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
“익명의 가해자들, 그들은 괴물이 아니다. 평범한 가해자에 의한 피해도 함께 이야기 되어야 한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이야기. 그것이 미투다”(집회 발언 中)
지난 7일 연남동 경의선숲길(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가 열렸습니다. 봄을 시샘한 추위가 매섭게 불어왔던 날씨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말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성폭력 피해자와 반성폭력 운동에 대한 백래쉬를 멈추라는 메세지를 함께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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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연남동 경의선숲길(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가 열렸습니다. 봄을 시샘한 추위가 매섭게 불어왔던 날씨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말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성폭력 피해자와 반성폭력 운동에 대한 백래쉬를 멈추라는 메세지를 함께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