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응원하는 책
아이보다 엄마가 더 중요한 육아서. 괜찮아
"애를 어린이집 보낼 때 정말 고민이 되는 거예요.
초보엄마니까 육아서 같은 거에 의존을 하잖아요.
그런데 육아서를 보면 세 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아이 정서에 문제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들...
일을 그만 둘 수는 없고... 내가 내 욕심에 일을 하나? 죄책감이 계속 드는거예요."
"문제 있는 아이에게는 문제 있는 엄마가 있다라는 그런 뉘앙스의 책들은 엄마의 죄책감을 더 키우는 것 같아요.
똑같은 부모 밑에서도 사람이 다르게 나오는데, 그걸 온전히 엄마의 몫이라고 하니까. 아이에게 엄마는 항상 죄인인거야.
나 때문에 얘가 이렇게 됐나봐 라는 그런 감정을 왜 갖게 만드는지."
"거의 모든 육아서가 아이는 부모의 문제라고 그러잖아요.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고, 사회의 문제로 얘기를 안 하고. 특히 엄마의 문제 뭐 이러니까."
한국여성민우회가 2013년 개최한, 애 좀 키워본 사람들의 릴레이 수다회 '가장 사소한, 가장 절실한'에서 참여자들이 입을 모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엄마 탓만 하는 육아서가 아니라, "아이보다 엄마가 더 중요한 육아서"입니다.
[괜찮아]는 릴레이 수다회에서 나눴던 속깊은 고민들, 공감과 성토, 생활의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괜찮아>는 현재 교보문고에서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150511040?LINK=NVE

당신을 응원하는 책
아이보다 엄마가 더 중요한 육아서. 괜찮아
"애를 어린이집 보낼 때 정말 고민이 되는 거예요.
초보엄마니까 육아서 같은 거에 의존을 하잖아요.
그런데 육아서를 보면 세 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아이 정서에 문제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들...
일을 그만 둘 수는 없고... 내가 내 욕심에 일을 하나? 죄책감이 계속 드는거예요."
"문제 있는 아이에게는 문제 있는 엄마가 있다라는 그런 뉘앙스의 책들은 엄마의 죄책감을 더 키우는 것 같아요.
똑같은 부모 밑에서도 사람이 다르게 나오는데, 그걸 온전히 엄마의 몫이라고 하니까. 아이에게 엄마는 항상 죄인인거야.
나 때문에 얘가 이렇게 됐나봐 라는 그런 감정을 왜 갖게 만드는지."
"거의 모든 육아서가 아이는 부모의 문제라고 그러잖아요.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고, 사회의 문제로 얘기를 안 하고. 특히 엄마의 문제 뭐 이러니까."
한국여성민우회가 2013년 개최한, 애 좀 키워본 사람들의 릴레이 수다회 '가장 사소한, 가장 절실한'에서 참여자들이 입을 모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엄마 탓만 하는 육아서가 아니라, "아이보다 엄마가 더 중요한 육아서"입니다.
[괜찮아]는 릴레이 수다회에서 나눴던 속깊은 고민들, 공감과 성토, 생활의 지혜들을 모았습니다.
*<괜찮아>는 현재 교보문고에서 e-book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150511040?LINK=N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