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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레터] 깡총 새해가 밝았고, 이제 뒤집을까요? (2023.01.12)

2023-01-12
조회수 1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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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잠시 민우회 소식요정이 된 활동가 수달이어요.
2023년 새해가 되었어요 다들 어떤 새해 소망이 있나요?

저는 부디 우리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일하고, 쉬고, 놀고, 걷고, 자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순간이 적어도 제도와 정치의 부재나 편협함 때문에 안전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요.


그런 문명사회가 속히 완성되길 바라며 민우회는 올해도 불꽃같은 눈동자와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과 같이 활동하길 소망해요.그런 의미에서 총회를 준비하고 있어요. 무려 3년만의 오프라인 총회라 민우 활동가들은 요즘 매우 분주하고 약간 초조한 일과를 보내고 있어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많관부를 외치며 2023년 첫 뉴스레터를 화알짝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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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폐지, 반드시 저지해야하는 이유!
솔직히 여가부 그냥 폐지하면 안되나요?
여성가족부 폐지를 둘러싼 질문과 그 답을 정리합니다(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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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년만의 오프라인 총회! 2023년 한국여성민우회 제36차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 일시 :  2023년 1월 28일(토) 오후 2시-5시 (접수 : 1시부터)

■ 장소 :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 128)(프로그램은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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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즉시 꿀잼이 펼쳐지는 민우 소식지 '함께가는 여성'234호가 발행되었어요.
이번호는 '나의 몸은 아직도 전쟁터'를 주제로 다양한 여성의 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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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페미니스트가 사랑하는 콘텐츠를 찾아내는 쏟콘빛! 그리고 그 콘텐츠를 ‘영업’하는 ‘영업팀’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빛이났던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와 창작자를 엄선하여 추천했습니다.(추천작이 궁금하다면 클릭!)
 
기록으로 다시 보는 지난해,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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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치영상] 적자생존이 아닌 약자생존에 대한 기록. 약한, 아픈, 미친사람들의 광장 9.24 약자생존의 현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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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당선된 날에는 절망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언제나처럼 싸워나가자!’라는 생각으로 대통령 선거 보도 모니터링을 해보기로 했어요.  그 결과는?(후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