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회 뉴스레터를 기다리신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저는 잠시 민우회 소식을 알려드릴 소식 요정, 활동가 수달이에요. 부쩍 추워진 날씨와 날씨만큼 쌀쌀한 뉴스로 저는 어쩐지 더 춥게 느껴지는 연말인데요. 노동권과 주거권 그리고 시민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권리를 위해 곡기를 끊어가며 동료 시민들이 길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저는 따스한 잠자리에 드는 것도 어쩐지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와중에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전격 본격 폐지를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며정책과 제도에서 여성이 삭제되고 성평등이 저 뒤로 후퇴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일 화가 났다가 우울했다가 답답한 가슴 쾅쾅 내려치게 되는 시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전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니까요. 우리가 돌아가지 않는 한 우리의 겨울은 춥지만은 않을 거라고 믿어요! 뉴스레터의 텀이 요즘 좀 길어지고 있어요. 원래는 2주에 한 번씩 찾아왔었는데요. 앞으로 1월 말까지만 조금 더 긴 텀으로 찾아 올게요. 이후에는 원래처럼 2주에 한 번씩 만나요! 그럼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꼭꼭 뭉친 눈덩이 마냥 꽉꽉 알찬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
[후기] 후원 티셔츠 후기|[공동성명] 여성노동자에게는 노동3권이 필요하다. 국회는 연내에 ‘노조법 2∙3조’ 처리하라|[쏟콘빛 토크쇼 후기] 1부 페미니스트가 사랑한 여성창작자 (미깡 작가 X이은규 PD)
민우회 뉴스레터를 기다리신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저는 잠시 민우회 소식을 알려드릴 소식 요정, 활동가 수달이에요.
부쩍 추워진 날씨와 날씨만큼 쌀쌀한 뉴스로 저는 어쩐지 더 춥게 느껴지는 연말인데요. 노동권과 주거권 그리고 시민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권리를 위해 곡기를 끊어가며 동료 시민들이 길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저는 따스한 잠자리에 드는 것도 어쩐지 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와중에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전격 본격 폐지를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며정책과 제도에서 여성이 삭제되고 성평등이 저 뒤로 후퇴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일 화가 났다가 우울했다가 답답한 가슴 쾅쾅 내려치게 되는 시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전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니까요. 우리가 돌아가지 않는 한 우리의 겨울은 춥지만은 않을 거라고 믿어요!
뉴스레터의 텀이 요즘 좀 길어지고 있어요. 원래는 2주에 한 번씩 찾아왔었는데요.
앞으로 1월 말까지만 조금 더 긴 텀으로 찾아 올게요. 이후에는 원래처럼 2주에 한 번씩 만나요!
그럼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꼭꼭 뭉친 눈덩이 마냥 꽉꽉 알찬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올해 민우회는 '365일365명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더 많은 페미니스트와 연결되고자 했습니다. 현재 339명이 회원이 되어주셔서 목표했던 365명에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남은 12월! 26명의 페미니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우회 회원가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목표에 함께해주세요!(지금 바로 보기)
[후기] 2022년, 사그라들지 않은 코로나의 여파로 후원바자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에 새롭게 시도한 민우회의 (활동비 마련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후원티셔츠 3종은 올 한해 동안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후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