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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레터] 아니 근데 왜 진짜 아직도 (2023.05.26)

2023-05-31
조회수 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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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활동가 리오 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이 다가 오는구나 아니 다가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원래 여름이 이렇게 빨리 시작됐던가요? 날씨와 기후는 사뭇 다른 개념이라고 하지만 이르게 더워진 날씨가 이전과는 다르게 두려움으로 다가오네요.
 
이래저러 하수상한 시절 입니다. 민우회는 윤석열 정부 취임 1년을 맞아, "윤석열 망국정치 UP&DOWN 토크쇼"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논평을 써보았어요.어째서 아직 1년 밖에 되지 않은건지 싶은 반여성, 반평등, 반민주주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전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소식 들으셨죠? 민우회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소문이요. 정리의 마법, 즐거운 나눔, 득템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처럼여러분들의 정리와 나눔으로 인한 득템이 풍성했던 바자회였습니다. 바자회 당일은 물론 이어졌던 4일간의 미니 바자회에도발걸음 해주신 모든 회원과 시민분들에게 90도 허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늘 앞으로 가기는 어려운 일상이고 삶이지만, 원래 세상은 페미니스트가 바꿔왔으니까요. 함께 앞으로 나아가요!다채로운 소식이 많은 5월 마지막주 민우회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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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년 동안의 반동 정치 속에서,
그럼에도 우리는 동료 페미니스트 시민의 안부를 서로 지키며,
끝까지 연대하고 살아남을 것이다!
"윤석열 망국정치 UP&DOWN 토크쇼" 참가자 일동이 함께 쓰는 성명(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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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가 참여하고 있는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는 성폭력의 판단기준울 더이상 ‘폭행과 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운동을 합니다. 법 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인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함께 참여해주세요~설문조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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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개정연대회의는 매주 목요일마다 반성폭력운동 현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강간죄 개정의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릴레이 리포트 1탄] 술이나 약물이 있었던, 원치 않은 성관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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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 개정을 위한 [릴레이 리포트 2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력: 동의도, 거부도 표하기 어려울 때(클릭)
함께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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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해 우주의 기운을 한번 더 모아보아요. '식약처는 미프진 도입을 허가하라!' 진정 참여(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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