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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함께가는 여성] 민우스케치_함께 하는 순간의 힘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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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스케치

함께 하는 순간의 힘

 


 

2019년 2월 1일 서울 시청역–일본대사관 앞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님이 영면했다. 서울 시청역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진행된 노제에는 수십 개의 만장과 노란 나비를 든 시민들이 함께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영결식이 엄수되었다.

 

 

2019년 2월 1일 서울고등법원 앞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 2심 판결이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판 방청부터 기자회견, 저녁 집회까지 약 5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함께했다. 안희정은 징역 3년 6개월의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2019년 3월 30일 서울 청계광장 앞바람이 거세다가 우박이 떨어지고 또 다시 해가 나곤 했던 날, 낙태죄 위헌판결을 앞두고 낙태죄 폐지 카운트 다운을 외치기위한 집회가 열렸다. 헌법재판소가 있는 안국역까지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행진했다. 그리고 4월 11일, 헌법재판소 앞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 환호하는 목소리가 가득했다.

 

 

2019년 4월 20일 시민공간 나루민우회 활동 재정마련을 위한 ‘성평등한 세상을 여는 바자회’가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마음 가득한 편지와 함께 도착한 후원물품은 400박스가 훌쩍 넘었다. 바자회 당일은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북적였다. 바자회 수익은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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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 여성 2019 상반기 (227호)

‘강간문화’에 대한 무지도 부정도 거부한다

 

 

민우 스케치

 

함께 하는 순간의 힘

 

월별 민우회 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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