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동가 리오 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전국적으로 내린 첫눈 혹은 겨울비를 보셨는지요? 민우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마포구에는 첫눈이 내렸어요. 살포시 내리다 그쳤지만, 그래도 첫눈이라고 활동가들 모두 설레어하며 왁자지껄한 시간을 잠깐 가졌어요. 눈/비와 함께 기온이 많이 내려가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네요.
민우회는 요즘 2023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물론 후퇴하고 있는 망국정치의 현안 대응도 하면서요.(노조법 2, 3조 /방송3법지키자! )11월 21일(화)에는 '정부가 버리고 삭제하고 파괴한 성평등, 국회가 살려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국회 앞에서 행진과기자회견을 열 예정인데요. 많이들 참여하셔서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12월 1일(금)에는 부디 홀가분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만나 한 해를 무사히 지내온 우리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송년회일정체크 고고) 그럼 기다릴게요 여러분
노조의 '불법행위'에 특혜를 준다고요?
교섭과 파업이 상시화 될 수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