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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조회수 194

서울에선 바나나🍌가 열린다던데요...?!

안녕하세요, 정보홍보팀 활동가 조마린🦜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말도 안 되게 덥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주, 한 신문사에서 연 주짓수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더위에 약한 제가, 주말 땡볕을 뚫고 길까지 헤매며 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에너지 0%. 하지만! 도복 입고 운동할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좋고 즐거웠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더위가 몰려올 때마다 "이~열!"하고 외치며 이열치열을 실천 중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더위를 이겨내고 계신가요?

혹시, 다음 주 월요일 저녁(8/11)에 시원한🍉사무실에서 활동가들과 함께 후원의밤 전화를 하며 더위를 잠시 잊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 (👉 참여 링크 )

[모십니다!]

같이 민우회 후밤

소문내주실 분~! ☎️

'민우회를 응원하고 싶어! 민우회 후원의밤이 잘 됐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민우회 사무실로 초대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정: 8/11(월) 19:30 (※ 선착순)

■장소: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6길39 3층)

■신청: https://nuly.do/MU3D

📞후원의밤 안내전화 함께하기

[후원의밤] 활동가는 전화중 : 민우회 활동가 채팅방은 지금👀 활동가들은 감동스러운 통화 모먼트를 공유하고 함께 전화로 나눠주셨던 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민우회 활동 질문드리니) "광장에서 여성 시민들일상을 들려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특히 피해 경험을 말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거, 광장에서의 성폭력 문제가 도외시될 수 있는데 안전한 광장을 만드는 것도 반성폭력 운동의 성과인거 같아요"

😭(윤석열 퇴진 집회 때문에) "바자회 못 한거 안다며, 후원의밤 후원하려고 자금을 모아두셨다고 합니다. 소중... 다정하게 잘 통화했어요. 넘 최고..."

민우회 활동가들의 전화는 9월 후원의밤 전까지 계속됩니다. 전화 받아주신(+받아주실,,) 분 모두 감사합니다!

🐯후원페이지 가보기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올해도 상반기 민우회원 세미나가 총 4회에 걸쳐 알차게 진행되었어요!💙📕

📚 1~2회에는 비르지니 데팡트의 『친애하는 개자식에게』를 읽었어요. 민우회원 세미나에서 소설을 읽은 건 처음! 3명의 인물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리가 사랑하거나 미워했던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 3~4회에서는, 『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읽었습니다. ‘자율’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불안정성’, ‘협력적 자아’, ‘연대’, ‘의존’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성 연대의 실천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았어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었던 이번 세미나, 회원들과 함께한 이야기 궁금하시죠?

📕 민우회원 세미나

단 4일만에 30분이나 신청해주신 트랜스 컴트루! 💥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은지, 또 다른 페미니스트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은 무엇인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모임이 시작됐어요.

첫 만남 3일 뒤엔 바로 6월 14일 퀴어퍼레이드! 피켓을 직접 만들고, 당당하게 거리 위를 함께 걸었답니다. 🌈

그후 조를 나눠 3주간 매주 1회 세미나📚를 진행했고, 8월 23일엔 오프라인으로 만나 트랜스젠더-페미니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동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지금 트랜스 컴트루는 활동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을 준비 중! 앞으로 어떤 활동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시죠?

❓ 트랜스 컴트루 뭘하고 있나요

두근두근, 어색어색, 살짝 들뜬 얼굴로 컴퓨터 앞에 옹기종기 모인 우리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자기소개부터 시작했답니다. 😄

민우회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듣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벅차오르고, 뭉클해지기도 했어요. 🥹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이것이 우리의 첫 만남!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회원활동기획단, 활기단!

💪 5월 10일 페미니스트 대행진에서는 함께 행진하고, 🌈 6월 14일 서울 퀴어퍼레이드에서는 직접 만든 후원 리워드 휴대폰 스트랩과 함께 하루 종일 부스 운영까지! 정말 활기차게 활약했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포트럭 파티로 뒤풀이까지 했어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참여자 중 한 분은 "활기단 하면서 오늘이 제일 즐겁네요!"라고 말해주시기도 했어요. (눈물 좀 닦고요 😭) 음식만 잔뜩 찍은 우리, 진짜 괜찮은 걸까요? 😋

🍺활기단 포트럭 파티

[기자회견 후기] 서울시 성교육 정책 퇴행 반대! 포괄적 성교육 정책 추진 촉구!(7/24)

[기자회견 후기] 여성살해 및 여성폭력 종합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7/31)

[집중상담]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상담실에서 집중상담을 시작합니다.

[카드뉴스] 학교급식실 폐암 산재로 세상을 떠난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성명 논평

✏️[공동성명] 제22대 국회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 성·재생산권은 반드시 보장해야 할 기본권이다(7/25)

✏️[공동기자회견문] 신고 후에도 피살당한 여성들, 여성에게 국가의 기능은 상실되었다(7/31)

✏️[공동성명] 차별과 혐오로 인권을 훼손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8/6)

✏️[논평] 성평등 목표 삭제된 채 통과된 방송법 개정안, 공개적인 숙의의 공론장이 필요하다(8/8)

📢지부 소식

💌고양여성민우회

▶️[후기] 2025 고양성폭력상담소 교육팀 워크숍

▶️또래 성교육 모집

💌광주여성민우회

▶️[후기] '위안부' 피해자 증언 읽기 모임

▶️[홍보] 2025 <다시만난세계> : 비판적 에코페미니즘. 노고운 역자 초청

▶️[후기] 민주주의X돌봄, 박이은실 초청 강연

▶️[후기] 이음의 화장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모집] 광주여성민우회 8월 페미니즘 독서모임 신청

💌군포여성민우회

▶️2025 성폭력전문상담원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안내

▶️군포여성민우회성폭력상담소 소장 공개채용 공고

▶️[담임목사의 위력과 위계에 의한 성범죄 재판방청연대]

▶️[거북산행 8월]

💌서울동북여성민우회

▶️극우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에 연구용역 사업을 발주한 도봉구의원 공개 질의(7/18)

▶️7월 회원의 날; 에이드의 날 모임 후기

▶️여성폭력 STOP, 여성이 안전한 강북 릴레이 강의와 토론회(8/13,20,27 수)

💌원주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회 홈페이지

💌인천여성민우회

▶️🤝2025. 7월 후원자 명단🤝

▶️에코페미니즘 독서 토론 (7/10, 7/24)

▶️에코페미니즘 1차 생활경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7/25)

💌진주여성민우회
▶️[경제야놀자!] 5번째 모임

▶️[찰랄라축구단] 오늘도 뛴다

▶️[경제야놀자!] 6번째 모임

▶️[당그녀] 6번째 책

▶️[찰랄라축구단] 7월의 마지막 월요일

💌춘천여성민우회

▶️[7/26] 민파골

▶️[7/24] 로앤오더 후기

▶️[7/31] '역할극으로 풀어보는 성평등 교육' 2회차

▶️2025년 8월호 웹진_통권 제141호

▶️[8/2] 봄내누리 벼룩시장에 놀러오세요
▶️[8/3] FC 달빛 후기

▶️춘천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역할극으로 풀어보는 성평등 교육‘ 신청하세요

💌파주여성민우회

▶️[공개채용] 2025 (사)파주여성민우회 부설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통합상담소 상근활동가 모집 공고(2차)

💞민우회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해피빈] 페미니즘 백래시와 악의적 고발, 사법부에 성평등을 요구합니다!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막는 혐오와 차별,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혐오에 맞서 싸우는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은 결코 범죄가 아닙니다.

혐오에 맞서는 일이 처벌받지 않는 그날까지, 성평등을 위해 싸우는 민우회의 행동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해피빈] 성폭력피해자에게 ‘치유의 책’을 선물해주세요!

성폭력은 결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공동의 과제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상담소는 해피빈 모금을 통해 치유의 책을 구입하여 피해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위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치유의 책을 함께 선물해주세요.

📚치유의 책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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