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반기-함께가는 여성] 민우스케치
함께 하는 순간의 힘
2021년1월2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
국가인권위원회에게 “전 서울시장의 위력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직권조사하라”고 요구하기 위해서 민우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이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여성 노동자들이 성폭력의 위험 없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1월30일 온라인
한국여성민우회의 34차 정기총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회의 어플(Zoom)을 통해 열렸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총회였지만 채팅창을 통해 회원들과 호흡하며 사업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각종 시상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21년3월15일 동아제약 본사 앞
동아제약이 면접 과정에서 “군대에 안 갔으니 남자보다 월급 덜 받는 거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성차별 질문을 던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민우회는 여러 여성단체들과 함께 동아제약의 공식사과와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이후 동아제약은 답변서를 통해 성차별을 인정하는 취지의 사과를 표했다.
2021년4월27일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
2021 민우특강 ‘서로의 온기를 잇는 페미니즘’이 진행됐다. 강의는 ‘소비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존재하기’, ‘약자들의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매 강의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1 상반기-함께가는 여성] 민우스케치
함께 하는 순간의 힘
2021년1월2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
국가인권위원회에게 “전 서울시장의 위력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직권조사하라”고 요구하기 위해서 민우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이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여성 노동자들이 성폭력의 위험 없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21년1월30일 온라인
한국여성민우회의 34차 정기총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회의 어플(Zoom)을 통해 열렸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총회였지만 채팅창을 통해 회원들과 호흡하며 사업 및 결산 보고, 감사 보고,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각종 시상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21년3월15일 동아제약 본사 앞
동아제약이 면접 과정에서 “군대에 안 갔으니 남자보다 월급 덜 받는 거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성차별 질문을 던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민우회는 여러 여성단체들과 함께 동아제약의 공식사과와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이후 동아제약은 답변서를 통해 성차별을 인정하는 취지의 사과를 표했다.
2021년4월27일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
2021 민우특강 ‘서로의 온기를 잇는 페미니즘’이 진행됐다. 강의는 ‘소비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존재하기’, ‘약자들의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매 강의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