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성민우회입니다. 여러분의 일터는 어떤 곳인가요? 매일 같은 공간으로 출근하는 분이 계실테고요. 혼자 일하는 듯 함께 일하는 듯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도 계시겠죠? 노트북만 있으면 일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분도, 내가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선택해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도 있겠죠! 그런데 그 중 근로기준법으로 보호 받는 노동자는 얼마나 될까요? 위 질문에 답하려면 다시 이런 질문이 필요합니다. 일하는 고정된 장소가 있으신가요? 상사의 지시를 받아 노동을 하고 계시고요? 그 대가로 보수를 받고 있으신가요? 정규직 노동자보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늘고, 플랫폼 산업이 성장하며 '건당 노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의 법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한다고 해요. 이에 민우회는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을 통해 비정형 노동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일하지만 노동자가 아닌 38명 비정형 여성노동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시작점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 준비한 소식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토론회]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프리랜서면 프리한 줄 알았지'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법령에서 규정되지 않은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은 비정형 노동 토론회 [모금] 일고민상담실, 일 상담 DB 개선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 Something better works, 여성이 편한 일터를 위해 상담 정보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유튜브] 1인칭 페미니즘 "페미니즘 대체 몰까?"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답한다 [인터뷰] 초간단 웰컴인터뷰②(4월~6월) 신입회원 15인과 함께한 5문 5답, 민우회 신입회원은 어떤 사람일까? [원데이클래스] 민우회원들과 축구하실 분~? 축구선수 출신 지도자 양수안나님과 함께하는 축구(풋살) 클래스 [토론회]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프리랜서면 프리한 줄 알았지' 수업 시간 사이가 떠서 차 속에서 기다렸는데, 수업이 또 취소라고?! 새벽부터 일하고 퇴근해서 컨펌 못받은 아이템을 수정 또 수정 매일 전화와 카톡으로 나의 업무상황을 보고하는데... 이렇게 일상적인 노동의 풍경들이 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하다니! 법 제도만 몰라주는 38명의 여성 비정형노동자의 노동 이야기. 너무나도 협소한 기준으로 ‘노동자인가 노동자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현재의 근로기준법을 뜯어봅니다.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토론회에 참가하셔서 함께 고민을 시작해요! - 일시: 2021년 10월 21일 (목) 오전 10:00- 12:30 - 참여: 유튜브 한국여성민우회 계정 생중계 (신청해주신 분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본 행사는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모금] 일고민상담실, 일 상담 DB시스템 개선 네이버 해피빈 Something better works 일고민상담실, DB개편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 여성이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성희롱,부당해고,괴롭힘 등 노동현실을 고발하는 일고민상담실에서 내담자의 개인정보보안 강화,상담사례 분석(통계)을 위한DB시스템을 개발하고자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금을 진행중입니다. 여러분이 소중하게 모은 해피빈을 나눠주시면 성평등한 노동권 확보를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에요.민우회 활동에 해피빈 모금으로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상담안내 - 전화상담 : (02)706-5050 - 전화상담시간 : 월, 수, 금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이메일상담 : [email protected]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다양한 페미니스트가 답한다 “쿵쾅이들”, “남자 못 만나는 애들”,“피해의식 많은 애”, “여대 나오고 숏컷이면 페미니스트” 페미니즘,너는 대체 몰까? 정답이 없는 질문에,다양한 페미니스들이 답합니다. 내가 들은 페미니즘에 대한 뻘소리들&리액션과 다시 만난 세계 이 영상으로 민우회 활동가들은 파안대소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같이 볼까요? 신입회원 15인과 함께한 5문5답, 민우회 신입회원은 어떤 사람일까? 가끔 괜히 궁금해질 때가 있지 않나요? ‘어떤 사람들이 여성운동단체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을까?’ ‘어딘가에 더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존재할 텐데,어떻게 살고 있을까?’ 민우회는 올해부터 신입회원분들의 짧은 소개글을 엮어 홈페이지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올해4월부터6월까지 가입해주신 신입회원분들에게5문5답을 요청드렸는데요. 베리, JN,윤공,도저,소현,지혜,누리에,식식,앨리스,제이,소다,해찬,한림,연재,선영님 총15분이 응답해주셨습니다. 신입 회원들의5문5답 같이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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