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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레터] 성평등한 사회에서 (2023.09.01)

2023-09-01
조회수 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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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_회원소모임  #후원의밤_모금달성현황  #다자녀_인사우대_설문조사  #장갑차와_경찰차는_안전을_보장하지_못한다  #기후감정이_있는_밤  #N개의_기후정의학교  #망국정치리포트  #외국인가사노동자  #민우회생일  #문자후원_축하플리  #언론독립성

여러분 안녕하세요! 2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뉴스레터를 전하러 온 활동가 리오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의 변화를 느끼고 계신가요?

어느덧 벌써 9월이네요. 여러분은 2023년 상반기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민우회는 성평등이 후퇴하는 우리 사회를 지켜보며, 이를 막아내거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동시에 회원들과 함께 우리의 일상을 지속하고자 다양한 만남의 장을 열기도 했고요. 

사회에서 여성과 약자를 혐오하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연결되어 목소리 내면서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낸다면,언젠가는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올 것이라 저는 믿어요. '공원 여성 성폭력 살해 사건'에 부친 성명이 지금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민우회 활동가들은 9월 12일에 있을후원의밤행사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어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많은 분들의 얼굴을 반갑게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재정행사가 무탈히 진행될 수 있게 모금에 참여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오늘은 하반기회원소모임소식도 준비하였는데요. 7개의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9월 첫 번째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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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직장, 학교, 공원, 거리 그 어느 곳에서도 안전할 수 없었다
국가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방치했다
장갑차와 경찰특공대는 일상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개인이 조심해야 하는 사회를 거부한다. 
성평등한 사회라야 안전하다!(전문 텍스트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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