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025-09-05

안녕하세요, 정보홍보팀 활동가 조마린🦜입니다.

9월 12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합니다! 지난 100일 동안 성평등 의제가 ‘나중’으로 미뤄지는 현실을 돌아보며(✨논평), 시민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고 만들어갈 수 있을지 페미니스트 라운드테이블에서 같이 고민해봐요.

그리고 9월 10일에는 민우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이 열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민우회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정의를 다시 쓰고, 변화를 향해 달리며, 외치고 맞서며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아참! 혹시 후원의 밤에 오실 분들은 민우회 뉴스레터💌를 보내는 활동가가 누구인지 살짝 기억해 주세요. (비밀~ 😉)

이재명식 '실용' 정부가

직면해야 할 것

출범 100일을 맞은 이재명 정부.
8월 13일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성평등 과제는 고작 2개뿐, 성소수자 의제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평등·인권은 결코 ‘민생’과 분리된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 페미니스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100일을 돌아보고,
성평등 의제가 ‘나중에’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민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요구할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 패널

권김현영(여성현실연구소 소장)
김희원(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 실장)
이경숙(젠더정의연구소 소장, 전 여성가족부 정책보좌관)
정춘숙(단국대 석좌교수, 전 국회의원)

🎤 사회

몽실(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안내

일시: 9/30(화) 19:30
장소: 향린교회 1층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1)
참가비: 5천원 (입금계좌: 우리은행 / 1005-902-645048)
신청: https://nuli.do/T1si

⭕라운드테이블 신청하기

💞민우회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민우회 성폭력상담소 30주년 💥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미투, 텔레그램 성착취 등 분노가 필요한 순간마다 우리는 광장에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단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당신은 이미 '우리'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가
더 많은 ‘우리’와 함께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 1만원, 2만원, 3만원 후원으로
30주년의 싸움을 함께해주세요.

민우회 상담소 30년 영상: https://nuli.do/KhRj
《1만원으로 큰 기세를》후원약정서: https://nuli.do/Y8Cy

💪《1만원으로 큰 기세를》 함께하기

[후원의밤] 민우회 성폭력상담소 30주년 기념

《30년의 기세, 내일도 굳세게》

일시: 9/10(수) 19:30
장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홀
방법: 민우회의 성평등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만 원 후원 시, 후원의 밤 티켓을 보내드립니다.
후원약정서: https://funding.do/gLtb

🐯《30년의 기세, 내일도 굳세게》 함께하기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후기] 돌봄시민워크숍 [돌봄이 만드는 변곡점들: 우리가 만드는 돌봄정의]

워크숍을 통해 돌봄은 더 이상 취약한 일부만의 몫이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삶의 조건이자 이미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집, 주거, 시간, 몸, 관계 등 익숙한 단어들을 새롭게 정의하며 돌봄의 의미를 확장한 자리였는데요. 과연 어떤 ‘정의로운 정의’가 나왔을까요?

[반성폭력] 강간죄개정을위한동의안내서 인쇄본 신청하세요!

일상·문화·법적 차원의 ‘동의’를 폭넓게 살피는, 강간죄 개정에 꼭 필요한 안내서가 나왔습니다. 인쇄본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신청 안내

신청기간: 8/27(수) ~ 9/10(수) 자정
후원금: 1만원(우편 발송비 포함)
발송일자: 9/10(수) 이후 일괄 발송

📢 함께 알리기

안내서를 받으시면, 사진과 함께 SNS에 공유해주세요.

📝공지사항/성명논평

✏️[논평] 123개의 국정운영 과제 중 성평등 과제는 단 2개 뿐, 새로운 정부는 성평등 사회를 향한 광장의 요구를 받아들여라! (25/09/03)

가족을 넘어선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라
돌봄, 가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라
모든 노동자에게 평등한 일터를 보장하라
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 사회 구축 방안을 고민하라
차별·혐오 금지 정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는 지금의 민주주의가 광장의 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시민이 그리던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이 정부의 존립 이유이자 방향성이다. 더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성차별, 성폭력이라는 부정의를 바로잡도록 페미니스트 시민은 이재명 정부의 5년을 지켜볼 것이다.

📌논평 전문 보기

✏️[성명] 민원을 빌미로 혐오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진주시를 규탄한다! - 진주여성민우회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연속강의에 대한 보조금 취소 행정에 부쳐 (8/29)

민주주의가 지역에서 풀뿌리처럼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자체는 차별과 혐오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평등의 가치를 가장 앞서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진주시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강의에 대한 보조금 취소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성명 전문 보기

📢지부 소식

💌고양여성민우회

▶️[후기]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내규를 만들고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후기] 제3회 고양시 민생대회 심의위원회 (8.21)

▶️[논평] 고양시 성평등 조례, 시민의 삶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는가(9.4)

💌광주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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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재구성 결과를 규탄한다. 성평등 원칙을 준수하라!

▶️[홍보] 광주연극계성폭력 기자회견 및 재판방청 연대요청

▶️[후기] 비판적 에코페미니즘, 노고운 교수님 강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