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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뉴스레터] 빵과 장미를 넘어, 기억은 투쟁이다!

2024-03-12

#빵과장미를넘어_기억은투쟁이다 #나에게힘이되었던다정한_말 #만나서숏폼만드는페미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빵과 장미를 선물로 드리고 싶은 수달 활동가 입니다.

116년전, 여성에게도 참정권과 노동조합을 만들 권리를 달라고 외쳤던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를 그려보며 그들의 옆에 함께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몸을 써서 기억하는 일'의 중요성을 한번 더 이야기 하고 싶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억하고자 한다면 그 자체로 큰 에너지가 되고 역사가 될 수 있겠죠!

3.7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해보는 기억투쟁, 함께 해보실래요?

[참여 방법]

1. 여성의 날 함께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떠올려보세요.

누군가를 기억하는 곳, 우리가 투쟁을 이어온, 이어가야 할 곳!

(예: 강남역 10번 출구, 광화문 광장, 조선일보, SPL 공장, LG트윈타워, 넥슨 앞...)

2. 가까운 장소가 있다면 방문하여 빵과 장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빵과 장미는 그림이나 사진, 화면 등으로 대신해도 좋아요. 기억의 장소와 빵과 장미가 사진 한 장에 들어가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3. #기억은_투쟁이다 #투쟁은_계속된다 #38_여성의날_우리의_기억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3.8 여성파업, 함께해요

세상을 멈춰 우리의 가치를 물읍시다.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여성이 멈추면 세상이 멈춥니다.

3월 8일, 여성파업 함께 합시다!

민우회 활동이 더 궁금한 당신을 위한 소식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다정한 말을

#2540-3838(1통당 3,000원/#을 꼭 붙여주세요)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이 전해주신 말들은 연대가 되고,

각자의 자리에서 투쟁을 이어가는 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걸어왔던 10년의 길을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이 다시 걸어갑니다.

● 함께 행진할 날짜: 3월 16일 토요일

● 함께 행진할 코스: 여의도공원-마포대교-공덕오거리-충정로역-세월호 기억공간

처음 만들어도 괜찮아요! 가벼운 네트워킹에 중점을 둔 모임 입니다. (선착순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