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오장육부가 무지개빛으로!
올해 퀴어축제에서 민우회는"오장육부를 무지개빛으로!"라는 슬로건에 맞게 칵테일을 준비해나갔어요.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준비한 칵테일300잔을 모두 팔수 있었습니다.이외에도 매니 퀴어(Many Queer)행사,이상형 월드컵,내가 꾸리는 가족 사진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특히,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음악소리에 함께 춤추고,매니큐어도 나눠 바르고.즐거운 축제였습니다. ^^
6월2일 을지로 한빛광장
[기자회견문]최저임금은 여성노동자 문제이며 우리 사회 질적 수준의 문제
한국사회는 여성의 노동력의 저임금 임금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남녀 간 임금격차가 가장 큰 우리나라는 여성3명 중2명이 비정규직이다.
그러나2012년 현실은 시급4,580원으로 하루8시간 한 달209시간을 꼬박 일해도95만원에 임금에 불과하다.특히 이런 상황은 여성의 노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며,우리가 요구하는 최저임금5,600원은 여성노동자의 절박한 최소한의 요구이다. 2013년 적용 최저임금5,600원 쟁취를 위해 공동행동에 나설 것임을 선포한다.
6. 7.생생여성노동행동
[후기]나만의 여름나기 방법 대공개!
이번‘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회원팀에서 준비한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시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무려,휘,카티아,수수깡,메어리,귄,스머프,이카루스,햇살,자스민,은아,먼저 가신 영은님까지.많은 신입회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나만의 여름나기 방법,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자기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주신 신입회원분들 반가웠어요^^
6월28일 시민공간 나루
[논평]요양보호사 노동인권 개선 인권위 권고 조속히 시행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시행되는 동안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문제제기 되어 왔습니다.요양보호사 노동인권 개선이 촉구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의 요양보호사 노동인권개선 정책 권고안 발표가 있었다.권고안을 받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속히 대안을 시행하기를 촉구한다. 5년 뒤, 10년 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보다 향상된 공공성 있는 노인 돌봄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바이다.
7월2일 한국여성민우회
[토론회& 1인 시위]피임약 재분류 왜'여성'이 결정의 주체여야 하는가?
피임약 재분류(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여성의 결정권과 건강권을 위한 피임약 정책 촉구 긴급행동(이하,피임약긴급행동)과 남윤인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하였습니다.다른 공청회와 토론회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부작용 위험성을 짚어보는 발제가 있었습니다.또한,여성건강팀 활동가은 보건복지부 앞에서1인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4일 국회도서관
[성명]현병철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청와대는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애초에 현병철 후보자는 인권위법 최소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취임을 반대해왔다.더구나 이번 청문회에서 보여준 태도는 암담함을 느끼게 하였다.취임 기간 동안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부인하였다.오죽하면 청문위원들이 수차례“위증혐의”를 경고하고,진위 여부를 다투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그럼에도 연임을 주장하는 현병철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국회에서도 임명 철회 의사를 밝히기를 촉구한다.
7월17일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긴급행동
[후기]오장육부가 무지개빛으로!
올해 퀴어축제에서 민우회는"오장육부를 무지개빛으로!"라는 슬로건에 맞게 칵테일을 준비해나갔어요.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준비한 칵테일300잔을 모두 팔수 있었습니다.이외에도 매니 퀴어(Many Queer)행사,이상형 월드컵,내가 꾸리는 가족 사진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특히,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힘이 났습니다.음악소리에 함께 춤추고,매니큐어도 나눠 바르고.즐거운 축제였습니다. ^^
6월2일 을지로 한빛광장
[기자회견문]최저임금은 여성노동자 문제이며 우리 사회 질적 수준의 문제
한국사회는 여성의 노동력의 저임금 임금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남녀 간 임금격차가 가장 큰 우리나라는 여성3명 중2명이 비정규직이다.
그러나2012년 현실은 시급4,580원으로 하루8시간 한 달209시간을 꼬박 일해도95만원에 임금에 불과하다.특히 이런 상황은 여성의 노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며,우리가 요구하는 최저임금5,600원은 여성노동자의 절박한 최소한의 요구이다. 2013년 적용 최저임금5,600원 쟁취를 위해 공동행동에 나설 것임을 선포한다.
6. 7.생생여성노동행동
[후기]나만의 여름나기 방법 대공개!
이번‘신입회원 만남의 날’은 회원팀에서 준비한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시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무려,휘,카티아,수수깡,메어리,귄,스머프,이카루스,햇살,자스민,은아,먼저 가신 영은님까지.많은 신입회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나만의 여름나기 방법,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자기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주신 신입회원분들 반가웠어요^^
6월28일 시민공간 나루
[논평]요양보호사 노동인권 개선 인권위 권고 조속히 시행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시행되는 동안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문제제기 되어 왔습니다.요양보호사 노동인권 개선이 촉구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의 요양보호사 노동인권개선 정책 권고안 발표가 있었다.권고안을 받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속히 대안을 시행하기를 촉구한다. 5년 뒤, 10년 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보다 향상된 공공성 있는 노인 돌봄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바이다.
7월2일 한국여성민우회
[토론회& 1인 시위]피임약 재분류 왜'여성'이 결정의 주체여야 하는가?
피임약 재분류(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여성의 결정권과 건강권을 위한 피임약 정책 촉구 긴급행동(이하,피임약긴급행동)과 남윤인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 하였습니다.다른 공청회와 토론회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부작용 위험성을 짚어보는 발제가 있었습니다.또한,여성건강팀 활동가은 보건복지부 앞에서1인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4일 국회도서관
[성명]현병철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청와대는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애초에 현병철 후보자는 인권위법 최소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취임을 반대해왔다.더구나 이번 청문회에서 보여준 태도는 암담함을 느끼게 하였다.취임 기간 동안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부인하였다.오죽하면 청문위원들이 수차례“위증혐의”를 경고하고,진위 여부를 다투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그럼에도 연임을 주장하는 현병철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국회에서도 임명 철회 의사를 밝히기를 촉구한다.
7월17일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긴급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