'을 운영하는 ‘이서진 대표’에게 문자 받으신 분?
💬한달에 한번 미디어 톡톡!
6월에는
요즘 부쩍 많이 오는 스팸문자📱
댓글창에 대한 고찰(?)🙄
미디어모니터링 주제 추천💌
범죄다큐와 연출🚧 을 다뤘습니다.
🌈우리는 퀴어×페미! 2024 서울퀴어퍼레이드에 다녀왔어요!
퀴어 자긍심의 달 6월의 첫 번째 날, 2024년 서울 퀴어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민우회는 올해도 부스 프로그램과 행진에 참여했는데요.!🚶
그날의 열기를 사진으로 전해드려 봅니다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수다회
“나는 틀렸을 수 있지만 우리는 틀리지 않았으니까” 후기
평소에 화나는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왔어도, 막상 멍석이 깔리면(?) 떠오르지 않곤 하죠. 최근 일어났던 분노스러운 사건들을 모은 짧은 영상을 함께 보고,
우리의 문제의식을 떠올리고 뻗어가 보는 마인드맵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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