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함께가는 여성]
지부소식
△고양여성민우회

● 10회 고양여성영화제 토크쇼 ‘세상을 바꾸는 활동가, 지키는 활동가’
9월 16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
영화제 기간 중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더 나빠지지 않는 세상을 위해 성적권리와 재생산, 환경, 난민지원, 동물권 분야 네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토크쇼를 열었다. 공통의 테마, ‘연결’이라는 주제로 활동가 정체성, 개인 그리고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의 이슈들을 나눴다.
● 후원의밤 ‘보고싶었습니다’
11월 24일/ 웨스턴빌리프웨딩홀
활동가들이 만든 수제샌드위치와 와인, 함께누리 퍼플민 공연, 회원과 연대단체들이 함께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 워크샵 ‘회원에게 길을 묻다’
11월 2일/ 일산서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
7~9월 진행한 ‘회원 심층인터뷰’를 바탕으로 고양민우회의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였다.
△광주여성민우회

● 방직공장과 여성노동(자), 그 이전의 유림숲,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기록할것인가?
10~12월/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공장 이전의 ‘유림숲’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일련의 진행하였다. 옛 광주시민들의 공유지였던 공간, 인간 외 다양한 생물종이 살았을 그곳의 흙, 여성노동자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살, 여성이 노동자로 인정받았던 유림숲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여성의 해방구였던 목숨같은 ‘일’을 기억하고 기록했다.
● 518차 영광탈핵순례
10월 24일/ 영광군청~한빛핵발전소 앞
안전한 핵은 없다!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완전한 탈핵을 위한 순례’에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들이 함께했다.
● 2022 광주퀴어 문화 주간: 우리라는 무지개
11월 21~26일/ 광주광역시청, 전남대 도서관 〈정보마루〉 1층, 광주극장, 대안공간 공공연
광주퀴어문화 주관에 참여하여 퀴어문화주간 선포식, 토론회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 퀴어영화 상영회, 디제잉 파티 등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군포여성민우회

● 지역활짝 사전 워크숍 ? 마음열기, 조직과 ‘나’ 연결하기
7월 6일/군포여성민우회 교육실
여성주의 타로를 통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통찰하고, 미래 자신이 원하는 활동가로서의 내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나’를 열고 나누는 작업을 통해 운영위원과 활동가 사이의 자매애를 채웠다.
● 성평등문화확산사업 ‘나는 너의 oo이 아니야’ 실태조사 및 대중 강연
9월 30일/군포여성민우회 교육실
산본역 중심상가거리에 버젓이 존재하는 여성의 성상품화와 여성거래산업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토대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담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성착취산업 해체 담론의 자리를 통해, 저마다의 물음과 각오, 숙제와 벅참 등을 가지며 뜨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 친족성폭력피해생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
10월 29일/보신각
생존자랑대회 기획단으로 연대하였다. 멕시코 ‘칼라베라 카트리나’를 모티브로 ‘생존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와 동시에 ‘생존자와의 축제’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우리의 생존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친족성폭력 가해자의 공소시효 폐지를 촉구하며 국가가 방기하는 사회구조 문제를 드러냈다.
△서울동북여성민우회

● 30주년 후원의 밤, “마음을 열어, 세상을 여는”
10월 20일/한옥카페 선운각 (강북구)
[1992년, 우리 동네 민우회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성평등한 실천을 만들고자 모인 회원들이 동네 한 켠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소중한 지역운동의 첫 삽을 떴다.
[2022년, 나로 시작해서 동네를 바꾼 30년] 30주년 후원의 밤엔 150여명의 회원, 후원자가 함께하여 동네 여성주의 연대의 숲을 약속했다.
● 아동청소년 주변인을 위한 성평등 교육
10~11월/서울동북여성민우회 및 각 신청단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아동청소년 주변인(양육자, 교육자, 마을교육활동가 등)의 역할과 태도를 알아가는 ‘성인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 동네페미니스트 춤 클래스: 내 몸이 흐르는대로
11월 14~22일/ 도봉구 내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프로젝트 3탄으로 춤 클래스를 운영했다. 장르춤, 막춤, 케이팝댄스 내 젠더표현을 경험하며 즉흥과 창작 맛보기까지! 몸의 확장성을 배워간다.
△원주여성민우회
● 원주여성민우회 재정사업 ‘여민평등상회’
6월 12일/원주문화의거리
재정사업으로 여민평등상회 바자회를 진행했다. 각종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바자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 소소한 평등 콘서트 ‘차담토크’
10월 24일/화목토
다도로 바라보는 성평등 문화체험, 차담토크를 진행했다. 다기의 역할을 알아보고 이를 성평등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11회 원주여성영화제 ‘다시, 비상’
9월 16~18일/원주여성민우회, 원주CGV
총 14편의 장단편영화상영, 공모전을 통한 다큐멘터리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진행, 부스,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천여성민우회

● 한가위 이벤트
9월 7~13일/온라인
소원을 말하면, 말하는 대로 이루어져요! 인천여성민우회가 팍팍 밀어드리는 한가위이벤트를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쓸쓸하게 추석 보내는 이웃을 찾아가는 산타페미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평등하여 평범한 심심한 삶을 살고 싶다’ ‘여성혐오하는 정치인들 지구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등 많은 회원이 성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 대중강연, 저항적 질병서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쓸 것인가?
10월 21일/샤펠드미앙 2층
아파서 미안했던 당신의 짐을 내려놓는 워크숍 ‘저항적 질병서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쓸 것인가?’를 진행했다.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작가와 함께 질병 경험을 저항적 서사로 재해석 하기 위한 관점을 나눴다. ‘잘 아플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인천 지역 발족
11월 16일/인천시청
인천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 인천행동’을 출범하였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끝까지 막아내고,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통한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진주여성민우회

● 성평등 전문강사교육
6월 11일~7월 14일/ 진주여성민우회 사무실
진주 지역에서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자 전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지역의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공론장을 마련하였다.
● 작은도서관 신간 도서 구입
3월 7일∼9월 23일 /진주여성민우회
회원과 시민의 추천을 받아 서적을 구비하였다. 여성주의를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을 비치하여 방문자의 독서 시간이 늘고 대출 빈도도 높아져 도서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춘천여성민우회

● 제2회 춘천퀴어문화축제 부스 참여
9월 17일/ 의암공원
부스 참여를 통해 ‘재판모니터링단’과 ‘달빛여자축구단’ 등 민우회 활동을 홍보했다. ‘퀴어 퀴~즈!’ 맞추기와 상품 증정, ‘우리 동네 퀴어에게 용기 주는 한마디’ 포스트잇 붙이기를 진행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우리 동네를 위해! 좋은 사회를 위해!’ ‘특별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춘천퀴어들 항상 행복하세요’ ‘혹시 외로울 때 늘 당신을 응원하는 우리를 기억하세요’ 등 가슴 뭉클한 응원 문구를 받고 행진에 함께 참가했다
● ‘차별금지법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카페 올훼의 땅
‘춘천인권라테’에서 공동주관한 차별금지법 다큐 상영회와 간담회에 참석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과 제정 운동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였다.
● 재판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
10월 7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
젠더기반폭력 재판 모니터링단 역량강화를 위해 연대자D와 추적단불꽃 단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판 모니터링단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과 디지털 성범죄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였다.
△파주여성민우회

● 2022년 시민과 함께 하는 반(反)성매매 캠페인
10월 29일 / 연풍리 문화극장 일대
부설기구 〈파주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함께’〉에서 여성폭력 근절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BS 연풍경원 가을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 특히 캠페인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FC 든든단단〉, 소모임으로 확정!!
11월 16일
민우본지부 풋살 친선 경기를 위해 함께 모인 〈FC 든든단단〉이 정식 소모임으로 확정됐다. 현재 16명의 선수로 구성된 〈FC 든든단단〉은 풋살을 통해 함께 운동하고 자매애를 다지고 있다.
● 성평등모니터링단 ‘정예단’ 신설
9월 14일
성평등한 파주지역을 위해 정책과 삶이 이어지는 성평등 모니터링단, ‘정예단(정책예산모니터링단)’을 신설했다. 정예단은 정책과 예산에 성인지감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 감사와 본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정예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2022 하반기-함께가는 여성]
지부소식
△고양여성민우회
● 10회 고양여성영화제 토크쇼 ‘세상을 바꾸는 활동가, 지키는 활동가’
9월 16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
영화제 기간 중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더 나빠지지 않는 세상을 위해 성적권리와 재생산, 환경, 난민지원, 동물권 분야 네 명의 활동가들이 모여 토크쇼를 열었다. 공통의 테마, ‘연결’이라는 주제로 활동가 정체성, 개인 그리고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의 이슈들을 나눴다.
● 후원의밤 ‘보고싶었습니다’
11월 24일/ 웨스턴빌리프웨딩홀
활동가들이 만든 수제샌드위치와 와인, 함께누리 퍼플민 공연, 회원과 연대단체들이 함께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 워크샵 ‘회원에게 길을 묻다’
11월 2일/ 일산서구청 여성커뮤니티센터
7~9월 진행한 ‘회원 심층인터뷰’를 바탕으로 고양민우회의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였다.
△광주여성민우회
● 방직공장과 여성노동(자), 그 이전의 유림숲,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기록할것인가?
10~12월/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공장 이전의 ‘유림숲’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일련의 진행하였다. 옛 광주시민들의 공유지였던 공간, 인간 외 다양한 생물종이 살았을 그곳의 흙, 여성노동자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살, 여성이 노동자로 인정받았던 유림숲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 여성의 해방구였던 목숨같은 ‘일’을 기억하고 기록했다.
● 518차 영광탈핵순례
10월 24일/ 영광군청~한빛핵발전소 앞
안전한 핵은 없다!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완전한 탈핵을 위한 순례’에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들이 함께했다.
● 2022 광주퀴어 문화 주간: 우리라는 무지개
11월 21~26일/ 광주광역시청, 전남대 도서관 〈정보마루〉 1층, 광주극장, 대안공간 공공연
광주퀴어문화 주관에 참여하여 퀴어문화주간 선포식, 토론회 “퀴어 친화적인 광주를 상상하다”, 퀴어영화 상영회, 디제잉 파티 등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군포여성민우회
● 지역활짝 사전 워크숍 ? 마음열기, 조직과 ‘나’ 연결하기
7월 6일/군포여성민우회 교육실
여성주의 타로를 통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통찰하고, 미래 자신이 원하는 활동가로서의 내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나’를 열고 나누는 작업을 통해 운영위원과 활동가 사이의 자매애를 채웠다.
● 성평등문화확산사업 ‘나는 너의 oo이 아니야’ 실태조사 및 대중 강연
9월 30일/군포여성민우회 교육실
산본역 중심상가거리에 버젓이 존재하는 여성의 성상품화와 여성거래산업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토대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담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성착취산업 해체 담론의 자리를 통해, 저마다의 물음과 각오, 숙제와 벅참 등을 가지며 뜨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 친족성폭력피해생존자 생존기념축제 [생존자랑대회]
10월 29일/보신각
생존자랑대회 기획단으로 연대하였다. 멕시코 ‘칼라베라 카트리나’를 모티브로 ‘생존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와 동시에 ‘생존자와의 축제’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우리의 생존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친족성폭력 가해자의 공소시효 폐지를 촉구하며 국가가 방기하는 사회구조 문제를 드러냈다.
△서울동북여성민우회
● 30주년 후원의 밤, “마음을 열어, 세상을 여는”
10월 20일/한옥카페 선운각 (강북구)
[1992년, 우리 동네 민우회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성평등한 실천을 만들고자 모인 회원들이 동네 한 켠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소중한 지역운동의 첫 삽을 떴다.
[2022년, 나로 시작해서 동네를 바꾼 30년] 30주년 후원의 밤엔 150여명의 회원, 후원자가 함께하여 동네 여성주의 연대의 숲을 약속했다.
● 아동청소년 주변인을 위한 성평등 교육
10~11월/서울동북여성민우회 및 각 신청단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아동청소년 주변인(양육자, 교육자, 마을교육활동가 등)의 역할과 태도를 알아가는 ‘성인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 동네페미니스트 춤 클래스: 내 몸이 흐르는대로
11월 14~22일/ 도봉구 내
‘달리고, 펼치고, 누비는 여성들’ 프로젝트 3탄으로 춤 클래스를 운영했다. 장르춤, 막춤, 케이팝댄스 내 젠더표현을 경험하며 즉흥과 창작 맛보기까지! 몸의 확장성을 배워간다.
△원주여성민우회
● 원주여성민우회 재정사업 ‘여민평등상회’
6월 12일/원주문화의거리
재정사업으로 여민평등상회 바자회를 진행했다. 각종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바자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 소소한 평등 콘서트 ‘차담토크’
10월 24일/화목토
다도로 바라보는 성평등 문화체험, 차담토크를 진행했다. 다기의 역할을 알아보고 이를 성평등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11회 원주여성영화제 ‘다시, 비상’
9월 16~18일/원주여성민우회, 원주CGV
총 14편의 장단편영화상영, 공모전을 통한 다큐멘터리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진행, 부스,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천여성민우회
● 한가위 이벤트
9월 7~13일/온라인
소원을 말하면, 말하는 대로 이루어져요! 인천여성민우회가 팍팍 밀어드리는 한가위이벤트를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쓸쓸하게 추석 보내는 이웃을 찾아가는 산타페미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평등하여 평범한 심심한 삶을 살고 싶다’ ‘여성혐오하는 정치인들 지구에서 사라지면 좋겠어요’ 등 많은 회원이 성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 대중강연, 저항적 질병서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쓸 것인가?
10월 21일/샤펠드미앙 2층
아파서 미안했던 당신의 짐을 내려놓는 워크숍 ‘저항적 질병서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쓸 것인가?’를 진행했다.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조한진희 작가와 함께 질병 경험을 저항적 서사로 재해석 하기 위한 관점을 나눴다. ‘잘 아플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인천 지역 발족
11월 16일/인천시청
인천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 인천행동’을 출범하였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끝까지 막아내고,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통한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진주여성민우회
● 성평등 전문강사교육
6월 11일~7월 14일/ 진주여성민우회 사무실
진주 지역에서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자 전문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지역의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공론장을 마련하였다.
● 작은도서관 신간 도서 구입
3월 7일∼9월 23일 /진주여성민우회
회원과 시민의 추천을 받아 서적을 구비하였다. 여성주의를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을 비치하여 방문자의 독서 시간이 늘고 대출 빈도도 높아져 도서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춘천여성민우회
● 제2회 춘천퀴어문화축제 부스 참여
9월 17일/ 의암공원
부스 참여를 통해 ‘재판모니터링단’과 ‘달빛여자축구단’ 등 민우회 활동을 홍보했다. ‘퀴어 퀴~즈!’ 맞추기와 상품 증정, ‘우리 동네 퀴어에게 용기 주는 한마디’ 포스트잇 붙이기를 진행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우리 동네를 위해! 좋은 사회를 위해!’ ‘특별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춘천퀴어들 항상 행복하세요’ ‘혹시 외로울 때 늘 당신을 응원하는 우리를 기억하세요’ 등 가슴 뭉클한 응원 문구를 받고 행진에 함께 참가했다
● ‘차별금지법에 관한 이야기’
7월 27일/카페 올훼의 땅
‘춘천인권라테’에서 공동주관한 차별금지법 다큐 상영회와 간담회에 참석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과 제정 운동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였다.
● 재판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
10월 7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
젠더기반폭력 재판 모니터링단 역량강화를 위해 연대자D와 추적단불꽃 단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판 모니터링단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과 디지털 성범죄의 최근 동향을 점검하였다.
△파주여성민우회
● 2022년 시민과 함께 하는 반(反)성매매 캠페인
10월 29일 / 연풍리 문화극장 일대
부설기구 〈파주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함께’〉에서 여성폭력 근절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BS 연풍경원 가을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 특히 캠페인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FC 든든단단〉, 소모임으로 확정!!
11월 16일
민우본지부 풋살 친선 경기를 위해 함께 모인 〈FC 든든단단〉이 정식 소모임으로 확정됐다. 현재 16명의 선수로 구성된 〈FC 든든단단〉은 풋살을 통해 함께 운동하고 자매애를 다지고 있다.
● 성평등모니터링단 ‘정예단’ 신설
9월 14일
성평등한 파주지역을 위해 정책과 삶이 이어지는 성평등 모니터링단, ‘정예단(정책예산모니터링단)’을 신설했다. 정예단은 정책과 예산에 성인지감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 감사와 본회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정예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