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부쩍 여러분 생각을 많이 한(물론 평소에도 생각해요 ^^) 활동가 리오 입니다. 왜냐고요? 흐흐 글쎄요. 너무 고마워서요. (네? 갑자기요?)
성평등 세상을 여는 바자회를 한 지 딱 한 달이 지났는데요. 후기를 쓰면서 이번 바자회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떠올리다보니, 그 어마어마했던 바자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던 건 다 여러분 덕이다! 라는 찡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자세한 이야기는바자회 후기참조) 으하하.
그리고 또! 지난주 평일에 회원팀 활동가들은'인상 좋은 회원'을 찾는다는 문자메시지를 여러분께 (불쑥) 보냈는데요.✉️ 놀랍게도 100여명의 회원님들이 회비인상과 새로운 회원가입으로 응답해주셨어요. 으앙 ㅠㅠ 활동가들은 너무 놀라서 기뻐하며 다같이 환호성을 막 질렀답니다반차별/성평등 운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애정과 응원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는 참 운이 좋은 민우회 활동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늘 여러분이 우리 곁에 있다는 든든함을 진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차별없는 세상,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드는 데 거침없이 나아갈게요. 너무 감사해서 비장하기까지 한 6월 두 번째 뉴스레터, 이제 시작합니다! |
KBS가 공영방송이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의 재원은 수신료이다.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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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성차별에 문제제기하고,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자
2023년 현대자동차 생산직 채용에 지원한 여성노동자 인터뷰이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