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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민우e-레터] 서로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고 싶다면

2015-03-12
조회수 4433

여는 민우회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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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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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월, 6월, 9월, 그리고 11월까지.
마치 암호같은 이 숫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바로 올해 '신입회원 만남의 날'이 있었던 달입니다.

민우회에서는 이렇게 해마다 두달에 한 번, 신입회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다양한 이들이, 다양한 이유로 만나, 서로를 알게 된다는 것.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민우회 소개만을 위한 시간은 아닙니다.
소개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민우회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회원들에게도, 민우회에도 늘 새로운 자극이 됩니다.

언제든 민우회 사무실에 놀러오세요!
처음이라 어렵다면 '신입회원 만남의 날'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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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례집 <아플 수 있잖아> 보내드립니다

사례집은 무료로 배포합니다. 아픔과 약함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이 사례집 속 이야기가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기] 세입자말하기 대회, 누가 누가 어떤 말을 했을까요?

어둑어둑한 밤에 주택가에 있는 장소를 찾아오느라 애쓰셨던 참가자 분들께 다시 감사인사를 전하며 그날 나눴던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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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열독_정희진의 한국근현대사 5강_후기(post) 국민국가 한국의 젠더- 가부장없는 가부장제의 고통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이론은 없다. 그런 관점에서 페미니즘도 마찬가지. 인류의 절반이 여성. 여성내부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남성vs여성 = 부양자vs보호자’ 이것은 규범(이데올로기, 신화). 그래야 한(된)다는 것이지 현실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여성과 남성간의 차이보다 남성들 간의 계급차가 더 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내부 차이를 무시하고 "모든 것을 남vs여의 문제로 묶어버리는 것이 바로 가부장제"

[후기] 열독_정희진의 한국근현대사 6강_‘여성’ 대통령 시대의 여성주의  그는 여성인가, 딸인가

"여성은 재현이다. 그런 점에서 중요한건 박근혜가 여성인가, 아닌가가 아니라, 그녀가 어떤 여성을 재현하는 가"
"이번 대선은 박정희의 ‘딸’ 이라는 박근혜의 젠더가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
"모든 지식은 장소(로컬)성을 갖는다. 젠더나 여성주의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그 사회 안에서 구성된다."

6강을 끝으로 2014 민우회 열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4 민우회 열독, 다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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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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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우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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