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레터 담당자 리오입니다.
민우회 후원의밤에 함께 연대해주시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못 갔지만요....넹? ) 후원의밤은 두어 달 전부터 민우회의 모든 활동가들이 회원분들께 전화도 드리고,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홍보물도 만들고 등등 여러가지를 준비하여 진행하는 행사인데요. (tmi) 저 또한 바지런히 함께 하다가, 행사 이틀 전!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당일에 참석하지 못했답니다. 소식을 들어보니 정말 멋지고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하는데.... 우엉엉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덕분에, 지역에 계셔서 혹은 다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마음을 조금 공감하게 되었달까요? )
그리고 그날의 기록을 사진 찍듯이 생생히 전하는후기가 있으니,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들도 잘 읽고 충분히 즐겨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후원의밤에 550여명의 사람/단체/기업이 후원해주셨는데요.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